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고양이 (문단 편집) === 그 밖의 나라들 === [[태국]]이나 [[캄보디아]] 같은 나라들도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잘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라오스에 자원봉사한 이도 라오스 거리에서 고양이들이 잠자고 있고 2년 동안 라오스에서 지내면서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며, 오히려 고양이를 괴롭히던 아이들을 혼내는 어른들은 종종 보았다고 한다. 다만 사람들도 그렇게 풍족하게 먹지 못하기에 여기 고양이들은 수명이 짧다. 네이버 웹툰 만화가인 [[서나래]]의 만화책 '나는 어디에 있는 거니' 에서는 [[네팔]]에선 유달리 길고양이가 안 보여서 이상했다고 쓴 바 있다. 하지만 네팔에서도 아주 드물게 보이는 고양이를 박대하진 않는다고 한다. 네팔 여행을 책으로 낸 어느 주부가 찍은 사진을 봐도 어제 모닥불을 핀 자리에 길고양이가 [[식빵자세]]를 하고 졸고 있었던 사진이 나온 바 있는데 2천 미터에 달하는 높은 산에도 고양이가 있다. [[북한]]의 경우는 길고양이를 보기 어렵다고 한다. [[고난의 행군]] 이후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해지자 야생동물을 눈에 띄는대로 다 잡아먹었기 때문이다.[* 이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멧돼지, 고라니 등 남한에서는 흔하게 보이는 야생동물도 마찬가지이다. 당장 산에 이들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먹을게 거의 없는지라.. 만약 어찌 생존한다고 해도 당연히 주민들에게 잡아먹힌다.] 2021년에는 당국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길고양이를 없애라는 지시를 내린 적도 있다. 고양이는 개에 비해 주민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한 탈북자에 의하면 개를 키우는 사람은 봤어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고 한다. 다른 나라에서도 작은 동물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피차일반이기는 하다. [[아프리카]] 연안 쪽에서 상어 등의 대형 어류를 낚시 하기 위해 개나 고양이를 산 채로 낚시 바늘에 꿰어 낚시 미끼로 사용한 것을 [[프랑스]] 계열 동물보호협회에서 찾아 고발한 적이 있다. 이 경우 어선이 어느 나라 소속인지, 처벌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