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규성 (문단 편집) ==== 2020년 ==== 시즌 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고 스프링캠프부터 홍백전까지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다가 [[문경찬]]에게 홈런을 뽑아내었고 그 뒤로도 홍팀의 테이블세터로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4월 7일 홍백전에선 3안타를 기록하였다. 스프링캠프 내내 내야에서 제법 호수비를 보여주고, 타격에서도 신인 특유의 겁 없는 컨택과 주루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그 후 자체 홍백전에서 '''팀 내 타율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시즌은 2군에서 시작한다. 2군에서 한 게임에 2루타 3개를 치며 날라다니는 것을 보니 곧 1군으로 콜업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5월 16일 [[황대인]], [[김명찬]], [[홍건희]]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19일 롯데전에서 박찬호와 교체되어 유격수 자리에 들어가며 1군 데뷔전을 치렀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아쉽게도 1군 데뷔 안타를 신고하는 데는 실패했다. 5월 28일 KT전에서 [[김선빈]]을 대신해 8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4회초에 데뷔 첫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대타 [[이우성(야구선수)|이우성]]으로 교체되었다. 이 날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5월 29일 LG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월 31일 LG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4일 롯데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출전해 7회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을 상대로 점수 차를 다섯 점으로 벌리는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5일 두산전에서 김선빈이 통증을 호소해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7일 9회초 무사 1루에 [[한승택]]의 대주자로 등장해 중견수 플라이에 1루 태그업을 시도하는 기행을 저질러 최후의 기회를 날렸다. 6월 9일 KT전에서 김선빈의 부상으로 대수비로 출장해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1루수에게 걸리며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선빈의 부상으로 기회가 많이 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 KT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호쾌한 1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는 등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의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KIA 팬들도 자기 스윙을 온전히 가져가는 모습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6월 11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회 아쉬운 모습으로 선취점을 내주었다. 6월 12일 SK전에서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9회말 수비에서는 2루 베이스를 타고 빠져나가는 타구를 환상적으로 잡아낸 이후 역동작에서도 멋진 송구로 연결하며 상대의 안타를 하나 지워냈다. 6월 13일 SK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유격수로서의 옵션이 있다는 것도 증명했다. 이 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14일 SK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 NC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6회 결정적 찬스에서 병살을 치기는 했지만, 볼넷 두 개와 번트 하나로 팀배팅을 보여주었다. 이 날 1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NC전에서 8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어 역전을 허용했다. 6월 19일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수비에서는 6회 아쉬운 타구 판단으로 타자도, 실점도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21일 삼성전에서 교체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7월 4일 NC전에서 김선빈과 교체로 출장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 5일 NC전에서 김선빈과 교체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매우 좋은 수비 하나로 상대의 안타를 지워냈다. 김선빈이 또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한 달 가량 이탈할 것으로 보이기에 김규성에게도 다시 한번 적지 않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김선빈의 부상 기간 때에도 갈수록 타격에서의 약점을 드러냈기에, 타격 부분의 명확한 발전이 있어야만 김선빈의 이탈 기간동안 주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월 7일 KT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7월 8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7월 9일 KT전에서 [[최원준(1994)|최원준]]의 대수비로 출전해 1루 선상을 꿰뚫는 빠른 타구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10일 키움전에서 오선우의 대수비로 출전해 10회말 무사 1루에서, 번트를 살짝 띄워서 댔다가 1루수가 그걸 엄청난 호수비로 잡은 이후 1루에 송구해 주자까지 아웃되며 절호의 끝내기 기회를 놓쳐버렸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멋진 수비를 한 차례 보여주었다. 7월 11일 키움전에서 4회에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려내고 다음 두 타석에는 눈야구를 보여주며 볼넷 두 개를 골라나갔다. 이 날 2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특유의 넓은 수비범위를 통해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었다. 7월 13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15일 삼성전에서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의 대수비로 출장해 9회, [[오승환]]을 상대로 역전의 발판이 되는 안타를 때려내며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7월 16일 삼성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7월 17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번트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8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7월 19일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1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수차례 호수비로 팀을 도왔다. 7월 22일 한화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5일 삼성전에서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7월 26일 삼성전에서 큼직한 데뷔 첫 3루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아웃된 타구 가운데 두 개도 상당히 멀리 뻗어 타구질이 상당히 좋았다. 수비에서도 믿을 수 없는 호수비를 보여주는 등 내야를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7월 30일 KT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최정용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2회, [[장성우]]의 중전 안타를 병살타로 바꾸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7월 31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4일 LG전에서 박찬호의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8월 5일 LG전에서 박찬호 대신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6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잘 맞은 중견수 플라이를 하나 기록했다. 8월 9일 NC전에서 오선우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며, 유격수 수비에서 서두르다가 공을 놓치는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8월 11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2일 LG전에서 선발 9번타자, 2루수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대타 김민식과 교체되었다. 8월 13일 LG전에서 잘맞은 플라이 두개를 기록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백용환]]과 교체되었다. 8월 14일 SK전에서 선발 유격수로 나와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박찬호와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평범한 내야 플라이를 놓치거나, 글러브에서 공을 빼내지 못해 내야안타를 허용하는 등 호러쇼를 펼쳤다. 8월 15일 SK전에서 선발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2루수 체질인 듯. 8월 16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18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홍종표]]와 교체되었다. 8월 20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서 3루수로 출장해 6일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바로 견제사를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 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1997)|이진영]]과 교체되었다. 또한 팀은 패했다. 23일 키움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해 9회 동점인 상황에서 리그 최고 마무리 [[조상우]]로부터 초구 143km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하며 결승타를 때려내는 등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갱신했다. 8월 25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26일 두산전에서 3루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8월 27일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번트를 기록하고 대타 오선우와 교체되었다. 8월 30일 더블헤더 2경기 KT전에서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1일 삼성전에서 선취점을 만들어내는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두번째 타석에서는 출루 이후 견제사를 당하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운 수비로 [[애런 브룩스]]의 투구수를 늘리기도 했다. 9월 3일 롯데전에서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때려내고 있다. 수비에서는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타구 하나를 잡아내어 [[드류 가뇽]]을 도와주었다. 9월 4일 더블헤더 1경기 롯데전에서도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 과감한 판단으로 1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만들어내었다. 9월 4일 더블헤더 2경기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6일 한화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8일 LG전에서 [[황대인]]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9월 10일 두산전에서 2루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이진영과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는 잘 잡아놓고 송구를 하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9월 15일 SK전에서 박찬호의 대수비로 나와 내야 플라이를 쳤다. 9월 17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때려냈다. 9월 18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들어가 [[정인욱]]을 상대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치는 등 1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들어가 좋은 슬라이딩을 보여줬지만 심판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되었다. 슬라이딩에서 왼손을 빼며 전혀 태그가 되지 않은 상태로 들어왔고, 이 장면이 화면에 잡혔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을 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 아마 큰 점수가 난 상태에서 상대를 자극시키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9월 24일 KT전에서 김민식의 대수비로 유격수에 들어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9회, 중전 안타성 타구를 멋지게 낚아채며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냈다. 9월 26일 롯데전에서 [[김태진(1995)|김태진]]과 교체 출전해 무안타로 물러났다. 10월 3일 두산전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0월 7일 더블헤더 2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8일 한화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9일 SK전에서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10월 11일 SK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3일 NC전에서 이우성의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4일 NC전에서 선발 9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와 교체되었다. 10월 17일 LG전에서 김선빈의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10월 24일 삼성전에서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김선빈의 대수비로 나와 안타 두 개를 지우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10월 28일 KT전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기록하며 블론세이브를 안겨 주었다. [[김현수(2000년 7월)|김현수]]의 승리도 날아간 건 덤. 10월 29일 두산전에서 박찬호와 교체 출전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10월 31일 NC전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총평을 하자면 0.178 타율과 -1.01 sWAR의 처참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절망적인 상태로는 주전으로 자리잡을 수 없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툴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전망이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