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관진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국방부장관기.svg|height=25]]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부장관]] === 2010년 12월 4일, [[연평도 포격전]] 이후 [[김태영(군인)|김태영 장관]]의 후임 국방장관이 되었다. 당시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은 군의 인사들을 불신하여 여러 장관 후보를 탐탁찮게 여기던 와중, 누군가의 천거를 받은 김관진을 만나 몇 시간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것이 장관 지명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대담 내용은 정확하진 않으나 도발에 대해 가장 강경한 대응을 불사할 것임을 피력하였다고 한다. 인사청문회에서 증여세나 건보료 탈루 등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당시 [[연평도 포격전]]이라는 전례없는 북의 도발 행위로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강경한 대응을 주장한 김관진의 청문회는 큰 문제 없이 통과되었다. 이 부분은, 민간인 교수들이 직을 이용하여 온갖 비리를 저지르다 장관 청문회에서 줄줄이 털리는 것과 달리, 이미 현역 시절부터 진급 시기마다 철저한 인사검증에 시달리던 군인 출신이 보임되는 국방장관 청문회의 일반적 특징이기도 하다. 그는 취임 초기부터 퇴임할 때까지 가장 강경한 수준의 대북 정책을 주장했던 터라, 장관 재임 당시 전군에 선조치 후보고의 매뉴얼이 항상 강조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01204034100043|#1 취임 첫날, 연평도 방문]] [[https://www.yna.co.kr/view/AKR20101203097551001|北, 추가도발시 항공기 동원 폭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449549|선조치 후보고]] 2010년 12월 4일, 취임식 이후 북한의 포격도발 현장인 연평도를 방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01204034100043|#]] 국장장관 재임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통해 자신을 영웅화하는 합성사진들을 몰래 만들어 뿌렸다.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의 포스터를 이용한 것들이 대표적이다. [[http://m.segye.com/view/20170929000536|#]] 이런 사진이나 포스터는 “국방장관의 강력한 대응의지가 도발 억지에 도움이 됐다”거나 “북한에서 제일 두려워하고 미워하는 분이죠”라는 글들이 달려 인터넷에 퍼져나갔다. 당시 군내부에서는 김 장관이 나중에 국무총리는 물론 대통령 후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돌기도 했다. 2011년 5월 27일, 축사를 통해 [[청해부대]] 6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s-1.1|최영함]]의 귀항[[https://www.yna.co.kr/view/AKR20110526139300043|#]]을 축하하고, 청해부대 장병 가족들의 건승과 해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멘션과 함께 축배 제의를 했다. [[https://youtu.be/4wiXLv7XVT8|#]] 2011년 7월 1일, [[제5보병사단]] 최전방의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943328|#]] [[https://youtu.be/MR-f2uDHePY|#]] 2012년 3월 15일 핵안보정상회의를 준비중인 코엑스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https://youtu.be/lsdHbK5ErPk|#]] [[2013년]] [[3월 22일]]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새로 내정했던 후임 국방장관 후보자인 예비역 육군대장 [[김병관(군인)|김병관]] 장군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온갖 비리가 드러나 자진 사퇴함으로써, 김관진 장관이 유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국방부 장관이자 박근혜 정부의 첫 국방장관으로서 국방업무를 계속 총괄하게 되었다. 이에 뒷이야기가 좀 있는데, 골치 아픈 일도 다 그만두니 유학 중인 [[딸]]이나 보려고 관사에서 짐 다 빼고 미국으로 건너갈 준비를 하다가 덜컥 유임 결정이 내려졌다고... 말년이라고 무시하던 실무자들이 유임 후 굽신굽신하는 모습을 꼬집기도 했다. 2012년 10월 15일 '노크귀순' 사건과 관련, [[서울]] [[용산구]]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https://youtu.be/zzO6XSWOqj8|#]]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3041900794_1.jpg|width=100%]]}}}|| 2013년 4월 9일 TV조선의 보도영상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김관진 실장을 '''김관진놈'''이라고 부르며, [[정신승리|훈련 때 목표물에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놓고 훈련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이명박을 비롯한 보수 정권의 주요 인물들이 공개적으로 강경한 대북 정책을 취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김관진은 전임 장관이었던 김태영이 사실상 경질될 무렵 강조되었던 '도발 원점 타격', '적 지휘부 공격', '선조치 후보고'를 임기 기간 내내 전군에 강조한 바 있었다. [[https://youtu.be/AiOHWVNubqE|#]] 북에서 김관진놈이라고 사진을 가지고 붙인 것은 김관진이 북에서 두려워하는 군인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후술할 논란에서도 기술되었지만, 김관진 장관 시절 국방부 사이버 사령부를 통해 댓글 여론 조작에 가담하며 유포한 내용 역시 김관진이 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군인이라는 것이었는데, 이는 댓글 조작 판결이 확정나고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언론사들과 커뮤니티에서 2차 유포되고 있는 내용이다. 2013년 11월 1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문에 북한이 대규모로 장사정포 공격에 나설 징후가 있을 경우 선제 타격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https://news.joins.com/article/13030255|#]] [[https://youtu.be/0H-b6szL-lw|#]] 2013년 11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 출석해 "우리가 단독으로 전쟁을 하면 북한을 충분히 응징할 수 있느냐"는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의 질문에 "전쟁 나면 북한은 멸망"한다고 답했다.[[https://www.ytn.co.kr/_ln/0101_201311080629371020|#]] [[https://youtu.be/Wxpgam1C9Ro|#]] 2014년 6월 10일, 국방부장관 주관 국방 방산발전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https://youtu.be/VqMo4_TiSVs|#]] 하지만 위와 같은 업적과 달리, 이 시기에 군형법상 금지되는 정치관여행위(댓글 작성, 정치적 의견 공표)에 [[공동정범]]으로 가담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