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관진 (문단 편집) == 여담 == * 2011년 5월 2일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공식적으로 트위터 활동을 시작했다. 민감한 정보와 현안을 제외한 다양한 국방정책에 대해 장관 본인이 '''직접''' 국민과 소통의 장으로써 트위터를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2012년 1월 2일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국방장관]]의 트위터로 [[제7보병사단|7사단]]의 한 [[병장]]이 직접 [[소원수리]] 멘션을 보내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취임한 [[원홍규]] 사단장이 전방 격오지 사단의 휴가에 1일씩 붙여주던 '1야전군 위로 포상'과 함께 잡다한 포상 휴가들을 일거에 폐지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위로포상의 삭감 때문에 그 병사뿐만 아니라 다른 병사들의 분노도 하늘을 찌를 기세였고, 이 포상휴가 삭감은 7사단이 소속된 [[제2군단]] 내의 전 부대에 전파되기까지 했다. 이에 김 장관은 알았다며 사실 확인 후 시정할 것이라는 답을 보냈다. 해당 병사는 상급 지휘관들에게 분노를 샀다.] * 김 장관의 집무실 의자 뒤편 벽에는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사진과 함께 인민무력부장 [[김영춘(1936)|김영춘]], 군사보좌관 [[김격식]] 등 북한군 수뇌부의 사진이 A4용지 크기로 걸려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김영춘은 2000년대 중반 후계자 김정은의 생모 고용희(2004년 사망)의 군내 우상화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또한 김격식은 2005년 김 장관이 합참 작전본부장을 마치고 서울과 수도권 방어를 주 임무로 하는 [[제3야전군사령관]]을 맡았을 때 반대편에서 서울과 경기 북부를 공격대상으로 하는 2군단을 지휘하고 있었다. 군 관계자는 "당시 두 사람 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꽤 있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이 2006년 11월 ~ 2008년 3월 합참의장이었을 때 김격식은 김영춘에 이어 군 총참모장(2007년 4월 ~ 2009년 2월)을 맡았다. 김격식은 이어 황해도와 [[서해]] [[북방한계선#s-2]](NLL)을 관할하는 4군단장으로 내려왔는데, '강등'이라기보다는 전권을 갖고 NLL을 무력화하라는 임무를 띠고 왔다는 게 우리 군의 분석이다. 2009년 11월 [[대청해전]], 지난해 11월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김격식이 주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2010년 3월의 [[천안함 피격사건|천안함 폭침]]은 그가 김영철 [[정찰총국]]장과 함께 일으킨 도발이라고 한다. 이렇듯 대남도발에 많은 전과를 올려 김정일에게 상당한 총애를 받아왔고 일찌감치 후계자인 김정은의 측근으로 분류돼 2011년 9월 그의 군사보좌관으로 승격되었다.] 이러한 적들의 사진이 장관의 집무실에 걸려있다는 것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적이 장관의 등을 노려보고 있는 만큼 한시도 적을 잊어선 안 된다는 마음가짐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 2011년 8월 10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김관진 장관 [[암살]]을 위한 [[간첩]]단이 국내에 잠입 중이라고 했으나, 이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로 판명났다. * 2012년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과 관련해 "국민의 이해와 필요성이 있다면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20907_0011426300|#]] * 2013년에 [[현대 그랜저/5세대|그랜저 HG]]로 차를 바꿨는데, 그전에 타던 95년식 [[기아 크레도스]]를 중고로 내놓으려다 폐차했다고 한다. 그 이유가 차량 감정가가 고작 '''50만 원'''이었기 때문. 1기수 선배인 김장수는 국방부 장관 청문회때 자가용이 크레도스의 전신인 기아 콩코드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김장수 취임시점에 후신격인 로체조차 끝물이었고 곧 K5가 로체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김관진이나 김장수 둘 다 생각보다는 자차를 안 탔을 가능성이 크다. 대체로 장성들은 평일에 업무 때문에 관용차를 타지 자차는 주말 빼면 거의 안 탄다. 그래서 개인 차를 영관급 때 사 뒀다가 장관이 될 때까지 안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 * [[6군단]] [[https://youtu.be/eFEMqPnhY7o|예하 모 부대에 김관진 장관이 직접 시찰을 나갔는데]][* 10여년 전 게시된 영상인데, 조회수가 약 '''[[인터넷 밈|1300만 회]]'''이다.] 11중대장에게 '''"네가 중대장이구나. 긴장하지 마. 내가 그리 겁나냐?"'''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 영상은 중대장이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하이톤으로 뱉어낸 직책 복명, 일명 "찌빌[* '11중대장' 발음이 억세게 나와서 찌빌.]중대장"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니가 중대장이구나]] 문서를 통해서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 '''[[참여정부]] 시절 장성으로서 10년이 넘도록 중용된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서 참여정부에서 국방개혁과 전작권 반환을 적극 찬동하다가 기조가 바뀐 보수정권에서는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줏대없는 인물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허나, [[문민통제]]를 기본으로 하는 제복군인이 정부 방침에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정권이 바뀌었다고 직을 던지고 정계에 들어오는 식으로 정치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쪽이 군인으로서보다 자연인으로서 행동하는 것이다. * 2017년 5월 29일 [[주진우(1973)|주진우]],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 [[안민석]] 의원이 출연한 [[SBS]] 라디오 방송 중,노승일 전 부장이 “내가 ‘박원오 원장님이 너([[정유라]])네 아버지([[정윤회]])랑 형님 동생 한다는데?’ 그러자 유라가 ‘웃기지 말아요. 우리 아빠는 김관진 아저씨하고만 형님동생이에요’라고 말해서 저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이렇게만 생각하고 그다음부터는 질문 안 던졌다”는 주장을 꺼냈다.[[http://www.sedaily.com/News/NewsView/NewsPrint?Nid=1OG4Y06ICR|#]] 이어서, 노승일 전 부장은 당시 정유라의 남편([[신주평]])의 대한 병역비리에도 관련되었다는 주장을 했지만, 이미 신주평의 병역 비리 의혹은 [[안민석]] 의원의 실수임이 밝혀졌다. 신주평 본인은 2016년 12월 5일 채널A 단독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본인은 처음부터 '''현역입영''' 대상 판정을 받았으며, 1회 연기했으며 2017년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현역병 입영장까지 공개하며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9&aid=0000117632&date=20161205&type=2&rankingSectionId=102&rankingSeq=1|#]] * 윤석열 대통령의 청와대 용산 이전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181375?sid=100|#]] * [[현무-IV-4]] [[SLBM]] 개발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2015년 당시 북한이 [[북극성(미사일)|북극성]] SLBM 테스트를 감행하자 김관진 당시 청와대안보실장이 총대를 메고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국산 SLBM 개발을 지시했던 것.[[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05/2021070500103.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