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길수 (문단 편집) == 비슷한 행적을 보인 정치인들 == 원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김길수, 허경영 이전에도 이러한 황당 공약을 내걸었던 후보가 제법 있었다. [[제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진복기]]는 [[허경영]]보다 더한 공약으로 3위로 낙선했다. 예를 들어 북진 통일.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071018183339.jpg|width=300]] 게다가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남장여자]] [[정치인]]으로 유명한 '''[[김옥선]]'''[* 이 사람은 비슷한 기행을 벌였던 정치인과 달리 3선 국회의원 출신이었다.]은 지키지 못할 바에야 안 하는 것이 낫다는 취지를 내세워 '''무공약이 공약'''이라는 공약을 내걸며 86,292표(0.4%)를 득표해 전체 6위로 [[낙선]]한 바 있다. 김길수 외에도 당시 대선에 출마한 뒷번호 [[군소후보]]였던 [[사회당(1998년)|사회당]] 김영규 후보의 구호인 '''돈세상을 뒤엎어라!''',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 등의 주역인 [[무소속#s-2]] [[장세동]]의 구호인 '''가자 으뜸의 나라로'''를 전부 합쳐서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돈 세상을 뒤엎고 불심으로 대동단결해 으뜸의 나라로 가자]]."'''라는 드립도 있었다고 한다. 장세동은 중도에 사퇴했고, 김영규는 김길수만도 못한 2만 2천표를 얻었다. [[개신교]]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의 [[한국기독당(2004년)|한국기독당]],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의 [[기독사랑실천당]],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의 [[기독자유민주당]], [[한국기독당(2011년)|한국기독당]]이 참가한 적이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기독자유당]][* 이 곳은 선거 직전 [[이윤석(정치인)|이윤석]]이 잠시 이 당에 들어가 원내정당이 되었으나, 이후 실패하면서 탈당하였다.], [[기독민주당]] 2개 정당을 창당해 출마했지만 실패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기독자유당만이 기독자유통일당[* 이때는 선거 직전에 [[이은재]]가 잠시 이 당에 들어가 원내정당이 되었으나, [[기불릭|종교 논란]]으로 인해 탈당하여 [[한국경제당]]으로 가는 바람에 원외정당으로 참가했다.]으로 이름을 바꿔 참가하였으나 역시 실패하였다. 한편 [[통일교]]에서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통일가정당]]을 창당하여 꽤 많은 후보가 출마하였으나, 후보자 전원이 낙선하였다. 허경영의 [[하늘궁]] 또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출마한다면 하늘궁(극락) 간다는 통일교보다 더한 방법으로 거의 전 지역에 후보자를 출마시켰으나, 역시 전원 낙선. [[파일:external/www.jejudomin.co.kr/46505_32711_09.jpg]]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국민의당]] 소속[* 원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었으나, [[컷오프#s-1]]되면서 탈당해서 새정치국민의당으로 입당했다. 참고로, 새정치국민의당의 이전 예비후보도 2개월 동안 타 정당 컷오프, 새정치국민의당 입당, 다시 재탈당해서 [[공화당(2014년)|공화당]]에 입당한 괴랄한 전력이 있다.]으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속명 주종근, 일명 진아스님 또한 화제가 되었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범죄 경력에 집어넣은 '''분묘도굴'''이었단 건데, 이에 대한 소명도 하지 않았다. 공약 또한 괴이해서,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 원한 있는 영혼들이 [[한라산]]에 많이 모여 있다면서 한라산 개발 최소화와 '''자신이 직접 거행하는 7일간의 초대형 천도제''', 풍수지리적으로 바람직한 건설+문화 사업인 [[연꽃]]모리방에 8조원을 투자해서 4만명의 일자리를 늘리고, 제주도에 '''관광객 2,000만 거주인구 100만'''을 달성하겠다, 도민대상 항공료인하 공약 등이 있었다. 일명 [[지상락원|지상낙원]] 공약. 결과는 해당 후보를 포함하여 새정치국민의당 소속 후보 전원이 낙선하였다. [youtube(CgWlTnvz4O4)] [[파일:불교당.png]] 한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간만에 불교계에서 '[[그린불교연합당]](약칭 불교당)'을 창당해서 출마했는데, 대표인 장주 스님(속명 이대마)이 김길수를 연상케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 스님은 이전에도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 소속으로 경상북도의원 영일군 선거구,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정치개혁당]] 소속으로 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이전 총선]]에서도 [[불교정도화합통일연합당]]을 창당하여 비례대표로 출마한 적이 있다. 그린불교연합당은 이 정당이 해산되면서 다시 만든 것이다.]. 장주 스님 본인이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며, 이 쪽 역시 단 1석도 얻지 못하고 낙선. 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상술한 허경영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창당하여 제법 많은 후보를 냈고 본인 역시 비례대표로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중에는 스님 출신 후보도 있었다[* 여담이지만, 위의 장주 스님 [[https://www.facebook.com/people/%EC%9E%A5%EC%A3%BC/100010647618244|페이스북]]에는 허경영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일본]]에도 유사 사례가 있다. [[2015년]]에 [[도쿄]] [[다이토구]] 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한 것. 이름은 시모무라 텐코라고 한다[* [[http://virates.com/society/52108340|【台東区、お前もか】草食ならぬ「僧職系男子」が選挙に出馬!(【다이토구, 너도?】초식하는 '승려계 남자'가 선거에 출마!)]], virates, 2015. 4. 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