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긴급재난문자 (문단 편집) === 긴급재난문자 === 실제 울리는 긴급재난문자 경고음이다. 40dB 이상의 특유의 '삐-'하는 소리는 '''국제 표준'''이다. AMBER Alert을 탑재하고 있는 어지간한 기기에선 이 소리가 울리고, [[Emergency Alert System|EAS]] 경고음과도 똑같다. 미국의 경우도 똑같은 소리를 내며 [[https://youtu.be/-tTQFMcOxMM|울린다.]] 매너모드를 사용해도 울린다. CBS 코드번호는 4371. 일본인들은 한국의 긴급재난문자 소리나 EAS음을 듣고 십중팔구 '''[[긴급지진속보]] 차임보다 이게 더 더 무섭다고 평한다.''' 몇몇 영상에서는 이 소리가 섬뜩해서 차라리 지금의 긴급지진속보를 열 번 듣는 게 낫다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처음 듣거나 오랜만에 들으면 심한 경우 소름이 쫙 돋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이 경고음이 많이 울려서 그런지 둔감해진 사람들도 꽤 있다. 주변 사람들과 같이 듣게 하여 함께 탈출시키기 위함인데, 이게 꽤나 [[민폐]]라 사람들이 긴급재난문자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허구헌 날 보내는 안전 캠페인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는 재난문자를 세 단계로 쪼개기로 하였다. 2016년 이후로는 재난의 위급성에 따라 세 가지로 재난문자방송을 구분짓는다. [[네덜란드]]의 긴급재난문자인 ''''NL-Alert''''도 한국의 긴급재난문자의 소리와 완전히 똑같다. [[https://youtu.be/nFIa66rf9aw&t=34|#]] 긴급재난문자의 경우 지진, 홍수, 산불, 태풍 등의 대피가 필요한 상황에 보내지며, 여기부터는 수신 거부가 가능하지만 위급재난문자와 마찬가지로 앵간하면 끄지말자. 2023년 4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2023년 종로 지진 오보 사건|불시에 진행된 긴급재난문자 발송 훈련을 수행하던 중 오보로 내부망으로 전달해야할 메세지를 대중으로 전송하는 오보를 저지르는 상황]]이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