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씨) (문단 편집) == [[金]] == ||<-2> '''로마자 표기'''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373a3c,#ddd '''RR식 표기'''}}}]] || Gim || ||[[매큔-라이샤워 표기법|{{{#373a3c,#ddd '''MR식 표기'''}}}]] || Kim || ||<-2> {{{#373a3c,#ddd '''통용 표기'''}}} || 김(金)씨는 [[중국]], [[대만]] 등을 포함한 중화권과 [[대한민국]]에 분포된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성씨]]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에서는 '''21.51%'''가 사용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성씨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북 북부 일부지역 동네정도만 근소한 차이로 김씨가 이씨보다 적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김씨는 무려 10,689,959명으로 '''1069만여 명'''에 달했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인구주택총조사 때 조사된 총 인구가 51,069,375명이므로 김씨가 우리나라 전체의 약 20.93%를 차지한다는 말인데,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이 김씨인 셈이다. [[이(성씨)|이씨]](李氏) 또한 '''약 14.3%'''로 10%를 월등히 넘으며 그 다음인 [[박(성씨)|박씨]](朴氏)는 약 8.2% 정도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특정 성씨가 전체 인구에서 10%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로 베트남이 있는데, 1위인 [[응우옌]](阮, Nguyễn) 성씨를 가진 사람이 전체 인구의 '''40%''' 조금 안된다. 2위인 Trần(陳, 쩐)이 11%, 3위 Lê(黎, 레)가 10%로 1위와 2위 간의 격차가 무려 '''30%p''' 이상이다. 베트남 이외에는 사실상 전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한국에는 김씨가 압도적으로 많다. 金씨는 본래 기원전 [[한나라]]때 중국에서 제일 먼저 생겨난 성씨이다. [[한무제|무제]]가 흉노 출신 포로에게 金씨를 하사했는데 그가 바로 [[신라]]의 [[금석문]]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김일제]]이다. 심지어 그보다 더 이전에 이미 무제의 어머니인 [[효경황후 왕씨]]의 전남편 이름이 [[한족]] 김왕손(金王孫)이었기 때문에 세계 최초의 金씨는 기원전 중국 한나라 무제 이전부터 이미 등장한 것이다. 지금은 중국보다 인구 대비 비율로 한국에서 더 흔해진 성씨가 됐다. 중국어에서는 金을 jin으로 발음한다. 예를 들어 순수 중화권 배우인 포청천 [[금초군]]도 중국 발음으로는 진차오췬이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성씨이다보니,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이 있으면 김씨를 붙이기도 한다. [[민니|김민니]], [[사나|김사나]], [[츠키|김츠키]], [[레이(IVE)|김레이]]가 그 예시. 한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이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서브컬쳐 창작물 계열에서는 보기 드문 성씨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특색이 없는 성씨다 보니 배제당하는 경우가 없잖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