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일 (문단 편집) == 여담 == * 2007년 12월 8일에 [[김보민]] 아나운서와 [[결혼]][* 하객으로 [[고종수]], [[김동진(1982)|김동진]], [[김대의]], [[김영광]], [[송종국]], [[안정환]], [[염기훈]], [[이운재]], [[조원희]], [[조재진]], [[최용수]], [[현영민]], [[홍명보]] 등 2002 맴버들과 여려 축구선수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2008년 9월 4일에 아들[* 송종국 아들 송지욱과 안정환 아들 안리환이랑 동갑이다.]을 낳았다. 연애 시절 고지식한 김남일이 "축구선수와 아나운서가 결혼한 선례가 없으니 우리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해 김보민이 "그럼 결혼 생각 없이 만나자"고 했다가 결국 결혼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다. * [[파일:external/www.khuplaza.com/ea9b5a895e2dabb7c49e57bce674121d.jpg]] 위는 [[네이버]]에 김남일을 치면 '김남일 신혼여행'이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로 유명한 사진이다. 하지만 잘 보면 아래 사진에서 김보민이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기 때문에 '''신혼여행 사진일 수가 없다.''' 두 사람은 허니문 베이비를 낳긴 했다. 나중에 안정환의 개인 유투브 채널에서 짤방에 대해서 말하길, '''"저 상황은 J리그 시즌이 다 끝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상황이었는데, 매번 경기가 끝나면 체중이 4~5kg씩 빠지니까 얼굴이 힘든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https://m.fmkorea.com/6201843636|#]] * [[김남일/어록]]도 유명하다. 2002년도에는 빵빵 터지는 [[개드립]]들이 일품이었으나, 2002년 이후부터 발언을 자제하고 평범한 발언 위주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져 버린 듯 하다. 읽어보실 분은 해당 문서를 참조바람. *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보민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남일이 방송 중 [[전현무]] 아나운서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현무가 김남일에게 "김보민의 어떤 점에 반했느냐?"라고 묻자 생얼이 예쁘다라고 답했는데, 이에 전현무는 '나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화장을 하지 않으면 못 알아보겠다. 그래서 인사도 안한 적이 있다.'라고 농담하였고, 이에 빡친 김남일은 곧바로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고 한다. 이에 논란이 분분한데, 전현무의 농담이 심했다는 견해도 있고, 라디오 프로그램의 성격상 한 농담일 뿐인데 방송 진행 중 진행자의 멱살을 잡고 흔든 것은 지나친 반응이라는 견해도 있다. 다만, 김남일 역시도 웃기려고 장난친 것일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162431|#]] 이후 전현무가 해피투게더 3에서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는데, 김남일이 멱살을 잡은건 사실이나 현재는 골 넣으면 멱살 세레머니를 하겠다며 장난을 칠 정도로 서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https://m.mk.co.kr/star/headline/view/2011/03/171344/|#]][* 다만 전현무의 해명이 사실이라면 김남일은 진심으로 화를 낸 것이고 전현무도 이걸 알면서도 방송이 끝나고 "남일이라고 불러도 될까"라고 깐족된 것이며(둘은 동갑이다), 이후에야 친해진 것이다. 즉 최소한 김남일이 웃기려고 멱살잡이를 한 것은 아니란 것, 그리고 전현무가 김남일이 화났다는 것을 알고서도 추가로 깐족된 것만큼은 전현무 본인 입으로 확인된 사실이다.] * 부인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방송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전북으로 이적하지 않고 슬슬 은퇴하려 했으나 부인의 권유로 전북에 입단했다고 한다. 당시 돈 때문이냐, 아직도 해준게 부족하냐며 꾸준히 투덜거렸는데 김보민 아나운서는 선수로서 교체로 1분을 뛰더라도 그라운드에 서 있는 게 멋있기 때문에 권했고 지금은 김남일도 만족한다고 한다. * 2002년 월드컵 이후 안양 [[안드레(1972)|안드레]]가 김남일을 머리로 들이받았다가 김남일 여성 팬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결국 안드레에게 전담 경호원까지 붙었다고 한다. [[https://www.sports-g.com/2018/04/20/%eb%8c%80%ea%b5%ac-%ec%95%88%eb%93%9c%eb%a0%88-%ea%b9%80%eb%82%a8%ec%9d%bc-%eb%b0%95%ec%b9%98%ea%b8%b0-%ec%82%ac%ea%b1%b4-%ec%9d%b4%ed%9b%84-%ea%b2%bd%ed%98%b8%ec%9b%90-%eb%b6%99%ec%97%88%eb%8b%a4|관련 기사]]. * 은퇴 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향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은퇴하지 못한 걸 아쉽다 이야기했었고,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서 꼭 지도자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가 있다. *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이목구비가 굵직하고 잘생긴 외모에다가[* 외모하면 안정환을 떠올리기 쉽지만 김남일도 매우 잘생긴 외모다.][* 오히려 2002년 당시에는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안정환보다도 김남일의 외모와 스타성이 더 부각되었다. 안정환은 이미 CF까지 찍었던 스타였던 반면 김남일은 정말 갑자기 나타난 미남 축구선수였기 때문. 과장 안 보태고 2002년 당해 김남일은 골을 넣지 않았음에도 22년 카타르에서 조규성이 받은 것만큼, 혹은 그 이상의 스포트라이트와 언론의 집중을 모았다.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화보를 찍을 때 메인 표지에 있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화법에 플레이스타일도 터프해서 그런지 현역 시절에는 연예인을 능가하는 엄청난 여성 팬덤을 몰고다녔었다. 한 때 안양과 전남의 경기에서 [[안드레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가 김남일을 박치기로 박아버려 김남일이 쓰러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연히 김남일 팬들의 융단 폭격이 이어졌고 안양 구단에서는 안드레에게 경호원까지 붙여줄 정도였다. * 검은색을 구단의 상징색으로 쓰는 성남 FC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검은 슈트에 검은 양복까지 올 블랙 패션을 즐겨 입는다. * 한양대 선배로는 [[박항서]], [[구대성]], [[정민태]], [[유지현]], [[박찬호]] 등이 있고, 후배로는 [[심수창]]이 있다. * 그가 2002년 월드컵에 한창 날리고 있을 시절, [[서세원쇼]]에서 서세원이 김남일의 부모님을 함부로 건드리다가 시청자들의 역풍을 맞고 주변의 부적절한 상황과 시너지를 일으켜 프로그램이 폐지되는데 결정적인 건수가 되었다. 상세는 서세원쇼 문서 참조. * 2007 시즌 중반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의 [[센터백]]이 줄부상으로 전력에서 대거 이탈하자 임시로 3백의 센터백으로 뛰기도 했는데 상당히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러나 본인은 센터백들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도 [[차범근]] 감독이 센터백으로 뛸 것을 권유하자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센터백으로 뛰기 싫다"고 본인의 심경을 밝힌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