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광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AQ8RBcabmM)]}}}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a2UiATdID4)]}}} || [[파일:라스칼 솔킬.png]] 철벽의 라스칼이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라인전에서의 안정성과 한타력을 겸비한 팀파이트형 탑라이너. 전성기 큐베, 듀크처럼 정직한 팀파이트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정상적인 기본기와 체급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탑라이너들과는 스타일이 다르다.[* 그나마 비슷한 선수를 꼽자면 2015~16 시즌의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를 꼽을 수 있다. 다만 썸데이는 전성기 때에도 기복이 널뛰듯 해서 고점일 때에는 그 15 '''[[장경환|마린]]'''을 상대로 솔로킬을 기록하다가도 저점일 때에는 [[소우릎|소울]]에게 cs를 밀리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는데 라스칼은 썸데이만큼 기복이 극단적이진 않다.] 오히려 극도의 가자미형 탑라이너들에 비해서는 높은 체급을 갖췄으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리턴을 뽑아내고 팀에 기여하는 유형. 말년을 제외하면 매우 넓었던 챔프폭이나 전성기의 지나치게 이타적이고 희생적이었던 플레이, 이에 따라오는 저평가 등에서 탑라인의 [[이서행|쿠로]]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다만 누구보다 꾸준하게 롱런했던 쿠로와 달리 폼이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있어, 커리어적으로는 차이가 많이 나는 편. 전반적인 기량이 우상향의 형태로 성장하여 '''다재다능한 상위권 탑솔러'''로 거듭난 대기만성형의 선수이며, 특히 라인전 수행 능력이나 CS 수급 등의 기본기 측면에서 큰 발전을 이뤄온 케이스에 속한다.[* 특히 볼리베어-레넥톤 구도에서는 어느 쪽을 잡아도 우위를 잡을 수 있고, 인터뷰에서 본인도 자신있어 하는 구도라고 밝혔다.] 다만 커리어 내내 탑라이너로서의 기본 소양급 챔피언에 속하는 제이스와 나르에 대해서만큼은 유독 비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역대 LCK 선수 중 솔킬 능력이 가장 막강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2019 섬머에 17회로 기인과 함께 공동 2위, 2020 섬머에 25회로 LCK 역대 솔킬 3위 기록을 달성했고 2021 스프링은 21회로 1위을 차지했으며 2022 스프링에선 무려 30회로 LCK 역대 솔킬 2위 기록을 세우며 2020 섬머에서 자신이 기록한 25회를 스스로 갱신해버리며 LCK를 대표하는 솔킬 탑 라이너로 등극했다. 보통 이렇게 솔킬을 많이 내는 선수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데, 라스칼을 그와 반대로 탄탄한 라인전을 통해 철벽이란 별명을 얻었단 점이 주목할 포인트다. 이는 라스칼 특유의 킬각을 보는 능력이 남다르단 뜻이며 솔로킬 장면을 보면 순간순간의 센스나 디테일적인 면에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시로 단일시즌 최다 솔킬을 기록한 [[장경환|마린]]의 경우 전성기 때에도 팀합 등의 문제로 탑 시팅이 줄어들 경우 존재감이 급격하게 지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찬가지로 솔로킬 많이 내는 것으로 유명한 [[김동하(프로게이머)|칸]] 역시 반대급부로 솔로킬을 많이 내주기도 하는 선수였다. 이에 반해 라스칼은 본인이 시팅을 지양하는 팀파이트형 탑라이너이면서도 솔로킬이나 다이브킬 같은 퍼포먼스도 많이 보여준다는 점에서 저들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위 사진에 언급된 20 칸나도 라스칼과 비슷한 솔킬각을 보는 선수로 유명했다. 다만 라스칼보다는 공격적이고 기복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