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국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올 시즌도 롱릴리프로서 롯데 불펜을 책임질 예정이다. 4월 9일 키움전에서 2⅔이닝 무실점 삼진을 4개나 잡으며 호투했다. 4월 13일 KIA전에서 박세웅의 뒤를 이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현재 4월이 끝난 시점에서 김건국의 등판 경기는 4경기에 불과하다. [[허문회]] 감독이 투수가 없어서, 다음날 경기를 위해서 야수를 3경기나 등판시킨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출장 수이다. 제구는 다소 불안한 면이 있으나, 평균자책점 3.00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투수 치고는 감독이 기용할 생각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의 등판 상황으로 미루어봤을 때, 현재 김건국의 역할은 패전 롱릴리프 정도로 볼 수 있다. 팽팽한 상황에서 롱릴리프의 역할은 현재 [[서준원]]이 맡아주고 있고, [[오현택]]이 승패 상관 없이 땜빵 투수로 이리저리 굴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수가 등판을 해야 할 정도로 빡빡한 불펜 투수 운영을 보이고 있다면, 작년에도 어느정도 안정감을 보여준 김건국과 같은 투수가 분명히 중용되어야 할 것인데, 도무지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19년도 양상문 감독 체제이던 시절에서도 종종 보였던 모습인데, 김건국 투수는 유독 사령탑의 신임을 잘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 당시 김건국은 중계에서 선발로 급하게 대체된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음에도 감독의 눈 밖에 나 2군행을 통보 받은 경험이 있다.[* 당시 6월 12일 5회말 1아웃에 카운트 도중 교체해 글러브를 패대기 쳐서 그 뒤로 양상문의 눈 밖에 났고 양상문이 물러난 뒤에야 올라올 수 있었다.] 그 이유가 선수 본인의 처신 문제인지, 또 다른 문제가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 상황에서 그의 기용에 대한 건은 충분히 문제제기가 가능한 수준이다. 박진형, [[구승민]] 등의 필승조로 시즌 초반 낙점받은 투수들이 혹사의 영향인지 제 몫을 전혀, 나아가 투수로 기용하는 것 자체에도 어려움이 생길 정도로 못해주고 있는 상황이며 선발투수들이 조기강판되는 경우가 잦아 이닝을 먹어줄 투수가 절실한데도 불구하고 김건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고 있는 것은 김건국이 허문회 감독의 눈 밖에 났거나, '주전 야구'로 비판받고 있는 허문회 감독의 쓸놈쓸 운용에 희생당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4월 18일 2군으로 갔다가 5월 9일 다시 1군에 복귀 했다. 5월 12일 SSG전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2일 뒤 KT전에 등판해 2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다. 그러나 5월 19일 한화전에서 2이닝 6실점하고 경기를 터뜨려버린 뒤 강판당한 노경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으나, 1⅔이닝 동안 6실점을 하며 송재영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그동안 2, 3이닝 정도 1실점으로 막아주던 모습에 비하면 형편없는 기록. 결국 노경은, [[신윤후|신용수]]와 함께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콜업된 선수는 [[김도규]]. 2021년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18경기 3승 2패 2홀드 39⅓이닝 ERA 3.20. 결국 시즌 종료 직전 방출 통보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도 돌았고 1군에서도 롱 릴리프 등 궂은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왜 방출을 당했는지 의문인 분위기. 그렇기에 새로운 팀을 찾을 수도 있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