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고양이 (문단 편집) === 기물/재산 피해 ===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5457|차가 박살난 차주의 사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29154?sid=102&type=journalists&cds=news_media_pc|'고양이밥' 돼버린 설 한우세트20만 원짜린데 누구 책임?]] 길고양이는 소음이나 위생 문제 말고도 직접적으로 물적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 외부에 적치된 물건들 특히 차량 등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자동차/오토바이 운전자는 길고양이에 대한 굉장히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런 문제는 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 차량 보닛이 따뜻해서 엔진룸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가끔 주워 온 먹이를 여기서 먹기도 한다. 운전자가 이를 모르고 시동을 걸면 고양이는 '''그대로 팬벨트 같은 곳에 끼어서 갈려버린다. 내장이며 뼈 할 거 없이 죄다 박살난 뒤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관 매니폴드에 구워진다.'''[* 엔진에서 연소가 끝난 직후의 배기가스는 굉장히 뜨겁다. 고압에서 연소된 가스인 만큼 매우 뜨거운데, 가스레인지 강불정도(가솔린 약 1000도, 디젤 약 850도)로 뜨겁다. ] 거기에 알아채지 못하고 시동을 길게 유지하면 타서 마른 사체가 여기저기로 튀어 상황이 악화된다. 이 사체를 청소하려면 공업사에 가서 눌어붙은 조각들을 하나하나 떼어야 하는데, 시간도 시간이지만 보험 처리도 안 되고, 냄새도 남는다. 정신적인 충격은 말할 것도 없고.[* 관련 검색어로 구글 검색만 해도 혐짤 수준으로 망가진 사진들이 나온다.] 최악의 경우 엔진을 다 들어내고 작업해야 한다. 부품비는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지만[* 단 전기차나 수소차는 부품비가 비싸며 부품 수급 기간도 길다.] 공임은 작업 시간에 따라 매겨지므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공임 25~40만 원) 고급차일수록 공임도 비싸다. 사체도 무지 처참해서 처리하는 정비사나 차주나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게된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사람 외에는 수리를 거부하고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차량 엔진룸에 혹시나 들어갔을 고양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출발 전 [[경적]]을 두어 번 울리거나, 승차전 본넷을 탕탕 치거나, 타이어 기압 점검 겸 해서 바퀴마다 돌아보며 발로 울려주는 행동이 효과가 있다는 낭설이 있으나,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36793?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B%85%B8%ED%81%AC|이 방식은 효과가 없고 오히려 고양이가 엔진룸 속으로 더 깊이 숨게 만든다.]] 또한 이른아침에 경적을 울리는 행위는 이웃들을 무시하는 대단한 민폐행위이다.--아침에 출근하는라 바쁜데 자주 잊어버리지만-- 설령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보닛을 열었는데 엔진 위에 고양이가 먹던 치킨뼈 같은 음식찌꺼기가 올라와있는걸 보면 차주 입장에서는 혈압이 상승한다. 이게 그나마 보험 처리가 되면 다행이지만 보험사도 천재지변에 의한 것은 보상하지 않는다는 규정을 들어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는 양지바른 높은 곳에 올라가 쉬는 것을 좋아한다. 담벼락이 없으면 자동차 지붕 위로 올라가기 마련이다. 이 때 자동차의 도장면은 매우 매끄럽기 때문에 본넷에 올라가기 위해 고양이들은 최대한 발톱을 세우고 자동차에 온갖 스크래치를 내며 지붕 위에 올라타 일광욕을 즐긴다. 차주들이 분개하는 원인 모를 스크래치의 상당수가 이렇게 발생된다. 이 스크래치를 수리하는 데도 수십 만 원이 들 뿐만 아니라 한 번 손상된 도장은 부분 수리해도 다시 변색되거나 주름지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처음 출고 되었을 때의 도장 상태로는 100% 복구되지 못한다. 같은 색상이라도 품질 관리(QC) 기준 안에서 출고 단위(lot)에 따라 미세하게 색상이나 반사도나 질감이 달라질 수 있으며, 수리용으로 나오는 도료와도 100% 일치한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공장에서 도료를 뿌리는 기계와 수리할 때의 스프레이 기계가 다르며, 도료가 공장 것과 색상이 같다고 해도 뿌리는 기술과 양생/건조, 열처리에 따라서도 결과가 다르게 니온다. 도장 위에 덧 입리는 코팅층 두께만으로도 달리지는 것이 차량의 도색이다.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할 만큼 해 내는 자동차 도색 쪽의 장인들이 괜히 많은 돈을 받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차주들을 스트레스 받게 한다. 그 밖에 소프트탑을 가진 차량의 경우, 어느정도 재질로 인해 보호가되는 일반적인 천장과 달리, 페브릭과 같은 부드러운 재질로 인하여 고양이들에게 스크래치 등으로 전락될 수 있다. 자전거,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안장 시트 위에 대소변을 봐서 영역 표시를 하거나 시트를 찢어놓기도 하며, 발톱 갈이로 외장을 다 긁어놓기도 한다. [[캣맘]] 항목에도 있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캣맘질을 일삼다가 고가의 [[두카티|이탈리아]] [[MV 아구스타|메이커]] 오토바이를 고양이가 파손시켜 재산 피해로 고소당해서 배상까지 간 사례도 있다. [[캣맘]]에게 먹이 급여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길고양이는 관리를 한 사람의 소유로 인정되어 기물 파손시 '''민사소송''' 배상 판결이 인정될 수 있으며, 실제 배상 판례 또한 남았다. 축산농가, 특히 돼지를 키우는 농가에는 축사에 침입[* 축사는 돼지의 이동만 막기 위해 엉성한 철망을 쓰는데, 고양이는 머리만 들어가면 통과 가능하다.]한 길고양이한테 새끼돼지가 물려 죽어 골머리를 썩고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273469|#]] 아파트나 주택 지하실, 지하 주차장 등에 사는 길고양이가 배관 보온재 등을 오르내리거나 스크래칭하여 파손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여기에 새끼까지 치고 아예 눌러사는 경우, 털이나 배변으로 인한 위생 문제까지 일으킨다], 저층 건물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배관 보온재 역시 오르내리거나 스크래칭하여 파손시키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은 금전적인 손해를 강요받는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NISI20170423_0012929652_web_20170423095802403.jpg]]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길고양이가 선거 벽보를 훼손한 사례도 있었다. [[안철수]] 후보가 만세를 하는 장면이 벽보에 프린트되어 있었는데, 이것을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들여 벽보를 찢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가정집 화단이나 텃밭을 헤집어서 똥을 싸기도 하는데, 고양이는 땅을 파고 배변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거름]] 줬다고 생각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거름은 짐승의 배설물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고 완전히 삭힌 뒤 사용하는 것이다. 초식 동물도 이러할 진데 길고양이는 말 할 것도 없다. 잡식 동물의 발효되지 않은 배설물은 기생충,[* 과거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던 시절에 거름 발효 과정에서 죽지 않은 [[회충]]알이 이런 식으로 감염되었다.] 세균이 상당수 존재하며, 그냥 투하시 식물에 좋지 못하다. 특히 길바닥을 돌아다니며 온갖 것을 주워먹는 동물의 대변은 냄새까지 역겹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