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국진 (문단 편집) == 여담 == * 좌우명은 '''[[프란츠 베켄바워|"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고 한다. * [[경기대학교]] 영문과 출신인데, 김국진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던 전성기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의 출신 학교를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 때 김국진이 "경~대요."라고 일부러 발음을 얼버무려 사회자가 "아 [[경희대학교|경희대]]요?"라고 묻자 긍정해버려 경기대 학생들에게 크게 외면을 받은 적이 있었다. 우유부단함의 결과지만 김국진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에피소드. 그래도 입학식이나 축제의 MC로 [[박슬기]]와 함께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 * [[김구라]]처럼 영문과 출신이지만 정작 [[영어]]에는 능통하지가 않다.[* [[명랑히어로]] 회고전에 출연할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만]]과 [[미국]]에서 함께 살았을 때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그야말로 가관. [[담배]]를 사러 갔는데 점원이 2벅스(=달러)라고 말하는 걸 '박스(=갑)'으로 잘못 알아듣고 싸운 일이라든가, 개 사료를 갈아만든 고기 패티인데 사료라고 써 있는지도 모르고 밥에 얹어서 먹은 일화 등. 참고로 군대에서는 번역병이었다고 한다. 번역병 선발 당시, 장교가 하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해야 했는데 영어 할 줄 모른다고 끝까지 버텼으나, '할 줄 아는데 일부러 뺀다'면서 차출되었다. 그래도 남자의 자격 강연 당시, 일상영어는 거의 못하지만 미국 가서 무기 사오라고 하면 사올 수 있다고 말한 걸 보면 그런대로 열심히 수행한 듯. 사실 90년대 초반만 해도 원어민 교사란 개념도 거의 없고 책으로만 배우는데다가 쓸 일도 거의 없다 보니 직무와 영어가 관련있지 않는 이상 고학력자나 전공자들도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전성기에는 김국진에게 영어를 잘한다고 얘기하면 김국진이 특유의 혀 짧은 소리로 어설픈 짧은 영어 몇 마디를 하는 것도 하나의 준비된 개그였다. 데뷔 시절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으로 인기를 얻은 몇 년 뒤 김용만과 함께 [[미국]] 어학 연수를 갔건만 영어는 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지진]]을 겪었을 뿐.[* 그래도 [[남자의 자격]]에서 [[영어마을]]로 가는 에피소드에서 [[김성민(1973)|김성민]], [[이정진]], [[이윤석]] 등과 함께 그럭저럭 준수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당시에 밥과 고추장으로 생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궁핍했는데,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 [[미국]]을 찾은 [[고정운]], [[황선홍]] 등이 놀러와서 넌지시 용돈을 준 게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 김국진, [[박수홍]] 등과 함께 감자골 4인방이면서 연예계에서 세 손가락에 들 만큼 그와 가장 친한 [[연예인]]들이던 [[김용만]]은 김국진과 젊었을 때 같이 사주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김국진의 사주가 "평생 돈이 얼마가 들어가고 나갈지 모를 사주"라고 했다는 걸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국진이 남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을 잘 잊어버린다고 하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본인이 돈을 빌렸던 것도 잘 잊었다는 점. 더 웃긴 일화는 감자골의 또 다른 멤버였던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이 신인 시절 이를 알고 역이용해 김국진에게 "아 형, 저번에 빌려준 거 왜 안 갚아?"라고 하면서 빌려주지도 않은 돈을 3번이나 받아봤다는 것이다. 김국진은 깜빡 속은 나머지 아무렇지도 않게 "어 잊어버렸구나. 미안."이라고 하면서 김수용이 말할 때마다 계속 그 돈을 줬다고 한다. 물론 큰 돈이 아니었으니까 쉽게 속은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겠으나, 정말 돈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사실 김국진급의 억대 수입/지출을 내는 사람이면 개인 [[대한민국 공인회계사]]가 필요하다. 다만 이런 성향이 어차피 번 돈이 많아서 돈 쓰는데 무신경한 게 아니냐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김용만이 김국진의 모친께 들은 바에 따르면 '등록금을 빌리러 온 친구에게 선뜻 돈을 주면서 정작 자신은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었다'라는 일화가 있는 걸로 봐선 부의 유무와 상관 없는 원래의 성격인 듯하다. * 전성기 때의 [[인기]]에 비해서 [[연예대상]](당시 코미디대상) 수상은 2번 밖에 없다. [[김용만]], [[이경규]], 김국진 이렇게 돌아가면서 받았다는 게 김국진의 기억이다.[* 부연하자면 김국진은 전성기가 1995년~1999년 정도로 길지 않았고, 그 중간인 1997년에는 [[양심냉장고]]로 초대박을 터뜨린 이경규가 받았기 때문.] 대신 MBC 다큐멘터리 '21세기 대중문화 대장정'에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A%B5%AD%EC%A7%84|'''20세기를 빛낸 한국 코미디언 1위''']]에도 올라있을 정도로 영향력은 컸다. * 90년대 최고의 스타라는 인식이 있지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375199|90년대 초반엔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다. 김국진이 국민적인 연예인이 된 것은 90년대 중반 시점. * 과거에 [[김용만]]과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다. 아침 시간대였는데, 문제는 둘 다 아침잠이 많아서 툭하면 둘 중에 하나가 늦잠 자서 지각하는 경우가 많았단 거다. 언제는 지각해서 본인의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고 가고 있는데, 둘 다 안 와서 라디오를 PD가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중국어]]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걸로 보인다. 김국진이 [[인창고등학교(서울)|인창고등학교]] 시절에 제2외국어를 중국어로 공부를 했고, 2005년 경에 김용만과 같이 중국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 공백기 기간에도 중국어 공부를 했다는 점에서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예전에 [[f(x)]]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당시 [[빅토리아 송|빅토리아]]에게 중국어로 인사하거나 간간히 중국어를 하는 점, [[효연]]이 라디오 스타에 나와 중국어로 음식 주문을 할 때도 이해하던 모습, [[차오루]]와 라디오 스타에서 대화할 때도 중국어가 말 끝마다 나온 점을 보면 중국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실력인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청춘]]에서도 멤버들과 [[홍콩]]에 갔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중국어 실력을 보여 주었다. * [[차오루]]는 김국진을 처음 보았을 때 "[[안경]] 쓰고 공부 많이 하신 분 같다"며 방송국 국장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대부분 방송국의 국장, 사장 급은 김국진과 동년배거나 살짝 윗쪽인 경우가 많다. * 몸은 마른 편이지만, 생각보다 힘이 좋고 운동 신경은 좋은 편인 듯 하다.[* 남격에서 [[양준혁|양신]]이 인정한 바 있다.] 남격 절대권력 편에서 [[윤형빈]]과 [[레슬링]]을 했는데, 윤형빈은 프로필상 181cm에 75kg, 김국진은 171cm에 58kg으로 20kg 가까이 차이가 남에도 허리 힘으로 윤형빈을 번쩍 들어 내동댕이쳤다.[* 선후배 순, 김국진 > 윤형빈 > 타카야. 예능 방송 특징상 설정일 수도 있다.] 과거 [[구준엽]]과 철봉 매달리기 대결에서는 구준엽은 얼굴이 시뻘개져 떨어지고 난 후에도 생글생글 웃으며 철봉에 매달려 있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 [[추신수]] 편에서는 마른 체격과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MC]]들 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VpOrCrvQk|링크(저작권 관련 차단됨)]]. * [[축구]]도 잘한다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선출이었다고 한다. [[https://m.youtube.com/watch?v=r8TLmcqDdhs|#]] 다만 덩치가 작아서 선수생활을 그만뒀다고... [[축구선수]]들과 친분이 깊은 데도 다 이유가 있다. [[홍기훈]]의 증언으로는 30대 시절 연예인 축구 동호인끼리의 축구 경기에서 김국진 혼자 4점을 득점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김국진이 강냉이 [[드립]][* 김국진이 방송에서 10년 넘게 자주 하는 [[애드리브]]로, 본인이 젊을 때 [[권투]]를 배워서 자신한테 덤비는 사람은 주먹을 툭툭 쳐서 강냉이가 우수수 떨어지게 했다고 하는 말장난 개그.]처럼 웃기려고 하는 부분이 많지만, 연예계의 파이터들 중에 하나인 [[홍기훈]]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표영호]], [[지석진]], 김용만 등에게도 데뷔 초에 형이라고 못 불러주겠다고 선언하여 대놓고 [[반말]]을 막 사용하는 데에 반해 유독 김국진에게만은 매우 깍듯하게 모시는 선배 형님이라고 하니, 김국진이 의외로 어느 정도의 배짱과 운동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싸움으로 홍기훈을 이길 수 있다는 건 당연히 아니다.[* 사실 이건 홍기훈이 이미 동기란 이유로 두살이 많은 표영호 등과 친구로 지내기로 한 상태에서 표영호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선배인 김용만, 김용만과 친구인 지석진 등에게 '당신 친구인 표영호와 친구니 당신들도 친구'란 논리로 다 말을 깐 것인데, 선배일 뿐 아니라 표영호/김용만/지석진 등보다도 확실히 형님인 김국진에겐 뭐라 우길 건덕지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생일도 2월이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아시아 예선 전에서 맹활약한 '독수리' [[최용수]]와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공 차는 모습이 텔레비전에 방영되기도 했다. 당시 각각 연예계와 체육계에서 핫한 두 사람의 만남[* 요즘으로 치면 [[유재석]]과 [[박지성]]의 만남급이라 볼 수 있다.]이었기 때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김국진이 공을 몰고 나오며 큰소리로 "최용수 나와!"라고 외치기도 했다. 당연히 얼마 못 가 최용수에게 공을 빼앗긴다. * 김국진보다 5살 형인 [[이경규]]가 사석에서 유독 어려워하는 [[후배]]라고 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 이경규가 회식을 한다고 모두 가자고 할 때 후배 중에 유일하게 거절하고 집에 가도 이경규가 한 마디도 못했다고 한다. 다만 김국진이 공과 사를 구분하고 따질 건 따지는 성격이라 서로 존중하는 관계이다.[* 라디오 스타에서 남자의 자격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배낭여행'이란 주제로 호주 촬영을 갔었는데 김국진이 실수로 출연진들의 여권과 비행기표, 돈을 여행 장소 중 한 곳인 바오밥나무에 두고 온 적이 있었다. 당시 [[공황장애]] 증상이 심했던 이경규는 그 전에 윤형빈이 흘탕물에 차가 빠진 에피소드 및 여러 상황이 누적되면서 화를 제어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이 문제까지 터지자, 가방을 되찾은 후 "형 정말 이런 말하기 죽도록 싫은데... 미안해"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 때 이경규는 김국진이 자신한테 좀처럼 보기 힘든 사과를 하자 엄청 좋아했다.[[https://youtu.be/lUOqsPUaBRA|#]]][* 김국진이 미안하다는 말을 죽도록 하기 싫어했던 이유는 평소 아버지에게 '어디가서 무릎 꿇지 마라. 잘못한 게 있으면 대가를 치러라'라는 말을 들으며 자라왔기 때문이었다고 하며, 이경규가 유독 기뻐했던 건 평소라면 화를 내고도 남을 상황이었지만 그 '바른생활 사나이' 김국진이 사태가 커지는 걸 막았기에 도저히 화를 낼 수가 없어서, 그리고 '다른 누구도 아닌 김국진이니까 참는다'라며 속으로만 끙끙 앓았는데, 그런 김국진이 자신에게 잘못을 인정했다는 것이 그렇게 통쾌할 수 없었다고 한다.(...) 후에 김국진은 당시 이경규가 책임 소재를 묻는 과정에서 그 책임자가 김국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드디어 김국진에게 뭐라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라며 눈빛에 생기가 돌아오고 매우 통쾌해했다고 회고했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3614341|#]]] 사실 둘의 사이는 굉장히 가까운 편이다. 과거 감자골 이적 사태에서 여론이 안 좋게 형성되어 방송사 내부에서 받아주지 말라는 의견이 팽배했는데, 이경규가 나서서 감자골 멤버들의 이적을 지지했다고한다.[* 감자골 사태 때 마지막 고별 방송이 최수종과 이경규가 진행하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였고 이는 이경규와 최수종 측이 모두 주관한 섭외였다. 그중 김용만은 심지어 마지막 멘트때 개그용 드립으로 10년 선배이자 7살 형인 이경규에게 디스까지 했었다. 하지만 이경규는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에 기믹으로라도 화를 내지 않았다. 훗날 김국진과 이경규, 김용만 모두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도 상황극으로 김국진이 성격 강한 이미지인 이경규 멱살을 잡아 흔드는 개그를 하게 허용해 준 것도 이경규 본인이다. 의외로 대인배의 면모가 있다. ] 후일 밝혀졌지만 [[박명수]]가 말하길 자신들을 앞세우고 뒤에서 배후 조종을 해서 처음엔 감자골 멤버들의 이적을 막았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한 걸 보면 심하게 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명랑히어로 김국진 편에서 이경규가 했던 말에 따르면, 그가 [[일본]] 유학을 가 있을 당시 다른 연예인은 아무도 만나지 않았지만 김국진이 일본에 온다는 연락을 듣고는 일부러 공항까지 마중을 나갔었을 정도. 그런데 정작 공항에서 마주친 김국진은 "어? 형이 일본에 있었어?"라고 반응하여 이경규를 삐지게 만들었다. 물론 이건 일부러 한 장난이라는 것이 김국진의 설명. *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인스턴트 커피를 30~40잔씩 마신 적이 있다고 한다. 매니저가 건강이 걱정되어 하루에 3잔만 먹으라고 제한을 뒀는데, 참을 수 없었는지 당시 같이 시트콤을 찍던 [[문세윤]]에게 매니저 몰래 커피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해서 3잔 넘게 마셨다고 한다.[* 당시 문세윤은 선배가 불러서 커피를 부탁한 것에 보다는 마시는 것에 놀랐다는데 한 모금 마시고 다 마셨다고, 두는 모습에 깜짝 놀랐던 듯 하다. 조금씩 자주 먹는 스타일이었던 듯.] [[맛있는 녀석들]]이 라디오 스타에 나왔을 때 언급되었는데, 후배들에게 커피 심부름을 안 시키는 김국진이 최초로 심부름을 시켰다며 놀림거리가 되었다.[* 다만 이것도 김국진 정도 까마득한 대선배라면 그냥 커피를 가져오라고 시키면 되는 것을 사정을 설명하면서 "커피 한잔씩만 갖다주겠니"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 정도 연차 차이면 당연한 권리로 여겨지는 것을 미안한 마음으로 부탁했다는 것에서 성격을 알 수 있다. 김국진은 기수로 따지면 문세윤보다 10년(문세윤은 02년에 데뷔지만 01년 기수로 편입됐다), 나이로 치면 무려 17년 연상이다.] *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3년 상반기|괜히 바꿨어 특집]]'에 출연한 [[나나(배우)|나나]]가 [[봉춤]]을 선보이자 '''직접''' 해 보기도 했다. 다리 힘만 가지고 봉에 매달리기를 시전할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bel_Mxw2Vq8|#]] 이후 2016년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동현(1981)|김동현]]에게 기습을 해서 김동현의 항복을 받아낸다. * 2010년 [[남자의 자격]]에서 임시 보호자 체험으로 만났던 [[유기견]] 덕구를 받아들여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덕구는 국진의 정성에 마음을 열고 김국진 껌딱지가 되었다. 2017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는데 여전히 김국진을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https://m.youtube.com/watch?v=xISywk1Yyf0|#]] 2022년 아내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Cf6r-tv06E|#1]] [[https://www.youtube.com/shorts/qqm58CqBJi8|#2]] * 2007년 경 [[장난전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케인(인터넷 방송인)|케인TV의 케인]]와 얼굴, 목소리, 말투가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 장난전화에 대한 진실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제명된 [[최가람|모 프로게이머]]가 그와 닮았다. [[https://blog.naver.com/mlnadia/130021240900|그래서 이런 짤방이 있을 정도]]. * [[TWICE|트와이스]]의 [[나연]]과는 어렸을때 돌잔치에 갔을 정도로 나연의 부모님과 상당히 가까운 지인 사이라고 한다. 나연의 부모님과 김국진이 친구라서 나연이 어렸을 때부터 봐 온 사이라고... * 2010년 12월 27일 날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실제상황 알아야 산다 [[지진]] 편에서는 김국진이 보라매 안전 체험관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김국진은 "아! 지진이구나" 라며 차분하게 있었고 보라매 안전 체험관에서 규모7을 그대로 재연해 낼 수가 있냐고 감탄을 했다. 참고로 김국진은 1993년 LA에 있다가 규모 7.6의 강진(LA 롱비치 대지진)을 겪었다고 했고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LA에서 7.6의 지진으로 접시가 막 떨어졌다는 얘기가 있었다. * [[장작]]을 굉장히 잘 팬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PFd53tboQ|#]] * [[유시민]]하고 닮았다는 얘기가 있다. * 운동 실력도 말라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수준급'''으로 [[골프]]를 포함해서 만능 체육인으로 알려져 있다. [[https://www.instiz.net/pt/4874281|#]], [[https://www.instiz.net/pt/4844913|#]], [[https://m.youtube.com/watch?v=VxYX2LhfcZE|#]] * 저서로 《오키토키쇼》, 《테마게임》, 《프로는 용서받지 못한다》, 《김국진의 헛스윙》, 《영어, 회화의 영어》가 있다. * [[캐럴]] 4집을 낸 적이 있다. * 개그맨 [[박휘순]]이 김국진의 자서전 '프로는 용서받지 못한다'를 보고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 [[2001년]] 김국진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오 마이 가드! 국찐이(부제 공룡나라 대모험)'라는 [[PC게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 [[김정균(배우)|김정균]]과 친분이 있다. 2017년에 김국진을 언급하며 촬영장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열었다. *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져있다. 본인 말로는 식사를 2시간동안 하면 사흘정도는 물만 마셔도 된다고... 김국진의 소울푸드는 된장찌개와 감자전인데 감자전은 너무 좋아해서 군대 말년 휴가 때 24장을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강원도 출신이다 보니 감자 요리를 어려서부터 자주 먹어 왔고 그 중에 감자전이 제일 입맛에 잘 맞지 않았나라고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