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기(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소개 == [[2004년]]에 SouL(現 [[STX SouL]])팀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연습생 신분으로 아마추어 예선을 뚫고 챌린지까지 뚫고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듀얼에서는 [[박용욱]]과 [[한동욱]] 등에게 광탈. 그 후로는 한동안 개인전을 뚫지 못하고 [[프로리그]] 위주로 활약했다.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와 [[변은종]] 등의 이탈로 허약해진 소울류 저그의 맥을 미약하게나마 이어가는 개인전 카드로 주로 나섰다. [[2006년]] 들어 24강으로 개편한 [[스타리그]]에 진출 성공하며 개인리그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07년]] [[5월]]에는 서바이버에서 [[최연성]]을 캐테란맵 [[롱기누스(스타크래프트)|롱기누스]]에서 꺾은 것은 [[백미]]. 그러나 세 차례의 양대리그 전적은 0승 8패였다. [[2007년]] [[9월 10일]], [[한빛 스타즈]]로 이적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끝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웅진에서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의 전담 코치가 되어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9-10]] [[포스트시즌]] 깜짝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해 버리게 해준 일등 공신이라고 한다. 김남기 덕분에 김민철은 웅진에서의 주축을 이루는 선수가 됐다. [[2010년]] [[4월]]에 공군 부사관 후보생 모집에 응시에 합격했으나, 건강 상의 문제로 미루고 있다가 건강을 회복한 후인 [[2011년]] 초에야 기초훈련을 끝내고 [[하사]]로 임관했다. 그리고 임관과 동시에 [[공군 ACE]] [[코치(스포츠)|코치]]로 임명되면서 '''공군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게이머]] 코치'''가 되었다. 5라운드부터 코치로 합류한다고 하니 공군 입장에서는 위너스 리그를 끝내고 2라운드에서의 기세를 다시 이어나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이전 김민철을 키워낸 경력이 있기에 공군 ACE의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5R 공군의 예상치 못한 돌풍을 이끌며 [[존재감]]을 제대로 보였다. [[김태훈(1987)|김태훈]]은 '날빌 저그'로 승수를 톡톡히 쌓았고, [[테란]] 라인([[이성은]], [[변형태]], [[임진묵]] 등)은 뛰어난 승률을 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당시 아무도 공군을 승점 얻어먹는 하위권 팀으로 보지 않았을 도정였다.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도 김남기 효과를 깨닫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공군이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를 끝으로 해체되면서 (김남기 본인도) [[백수]]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공군 ACE 해체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3년]] [[8월 3일]] 진행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결승전|12-13 프로리그 결승전]]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소울, 웅진 등을 모두 거친 적이 있기에 김남기 [[본인]]으로서는 참으로 묘한 기분이었을 듯. 웅진을 응원하기 위해 결승전 현장을 방문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두 팀은 결승이 끝나면서 모기업의 경영 악화로 해체되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고 있다. 원래는 [[스타크래프트|스타]] 방송을 하려던 게 아닌데, 오랜 군생활로 실력이 맛이 간 상태에서 공방 게임을 하다 졌는데, 아프리카 [[시청자]]가 매우 극딜을 하고 나가서 화가 나서 스타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공군 코치 시절 피쉬래더를 돌리다가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와 만나 두 판 모두 승리했다고 한다. 게임 중 계속 귓이와서 차단하고 하다가 나중에 알게 됐다고... [[현재]] 하루에 8시간씩 영어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영어]]를 마스터하면 [[트위치]]에 가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나갈 계획이라 [[카더라]].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의 오프라인 예선을 돌파하며 오랜만에 방송 경기에 출장했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소울 시절 오랜 동료로 친분이 있던 [[서지수(프로게이머)|서지수]]였다. 그러나 듀얼 토너먼트에서는 [[박성균]]과 [[박준오]] 등의 벽을 뚫지 못하고 2패로 [[광탈]]하였다.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김해시 출신 인물]][[분류:1985년 출생]][[분류:2004년 데뷔]][[분류:2009년 은퇴]][[분류:공군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