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고양이 (문단 편집) === 길고양이에 의한 생태계 파괴 === 게다가 고양이는 먹잇감을 꼭 잡아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invasive-species-cost-billions-damages-global-economy|'''배가 부르고 먹이가 충분해도 그저 사냥 본능에 의해 죽이기만 하고 안 먹는 경우도 많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06320713000189|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길고양이는 사냥한 동물의 28%만 먹는다.]] 그리고 단 23%만을 주인에게 소위 '보은'으로 가져다준다. 만약 자신이 밥을 주는 길고양이가 4마리의 야생동물을 '보은'으로 가져다주었다면, 16마리의 야생동물이 죽은 셈이다. 작은 동물과 쥐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구성원인 야생 [[새]], [[다람쥐]] 등의 소형 포유동물, [[포유류]] 새끼, [[파충류]] 등을 공격할 수 있다. 심지어 사람도 법적으로 출입이 불가능한 몇몇 보호구역에도 들어가 희귀한 철새들의 번식을 방해하거나 보호종을 잡아먹기도 한다. [[TNR/학계연구#생태학|이 자료]]도 참고하면 좋다. [[https://blog.daum.net/young2360/15838212|실제 한국에서는 희귀한 겨울 철새 흰눈썹뜸부기 한 쌍이 한강 유역에 나타났으나 길고양이에게 살해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실제 [[http://webbook.me.go.kr/DLi-File/pdf/2011/03/5001440.pdf |국립환경과학원(60페이지 참조)]]과 [[http://webbook.me.go.kr/DLi-File/091/021/004/5607958.pdf|환경부]]와 같은 국립기관에서는 고양이를 주요 관심 외래종으로 보고 있으며 생태계 파괴의 한 원인으로 지목했고 , 유럽, 뉴질랜드, 호주, 미국, 일본 등에서는 길고양이를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살처분 처리를 이행하는 한편 야생에 고양이를 방사하는 것 및 야생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https://youtu.be/tmwYSG1Wr6U|SBS 애니멀봐]]에서 [[마라도]]에 야생 고양이 개체수 약 200마리가 있어 대책에 필요하다고 하는데 해결책으로 한 동물단체를 불러 야생 고양이 14마리를 TNR 후 마라도에 재방사하는 식으로 마무리했으며 [[http://m.ihalla.com/article.php?aid=1654073676727263048|현재 중성화사업 실적은 113마리]]이다. 그러나 [[https://s-space.snu.ac.kr/handle/10371/150988|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의 한 논문]]에서는 마라도 내 야생 고양이의 적정 개체수는 40마리 이하이고 매년 암컷의 50% 이상 또는 2년마다 암컷의 70% 이상의 중성화가 필요하며 또한 안락사와 외부방출을 병행해야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자유연대 마라도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논란]]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