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진(소설가) (문단 편집) === 성향, 평가 === [[국까]]와 [[일빠]]를 싫어한다고 한다. 저작 중 [[독도왜란]]에서 [[국까]]와 [[일빠]]를 대차게 깠다. 그리고 [[국까]]들의 한국은 무조건 안 된다는 게 [[식민사관]]의 잔재나 마찬가지라 칭한다던지, 어떤 [[일빠]]가 이순신을 깎아내리며 공격했다가 '''논리+키보드 배틀'''로 털린 적도 있었다. 반대급부로 데프콘에서 [[환빠]]들을 까는 내용이 있고 2001년 인터뷰에서 [[김진명]]을 깐 걸 보면 [[비뚤어진 애국심]]내지는 [[국수주의]]도 마찬가지로 보는 듯 하다. 하지만 정작 본인 역시 국까와 일빠, 환빠나 비뚤어진 애국심, 국수주의와 마찬가지로 객관성과는 쌈싸먹은 인물이고 그의 대표적 소설인 데프콘도 자위용 소설을 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작품 속에 한국 [[오타쿠]] 문화와 관련된 패러디를 굉장히 많이 활용한다.''' 예를 들어 [[데프콘(소설)|데프콘]] 한미전쟁편에서 포로로 잡힌 [[대한민국 해병대]] [[중위]]가 [[미합중국 해군]] [[의무병]]에게 '''"두유 노우 [[스타크래프트]]? 아임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웨어 이즈 벙커?"'''라고 말하고, [[남해]]에서는 스타크래프트 유닛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를 통해서 [[미합중국 육군]]과 [[미합중국 해군|해군]]의 계급체계의 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경진 본인은 오타쿠 문화와 거리가 있었고[* 데프콘에서 오타쿠 관련 요소는 한일전쟁 지상전 담당 윤민혁이 모두 집어 넣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대중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납득할 만한 상황에 집어넣어[* 벙커 드립은 [[독도]]에서 미군에게 공격받아 괴멸되는 와중의 마지막 발악으로, 동굴 속에 폭탄을 설치해놓고 시간을 끌려고 되는데로 아무 말이나 주워섬기는 장면에서 나왔다.]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갔지만 [[3차대전]]부터는 걷잡을 수 없어졌다. [[독도왜란]]에서는 '''우주전함 윤영하함'''드립[* 같이 공저한 오덕 드립을 쓴다.]을 시전하기도 하고, [[작전명 충무]]에서는 '''문명의 [[간디]] 드립과 [[장비를 정지합니다]] 드립을 시전했다.''' 다만 독도왜란이나 작전명 충무의 그것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삽입한 티가 나고 [[오타쿠]] 문화에 관심없는 사람은 알아먹기 어려운 대목이었다. 이는 작품의 진지함, 연출, 개연성을 떨어뜨리고 [[대한민국 국군]]을 비인간적으로 보이게 하는 큰 단점중의 하나이다. 한국에 밀리터리 장르를 확실하게 정착시키고 외도없이(유일한 외도라 할 수 있는 하늘길잡이는 주필이 아니었다) 꾸준히 밀리터리 소설을 출판한 공로를 높이 사 한때 "한국의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로 비유하기도 했으나 데프콘 이후 전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비인간적인 한국군, 과도한 한국군 버프 및 지나칠 정도의 미국/미국산 무기체계 및 서방진영 비판 요소, 러빠 성향 등.] 이제는 '''[[고인능욕|고인이 된 톰 클랜시에 대한 모독]]'''이라고 까이게 되었다. 물론 그가 국내 밀리터리 소설계에 미친 영향은 인정해야 하지만 처녀작 이후 전혀 발전없는 형편없는 실력으로 겉으로는 국수주의자, 국까, 일빠들을 까면서 ~~반대로 본인은 국뽕이자 러뽕이라는 게 함정~~ 스스로의 소설에서는 그와 반대되는 자취를 남긴 사람을, 감히 지구상에서 몇 안되는 펜타곤 및 백악관 출입 가능 일반인이었으며, 수많은 군사적 사건을 예언하고, 첫번째 데뷔작부터 고퀄리티의 명작을 써낸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귀감과 비교할 수는 없다. 한국의 뭇 밀덕들의 금과옥조로 여겨지는 격언을 남긴 것은 아주 높이 평가할 부분. 다름아닌 '''"전쟁 나면 누가 죽습니까? 바로 니가 죽습니다."''' 이 한 마디가 그리 중요한가 싶겠지만 한국의 밀덕들이 매체로만 밀덕질을 하다가 전쟁을 찬양하는 전쟁광으로 타락하는 것을 막아온 격언으로, 최초 발언 이후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심심찮게 인용되는 걸 볼 수 있는 명언이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게, 이건 어디까지나 '밀덕질하다 주화입마에 걸려 현실에서 전쟁이 나면 '''좋겠다'''고 주장하는 무개념'들을 비판하는, 그리고 이렇게 되면 안된다고 경고하는 발언이지 무조건적인 전쟁 반대론의 발언이 아니다. '전쟁의 피해는 알지만 때에 따라서는 해야만 한다'랑 '전쟁 나면 재밌을 것 같으니, 내가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전쟁 나면 좋겠다'는 천지차이다. 애초에 김경진이 전쟁 반대론자였으면 반전소설을 쓰지 왜 군사소설을 쓸까? 또한 이러한 의미와 함께, 일반인들이 자주 오해하는 '[[밀덕]]=전쟁광'이라는 편견에 대한 반박을 담고 있기도 하다. 기타 밀리터리 소설가들에 비해 외부 활동이 적어서 [[나무위키]]에서 상당히 늦게 문서가 작성됐고 팬덤도 적은 편. 본래 [[덕후]] 계통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윤민혁]]과 같이 어울리면서 덕후가 됐다'''고 한다. 최근 사정이 어려운지, 도장소설을 몇 개 기획하는 듯하다. [[불멸의 이순신]] 방영 당시 바글바글했던 그의 홈페이지 워포그는 현재 사실상 죽은 상태이며 계속 해전 소설 게시판에 《작전명 충무》에 대해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딴지를 거는 꾸준글을 올리는 유저가 있는데 작전명 충무 3권 저술에 바빴는지 그 유저에 대해 아무런 반박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전면전 게시판에서 '''"요즘 몇년 책 안 내고 놀다 보니까 검색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 운동선수는 물론 요즘에는 개그맨하고 치과의사에게도 밀린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