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 (문단 편집) === 담당 배우/캐릭터로서 === * 1960년에 제작된 최초의 김구 영화 《아아 백범 김구선생》에선 배우 겸 감독 전창근이 손수 김구를 맡았는데, 그는 1967년작 영화 《일본제국과 폭탄의사》에서도 같은 배역을 맡았다. * 1968년 TBC 드라마 《조선총독부》와 1972년 KBS 《개화백경》, 1973년 《실화극장: 북위 38도》 등지에서도 백범이 등장했으나,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 담당 배우는 불명이다. * 1969년작 [[조긍하]] 감독 작품 《상해 임시정부》에서는 배우 정민이 연기했다. * 1970년대 당시 백범 역할로 임팩트를 선보인 배우가 [[박암]]인데, 1973년 [[조긍하]] 감독 영화 《광복 20년과 백범 김구》에서 김구 역으로 나왔다. [[파일:external/92943ddd3fd576740f02973b2158089afcf2310f42324555a037e45e27b5e7bb.jpg|height=400]] (박암이 김구 역으로 출연한 영화 《광복 20년과 백범 김구》) * 1979년 10월 KBS-TV 《일요사극 맥》 '벼랑 위의 파수병(2부작)'에선 배우 [[안병경]]이, 1980년 1월 '승자와 패자(3부작)' 편에선 황범식이 각각 연기했다. * 2021년 기준으로 김구를 가장 많이 연기한 배우는 [[이영후]]다.[* 모 토크쇼에서 이렇게 회고했다. 1981년 MBC 드라마 《[[제1공화국(드라마)|제1공화국]]》에서 처음으로 백범을 맡았을 때 박암 선생의 아성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고. 정작 이영후가 MBC에 처음 가서 고위 임원과 만나는 순간 '김구로구먼!' 소리를 들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만큼 이영후에게 안성맞춤인 배역이었다.] 1981년작 MBC 드라마 《제1공화국》을 비롯해 1982년작 《거부실록》 '백산 안희제' 및 《한: 단재 신채호 일대기》, 1986년작 《그의 아내》, 1990년 KBS 실록대하드라마 《[[여명의 그날]]》, 2003년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 2009년 국권피탈 10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자유인 이회영]]》 등지에서 각각 백범을 연기했다. 특히 《제1공화국》에선 백범의 말년을 다룬 파트에서 단시간 내에 그의 이미지를 창출했고, 담당 연출자 측은 신선함을 위해 덜 대중적이면서도 보다 닮은 사람으로 그를 찍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file2.instiz.net/b0e5655c95107d783baaca255ccceb41.jpg]]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백범을 맡을 당시의 이영후) * 이영후에 버금가는 백범 전문 배우로는 [[이치우(1939)|이치우]]가 있다. 그는 국립극단원 시절 TBC 라디오 드라마 《광복 20년》에서 백범의 젊은 시절 목소리를 맡기 시작하여 1985년 이전까지 연극 《이승만과 백범》, KBS1 8.15 특집드라마 《그 여름의 이틀(1982)》 등지에 총 9번 나왔고, 이후 1985년작 KBS1 대하드라마 《새벽》과 국군의 날 37주년 특집드라마 《전웅실록: 오성장군 김홍일》, 1994년 《다큐멘터리극장》 등지에서 동일 배역을 맡았다. 특히 《새벽》에선 실제 백범의 곰보자국을 활용해서 캐스팅했으나 단순한 외형만으로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 * 1984년 KBS 대하드라마 《독립문》 1화에선 동학군 접주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배우 안대용이 연기했다. * 1986년작 창극 《윤봉길 의사》에선 명창 조통달[* 가수 [[조관우]]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이 연기했다. * 1989년작 MBC 특집드라마 《백범일지》와 1990년작 《반민특위》에선 배우 [[김진태(배우)|김진태]]가 각각 맡았다. 그가 맡은 백범은 무한한 파워와 직설적인 부분을 강조했으며 이영후 본인이 '좋은 후배에게 물려주었다'고 할 정도로 '후계자'로 낙점되었지만 그리 자주 맡진 못했다. 결국 전술한 《여명의 그날》에서는 이영후가 복귀했다. * 1992년작 MBC 특집드라마 《매헌 윤봉길》에선 원로배우 [[정욱(1938)|정욱]]이 맡기도 했다. 그때까지의 덩치가 있는 김구 역과는 달리 호리호리한 느낌이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 1994년작 애니메이션 《[[초롱이의 옛날여행]]》에선 성우 홍시호가 목소리 연기를 했다. * 1995년작 KBS 광복 50년 기획드라마 《김구》에선 청년 시절의 김구 역을 배우 [[김상중]]이 맡았고[* 해당 역할은 캐스팅 과정에서 탤런트 [[이종원]]이 맡을 뻔했으나, 사극인 데다 연기력 부족으로 [[https://mnews.joins.com/article/2982914#home|포기했다]]. [[김상중]] 입장에선 아이러니하게도 첫 TV 출연이 앞서 말한 작품에서 윤봉길 역이였다.], 9회부터 장~노년의 김구 역은 [[조상건]]이 맡았다.[* 2006년 영화 타짜에서 너구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사실 원로 연극배우인 조상건의 최초의 외도가 바로 그 작품이다.] 이후 그는 1998년작 연극 《천년의 수인》, 2008년작 영화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에서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했다. * 1998년작 연극 《아!정정화》에서는 배우 유영환이 연기했다. * 1999년작 오페라 《백범김구와 상해임시정부》에선 성악가 김성길과 류현승, 김진섭이 각각 백범 역을 맡았다. * 이응준 작가의 소설 《[[국가의 사생활]]》에선 너무 순수해서 이승만에게 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아나키스트]]》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중국인 배우 리다오준이 연기했다. 주인공인 의열단원들과 우연찮게 어느 식당에서 마주친다. 그가 있는 줄도 모른 채 대놓고 임정 뒷담화를 늘어놓는 주인공들을 등지고 있던 김구는 결국 아주 불편한(...) 표정으로 식사를 하다 말고 문을 나선다. 나중에서야 큰형님 격인 한명곤이 "아까 나가신 양반이 백범이다."라고 조용히 알려주자 나머지 주인공들이 벙 찐 표정을 짓는 것이 백미.이후 창문에 돌을 던져 주인공들에게 일본군의 습격을 미리 알려준 뒤 퇴장.[* 실제로도 의열단과 임정은 서로 다른 노선을 택해서 서로 디스하기 바빴지만, 김구는 의열단의 고문을 맞기도 하는등 독립을 위해 서로 최선을 다해 협력 했었다.] * 2001년작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선 백범을 본뜬 '김대성'이란 가상인물이 있는데, 배우 [[조상건]]이 연기했다. * 2004년 창작 뮤지컬 《청년 장준하》에선 배우 [[임동진]]이 연기했다. * 2008년 영화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에서 배우 [[조상건]]이 백범을 모티브한 '김 선생'으로 나온다. * 2010년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에선 왕기석 명창이 청년 시절을, 장년은 왕기철, 노년은 임진택이 각각 맡았다. * 2012년작 KBS 특별기획 드라마 《각시탈》에 나오는 양백도 백범을 모티브로 했는데, 배우 김명곤이 연기했다. *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암살(2015)|암살]]》에서는 [[김홍파]]가 맡았다. * 2017년에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는 [[조진웅]]이 김창수(김구) 역할을 맡았다. [[치하포 사건]] 당시 김구의 살인 행위를 정당화하는 내용이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2019년작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드라마)|이몽]]》에선 배우 유하복이 맡았고, 같은 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선 박훈이 연기했다. - 이하 참고 자료: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9295600|《한국 TV 드라마의 성격 분장에 관한 연구》]] - 김봉천 저.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2001. p60~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