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춘 (문단 편집) === 2019 시즌 === 추가 부상까지 당해 7월까지 소식이 없다가 7월 18일 R리그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시즌 끝나기 전에 1군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별다른 부상이 없었던 이웅희도 부쩍 노쇠화한 모습을 보이는데 운동능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십자인대 부상을 겪은 30세 수비수의 폼이 어떨지가 의문이다.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장을 밟지는 못했다. 3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드디어 시즌 첫 리그 경기에 출전하였다. 3백의 중앙 수비수로 깜짝 선발 출전했는데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것이 무색하게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수비를 뽐내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하였다. 실점 상황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던 점은 흠이지만 시즌 내내 서울의 고질병이었던 불안한 센터백 자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었다. 단 4경기 출전했지만 [[김원균]]의 부상 이후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과 [[정현철]]이 차례로 무너지며 팬들에게 불안과 공포만을 선사했던 3백의 가운데 스위퍼 자리를 제대로 채워 팀의 ACL 진출권 수성에 크게 공헌했다. 시즌 종료 후 [[부산 아이파크]] 이적설이 있었으나 12월 23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례적으로 서울이 재계약 보도 자료까지 뿌린 몇 안 되는 선수. [[https://youtu.be/Q4Abi8D93JE|재계약 인터뷰]][* 갑작스러운 단명 이후 이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과 끝도 [[FC 서울]]과 함께하고 싶다"고 했던 그의 말은 결국 가장 슬픈 방식으로 지켜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