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드라마)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qnx_WlP7hWc)] [[1995년]] [[8월 5일]]부터 1995년 [[9월 24일]]까지 방영된 15번째 [[KBS 대하드라마]]. 총 16부작이며 대하드라마 사상 최초로 밤 9시 50분에 방영된 작품이다. 다만 방영 당시 타이틀에서 보듯 '대하드라마'가 아니기에 KBS 대하드라마 계보에서 빠지기도 하는데, 2009~2010년까지 방영된 K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와 같은 맥락이다. 제작 당시 가제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982914#home|<그날이 오면>]]이었는데, 해당 제목은 주제가의 제목으로 쓰였다.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자서전 <녹두꽃>과 <백범일지>를 바탕으로 했으며 극본은 이봉원과 정경아, 연출은 김충길 PD이며 타이틀 제작을 서울디지탈에 맡겼고, 로고는 이일구가 맡았다. 줄거리 구성에서 1회를 빼고 2~8회까지는 '청년 김구'의 성장 과정을 다뤘는데, 고향 해주에서 인천, 공주, 평양 등을 떠돌며 극을 진행했다. 9회 인천감옥 가출옥 때부터 백범 역을 연극배우 조상건으로 바꾸며 중국 상하이, 충칭 등지에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 해방정국 당시 정치활동, 남북협상, 암살 등의 인생 마지막 반을 다루고 최종화에서 백범 암살 진상규명 활동을 다루는 것으로 끝이 난다. 여타 광복 특집극과 달리 철저한 고증과 잘 짜인 연출, 걸출한 연기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3122547#home|#]]) 또한 캐스팅 면에서 이미지가 고착화된 유명 배우들보다 연극배우 및 무명 배우들을 적극 등용했고, 심양홍과 임동진, 박규채, 신혜수 등 일부 유명 배우들도 투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