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3년 === 2013년 6월 4일, [[kt 롤스터]]와의 프로리그 4세트 김상준과의 경기에서 예능을 선보이며 패배했다. 김기현은 해병+의료선+화염차+지뢰로 김상준을 압박했는데 김상준의 병력은 적지만 모선핵이 광자 과충전만 걸어주면 쉽게 막힐 상황. 그런데 김상준은 ~~수호 역장을 쓰는 [[허영무|허느님]]이 빙의했는지~~ 광자 과충전 대신 대규모 귀환을 썼다... 그 때문에 모선핵이 터지고 앞마당이 깨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김기현은 상대 병력을 얕봤는지 연결체를 깨다 말고 김상준의 추적자와 싸웠고, 결국 의료선 포함 병력이 전멸했다. 그래도 김상준에게 추적자를 강제한 셈이니 추적자 막을 준비만 하면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김기현은 '''화염기갑병 드랍'''을 준비하고 있었다. 당연히 불곰이고 공성전차도 없어 김상준의 추적자 러시에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삼성은 결국 3:4로 졌는데, 김기현의 이 어처구니없는 경기 운영만 아니었으면 충분히 4:1로 이길 수 있었다. 그 황당한 패배 이후로 6월 11일에는 제8게임단과의 프로리그에서 [[전태양]]을, 13일에는 STX와의 프로리그에서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를 이기고, 17일에는 T1과의 프로리그에서 정명훈에게 지고, EG-TL과의 23일에는 [[김동현(스타크래프트 2)|김동현]]에게 이기면서 다시 프로리그 승률 5할 이상으로 올라왔다. [[2013 WCS Korea Season 2/Challenger League]]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와, [[장현우]]를 2:1로,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를 2:0으로, [[황강호]]를 2:1로 이기고 프리미어 리그 첫 진출을 이루었다. [[조군샵 GSL]]에서는 B조에 배치돼 2012년 WCS에서 이긴 적이 있는 [[강동현]]을 다시 만났다. 8월 29일 벌어진 32강전에서 강동현을 0:2로 이기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조성호에게 1:2로 지고, 패자전에서 [[황규석]]에게 1:2로 지며 조 3위로 첫 프리미어 대회를 마감했다. [[2013 WCS Korea Season 3/Challenger League]]에서는 2라운드에서 서동현을 2:0으로, 3라운드에서 [[양희수]]를 2:1로 이기고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