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나영(1981) (문단 편집) == 여담 == * 김나영의 어머니는 [[노태우]] 대통령 취임식 당일에 평소처럼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계셨고 본인은 방에서 인형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인형놀이가 어려워서 어머니한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가 이상하게 누워 계신 모습을 봤고 그게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한다. 돌아가신 사인은 심장마비였으며 평소에도 심장이 안 좋으셨다고 에서 밝힌 적이 있다. * 그 방송에서 추가로 밝힌 것이 있다면 돌아가시고 며칠 뒤에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고 그 상황을 싫어했었다. 당시 집에서는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어머니> 라는 단어가 금기어였으며 이모하고 교류하고 싶다고 해도 아버지가 거절했었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되어서야 그렇게 원하던 이모 연락처를 받을 수 있었고 거의 유치원 때 이후로 몇 년 만에 이모를 뵐 수 있었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원래 이름이 김설이었으나 '네 생일은 설날이냐?', '설아 서라 앉아라' 등으로 심한 놀림을 받고 초등학교 4학년 때 개명을 했다. * 마마랜드 예능에서 어머니 산소(강원도 춘천)에 간 모습이 담긴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밝히기로는 결혼 후 아기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산소에 가서 "엄마, 나 아이가 생겼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었는데 몇달 뒤 임신을 하게 되었고 신우, 이준이가 배 속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 일로 어머니한테 가는 것이 힘이 될 때가 있다고 말했었다. * 실제 성격은 목소리가 큰 방송 이미지와 달리 극도로 내성적이어서, 차라리 연예계에서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과하게 질렀던 신인시절 놀러와 때보다, 인지도를 얻고 난 뒤인 [[무한걸스]] 시절 초기에 의외로 적응을 잘 못했다고 한다. [[안영미]]가 김나영이 밝은 성격일 줄 알고 초면에 친하게 지내려고 웃으면서 "언니 반가워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라고 하자, 그냥 개미목소리로 "네~"라고 답한 뒤 시선을 피했고, 이후에도 안영미가 사적으로 말을 걸때마다 자신이 동생이니 편하게 반말을 해달라고 했는데도 계속 존대말로 짧게 "네"나 "아니에요"라고만 답하는데다가 너무 수줍고 작게 말하며 긴 대화를 안 하려 해서, 안영미가 한동안 "뭐야 저 언니 자꾸 나 피하고, 재수없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무한걸스 2기 끝날때 안영미가 실제로 했던 말이다.]. 나중에 시간이 한두달 지나서야 겨우 조금 친해졌고 이후 "나영이 언니는 수줍음이 심해서 그런거다"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은 안영미도 본인 이미지와 개그우먼인 것 치고 나름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해져보려고 일부러 노력한 것인데, 나영이 언니는 내성적인 수준이 다르다고 했다. 남 앞에 나서야 하는 연예인 중에 내성적인 수준이 아니라, 일반인 기준으로도 사생활에서의 성격이 매우 내성적이라 본인과 내성적인 수준이 달랐다고. * 현재 타고 있는 차는 [[볼보]] [[XC90]]이며 [[볼보]]코리아 측에서 김나영이 그 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 친환경 관련 제품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 먼저 연락을 줬다고 한다. 그 때 소개한 것은 차량이 아니라 친환경 킷트인데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숟가락, 포크, 작은 나이프(원래 3가지로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젓가락으로 만들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꺼냈었다) 였고 총 3가지 색상으로 나왔었다. 노필터TV 구독자라면 당연히 아는 사실이지만 그 킷트를 이벤트(경품)에 당첨된 구독자한테 선물했다. * '그냥 걸었어' 콘텐츠에서 연희동에 갔다가 패션후르츠소르베를 먹은 뒤 매매가 10억 8,000만 원에 단독주택을 팔고 있다는 부동산을 보고 실제로 들어갔고 중개사하고 같이 집을 보러 갔었다. 가는 도중에 "도둑은요?" "택배는 어떻게 해요?" "단독주택 관리 힘들죠?" 등 실제로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끝내 구경만 하고 부동산에서 "(마당이 있는 집이 매물로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 라고 적으면서 싸인(갑분팬: 갑자기 분위기 팬싸인회)을 하고 나왔다. 신우가 마당이 있는 이층집을 원한다고 해서 그런지 부동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본인이 연희동을 좋아해서 관심을 가진 것도 한몫을 한다. (지수씨: 진짜 이사 가시려고요?) * 정동길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화여자고등학교]] 건물을 보고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 (나영: "지수 씨 어떻게 하면 이화여고 다시 들어갈 수 있어?" 지수씨: "환생하셔야 해요") 그리고 정관헌에 갔는데 음용수가 아닌 물인지 모르고 지수씨한테 마셔보라고 한 것에 모자라서 마지막에 지수씨가 신 한 수 지으라고 해서 지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몸이 죽고 죽어" 라는 명언(?)을 남겼다.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온 것도 한몫을 하였다. 더붙어서 지수씨는 만약 다시 태어나면 [[삼성전자]]에 입사하고 싶다고 했었고(전형적인 회사원) 김나영은 [[한의사]]가 될 것인데 침을 맞으러 오겠냐고 물었다. * 가수 [[양희은]]과 <찾아라 맛있는 TV>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는 존재라고. * 2022년 5월 22일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서울)#s-3.13|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오은영]] 토크콘서트를 관람했다.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3869742?q=%EC%98%A4%EC%9D%80%EC%98%81+%ED%86%A0%ED%81%AC%EC%BD%98%EC%84%9C%ED%8A%B8&re=1|#]]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나영, version=81)] [[분류:대한민국의 여성 방송인]][[분류:춘천시 출신 인물]][[분류:1981년 출생]][[분류:개명한 인물]][[분류:춘천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여자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여성 유튜버]][[분류:연예인 출신 유튜버]][[분류:패션 유튜버]][[분류: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