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근태 (문단 편집) === 그를 소재로 한 작품들 === [[정지영(영화 감독)|정지영]] 감독이 연출, [[박원상]], [[이경영(1960)|이경영]]이 주연을 맡은 [[남영동1985]]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되고 2012년 11월 22일 개봉했다. 다만 비슷한 시기 개봉한 [[26년(영화)]] 때문에 관객을 뺏겨 흥행에서는 전국 관객 33만(전산망 공식집계 기준)으로 참패했다. 애초에 흥행성을 노린 영화라기보다 사회고발 성격이 강한데다 독립영화로 구분되는 작품이라 어쩔수 없기는 했다. 시사만화가이자 민중화가 [[박건웅]]이 2014년 6월 <짐승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남영동 사건을 만화화하였는데, 5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으로 고증이 매우 잘 돼 있고, 이야기가 탄탄해 몇 시간이면 일독 가능하다. 고문 이야기와 김근태-[[인재근]] 부부의 절절한 사랑을 보고 있으면 절로 코 끝이 찡해진다. 소설가 [[방현석]]이 김근태의 삶을 소재로 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를 발표했다. 담담하고 깔끔한 문체지만, 다 읽고 나면 먹먹해진다. 특히 유명한 고문사건은 "[[이근안]] 개새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이근안은 <고문 기술자 이근안의 고백>이라는 책을 낼 정도로 양심 따윈 없다. 한국 현대사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 보도록 하자. 전 [[독립기념관]]장을 보낸 김삼웅이 쓴 <김근태 평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