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니아스 (문단 편집) ==== 이야기 ==== 3번째 확장팩 [[대격변]]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대격변에 의해 길니아스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그레이메인 성벽이 무너져 버려, 더 이상 내부사정을 숨길 수 없게 되었던 것. [[리치 왕]]의 등장 이후 로데론이 초토화되고, 이를 막기 위해서 대마법사 [[아루갈]]의 요청을 윤허하여 풀어놓은 [[늑대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늑대인간]]들에 의해서 온 나라가 오염되었으며, 그 동안 수많은 내전을 치뤘다고 한다. 하지만, 길니아스의 국민들은 얼라이언스와 동맹을 맺은 [[나이트 엘프]]의 도움으로 늑대인간이 되어도 이성을 잃지 않는 법을 터득하였으며, [[포세이큰(워크래프트 시리즈)|포세이큰]]의 침략과 대격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라이언스에 다시 합류하였다. 길니아스의 초반 단선퀘 중 반란군인 [[다리우스 크롤리|다리우스]]와 왕인 겐이 길니아스의 위기 앞에 즉각 강하게 단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겐에게 우리 반란군이 비밀창고에 엄청난 양의 대포를 숨겨놨다고 전하게. 그걸 사용하게" > "뭐라고? 내 도시 안에 반란군이 대포를 숨겨 놨었다고? 다리우스가 대체 내 도시에 무슨 짓을 하려던 건가?! 어쨌든 그 무기고를 징발하게!" 같은 대화를 보는 것도 상당한 재밋거리다. 늑대인간 퀘스트는 거의 단선으로 이어지므로, 애먼 데서 길을 잃으면 다음 퀘스트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헤맬 수가 있다. 가급적 [[귀환석]]을 쓰지 않는 것이 길을 잃지 않는 방법이다. 퀘스트로 활성화된 지역 외에는 마을에 NPC가 모두 철수하므로, 귀환석을 썼다가는 텅 빈 마을에 혼자 남아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4.0.6 패치 이후 늑인 초반 단선퀘가 끝나고 [[다르나서스]]로 올 땐 자동으로 울부짖는 참나무로 귀환석 설정이 바뀐다. 이 와중에 포세이큰의 수장인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왕자 리암 그레이메인을 살해함으로써 길니아스인들에게 원한을 샀으며, 이후 겐 그레이메인은 포세이큰과 실바나스에게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며 전투 종족이 된 그의 백성들을 호드, 특히 포세이큰 척결의 선봉에 몇 번이고 세우게 된다. 포세이큰도 길니아스에 악감정은 있는데, 포세이큰들 역시 원래 대다수가 로데론의 주민들이었던 인간들로 로데론인들이 언데드 스컬지에 맞서 싸우는 동안 길니아스가 겐 그레이메인에 의해 거대한 장벽을 둘러치고 고립했으며, 당시 많은 이들이 스컬지 침공 당시 로데론 함락을 피해 길니아스로 피난하려 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길니아스에서도 늑대인간 사태 등으로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피난민을 들여보낼 겨를이 없긴 했다. 그리고 길니아스 침공은 길니아스에 대한 증오보다는 가로쉬의 뜻으로 동부 왕국에서 호드의 거점을 넓히기 위해(정확히는 포세이큰의 숫자를 더 늘리는 것) 길니아스에 항구 건설이 주 목적이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폭풍전야]]에서는 얼라이언스 인물들의 성격이 대체로 온건해지는 와중에 겐 그레이메인이 포세이큰을 보는 견해가 좋아졌지만 실바나스는 예외. 늑대인간 초반 퀘스트를 완료하면 영토는 포세이큰의 침략에 반쯤 넘어간 상태가 되고 만다. 스토리상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다투는 새로운 전장이 되었고, 성벽을 포함한 북부 지역은 저렙 포세이큰 유저의 퀘스트 지역이 되었다. 초반 퀘스트를 마치면 길니아스 사람들은 [[다르나서스]]에 셋방살이를 하게 된다. 즉, '''[[실향민]] + 난민'''이 된 셈.[* 길니아스 인근에 기항하다가 엉겁결에 같은 저주에 휘말려 늑대인간이 된 [[해적]]들도 있는데, 이들은 근본적으로 외인이므로 길니아스 수복 그딴 건 모르고 하던 대로 해적질에 열중하고 있다. [[무법항]] 연퀘를 하다 보면 지겹게 만나게 된다.] 이 후 나이트 엘프와 사이가 좋아졌으며, 겐 그레이메인은 말퓨리온에게 감사하고 은혜를 갚으려는 등 서로 매우 친한 사이가 되었다. 스톰윈드와도 처음엔 쇄국때문에 바리안과의 갈등이 있었지만 말퓨리온의 중재로 머지않아 화해했으며, 바리안 사후에 특히 겐과 안두인은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