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나영(1991) (문단 편집) === <어땠을까> 사재기 의혹 === 문제는 멜론, 지니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음원사이트에서는 전혀 높은 순위도 아니었고, 페북을 통해 입소문 났다는 이야기도 막상 '이 사람이 누구죠?'라는 식의 의문제기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슈스케5 마지막에 떨어진 사람이라고 하면, "아... 그 망스케?"라는 댓글이 달리긴 했다.] 멜론 리뷰, 좋아요 수를 비교해도 기존의 페북 흥행곡들과 비교해보면 낮은 수치인 데다, 댓글수마저도 이게 왜 흥행곡이냐?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들 뿐이다. 더구나 [[응답하라 1988]]의 OST가 차트를 장악한 시기에 1위를 차지하자 네티즌은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소속사 측은 정규 음반을 못 내주는 중소 기획사라며 해명을 내놓았다. 돈이 없어서 계속 싱글만 발표한다고 하였다. 그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사재기할 돈이 없어요"'''라며 재차 해명했지만[* 참고로 윤종신이 밝힌 [[좋니]]의 제작비는 799만원이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762363|링크]] 윤종신의 경우 본인이 작사가이긴 했지만, 어차피 김나영의 노래도 전혀 유명하지 않은 신인 작곡가의 노래, 원래 작곡가의 수입원은 '저작권료'이며, 김나영 또한 신인 작곡가에게 곡 받은 수준인 지라 돈이 더 든 것도 아니다.] 애초에 소속사의 자금사정과 연관지어 논란을 제기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명쾌한 해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음원 조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1억~3억''' 정도가 업계 적정선이라는 인터뷰가 있다. [[https://www.dispatch.co.kr/1294878|링크]] 그냥 음원 조작에서 적정선을 불러줘도 이 정도인데, 실제 음원순위 등재 이후 회수하는 이익이 더 많아 오히려 본전은 뽑는다는 보도도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12059463|직격인터뷰]] 심지어 해당 자료는 김나영이 음원 조작에 휘말리기 한참 전에 나왔던 기사임에도 그러한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중소기획사라 사재기 못하다는 주장도 이제는 설득력 없는 것이, 최근 논란이 된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역시 자본 규모가 매우 협소했던 소규모 회사였다. 그리고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들 대다수가 대형 기획사가 아닌 규모가 협소한 소형 기획사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는 핵심을 명쾌하게 찌르지 못하는 변명거리에 불과하다. 애초에 음원시장에서 홍보가 가지는 파워가 어느정도인지를 생각하면 이는 음반 한 장을 더 내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뜨지도 못한 상태에서 음반 내는거야 말로 돈 낭비일 뿐이다. 차트 추이도 전형적인 조작형 음원 가수들의 형태를 띄고 더더욱 의심을 샀다. 일반적으로 새벽시간대 음원차트 상위권은 대부분 아이돌 팬들의 스트리밍 돌리기 때문에 거의 아이돌 가수들 위주로 차트순위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김나영은 그 시간대 다른 아이돌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 1위를 했다는 점 역시 의혹의 근거로 제기되었다. [[박효신]]이나 [[엠씨 더 맥스]] 정도는 되어야, 이 아이돌 팬덤과 붙어서 신승을 거둘 수 있는 정도? '''[[아이유]]도 새벽 차트는 밀려나는 걸 보면...''' 거기다 당시 맞붙었던 가수든 다른 그룹도 아니고 '''[[EXO]]였다'''. 혹자는 '멜론 이외 차트에서 먼저 1위를 했고, 멜론은 나중에 1위 한 것이다.'라고 항변하기도 한다. 애초에 어느 음원 차트에서 먼저 1위를 했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닌 이상, 역시 동문서답식 해명인 것은 매한가지다. 오히려 멜론이 아닌 다른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이 더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다.[* 장덕철, 닐로, 숀, 오반이 지니에서 1위를 먼저 한 경우이다.] 이전 문서에 아무도 "얼마나 장기집권 했는가"를 따진 사람은 없었다는 반박이 존재했는데, 사재기 논란이 있는 가수들은 대개, '''인지도도 없고, 미디어 노출도 없는 게 대부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집권을 했다.''' [[아이유]]가 나오든, [[방탄소년단]]이 나오든 그 누가 나오든 간에 말이다. 참고로 '''내자마자 바로 1위를 했다'''는 것도 당시 시간차트만 봐도 답이 나온다. 실시간 89위부터 진입했고 그 뒤로 서서히 올라왔다. 통상 말하는 역주행의 개념은 아닌 셈이다.[* 당장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석 달이 걸렸고, [[EXID]]의 [[위아래(EXID)|위아래]]는 '''3개월 걸렸다.''' 발매가 8월 27일이고, 직캠은 10월 9일, 멜론차트 재입성은 11월 19일이다.] 그냥 듣보잡 가수가 우리 가수를 깔고 올라왔다고 까는 부류도 있었다. 일소라 딩고뮤직 라이브는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공개된 것이므로 통상 말하는 역주행은 아니다. 롱런의 영향이 있긴 했어도.. 참고로 일소라는 리메즈의 이시우 대표가 운영한 적이 있었다. 그 일소라도 '''일반인의 소름돋는 라이브'''라는 이름과 걸맞지 않게 '일반인'보다 현역 가수들이 부르는 곡이 압도적으로 많긴 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일종인 셈. 이시우는 이보다 훨씬 전에 수익이 안 난다는 이유로 딩고뮤직에 일소라를 팔아버렸다. 역주행을 한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도 일소라에 올라오긴 했다. 그녀의 음원 조작이 논란이 되었을 무렵에는 이런 사례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음반 배포사가 멜론으로 바뀐 뒤 어드밴티지를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하지만 배급사가 멜론인 경우는 흔하다. '''그런 논리라면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M]] 소속인 [[아이유]], [[멜로디데이]], [[피에스타(아이돌)|피에스타]]가 모두 어드밴티지를 받았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된다.'''[* 참고로 멜로디데이, 피에스타 둘 다 1위는 고사하고, 차트인을 한 적도 별로 없으며, 부진한 성적 끝에 각각 18년 12월, 18년 5월에 공식 해체되었다. 아이유가 피쳐링에 참여한 로엔트리 프로젝트 앨범 수록곡이였던 피에스타의 달빛바다도 그렇게 재미는 못 봤다.] 이후 멜론 레이블도 아닌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몇몇 가수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차트상위권에 오르는 등 기이한 현상을 보이면서 멜론에게 어드밴티지를 받은게 아니라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흘러갔다. 실제로 김나영의 당시 음원 차트를 보면 올해 논란이 된 닐로 등의 가수와 매우 흡사한 음원차트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정 가수의 음원 스트리밍 추이를 그대로 가져다가 자기가 좀 더 우위에 있는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다.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711204946|링크]] [[OST]][* 그나마 제일 많이 뜬 곡이 [[태양의 후예]] OST인 '다시 너를',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홍주 테마곡인 '미로' 정도이다.], 소규모 공연, 간간이 들어오는 대학축제 공연 등으로 활동 중인데, street life는 나온 지 하도 오래되어서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는 걸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콘서트가 1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보도자료는 '''400석''' 규모. 그래도 400석이 1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건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이다.[* [[크레용팝]]이 [[빠빠빠]]로 성공했던 당시의 콘서트가 1000석 정도의 무료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매진되지는 않았다. 그 당시 크레용팝의 팬덤 규모는 여타 인기 아이돌 보다는 적지만, 적어도 김나영처럼 팬덤 조차 없는 가수 보다는 크레용팝이 압도적으로 많긴 했다.] [[http://news1.kr/articles/?3393967|링크]] 참고로 콘서트표가 안팔려서 개쪽 당했다는 [[닐로]]는 대략 1000석 이상의 규모에서 100석도 안 팔렸고, 대부분 [[凸]] 모양이였던 끝에 콘서트 취소했다.[* 대중들은 이 가수가 정말로 사재기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증거를 찾기 위해, 그 앨범이 1위를 차지하고 나서의 콘서트를 기준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개쪽당한 닐로는 사재기인 게 확실해진 셈. '''멜론 1위를 오랫동안 했던 가수가 평일도 아닌 주말에 하는 콘서트에서 100표도 못 팔았다는 게 상식적으로 사재기가 아니면 말이 안 되니까'''] 2018년에 연이어 터지고 있는 [[닐로|음원]] [[장덕철|사재기]] [[숀(가수)|논]][[오반(가수)|란]]과 더불어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며 재조명되었다. 상술된 이유들로 인해 '''닐나영''', '''원조 사재기 논란''', '''닐로의 어머니''' 등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그런데 원조 사재기 논란이라고 하기엔 멜론 차트 개편 전에도 흔히 있었다.~~[* JTBC에서 보도했듯이, 아예 논란이 없도록 10위권 밖에서 있다가 차트인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