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 (문단 편집) === 리드 기타 & 리듬 기타 === 밴드가 기타리스트를 둘 이상을 두는 멀티 기타 체제이면 대체적으로 역할군이 둘로 나뉘는데, 바로 '''리드 기타'''와 '''리듬 기타'''이다.[* 가끔 리드 기타를 퍼스트 기타, 리듬 기타를 세컨드 기타로 부르기도 한다.][* [[라디오헤드]]처럼 기타리스트가 3명이나 되는 경우에는 [[에드 오브라이언|이펙트 & 서브 기타 담당]], [[톰 요크|리듬 기타 담당]], [[조니 그린우드|리드 기타 담당]]으로 세분화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록밴드 기준으로) 이들의 역할 분담은 리드 기타 쪽이 솔로 및 멜로디 연주, 리듬 기타 쪽이 리프 배킹 및 코드 연주 방식으로 편성된다. 리드 기타는 주로 1~2개의 단일 현을 사용하며 멜로디 라인을 이끌어 나가고, 리듬 기타는 복수의 현으로 리듬과 화음(코드)을 깔아주는 것이 특징. 기타가 1명 뿐이라면 두 가지를 겸하는 경우도 많고 멀티 기타 체제도 멤버마다 두 가지 역할이 마냥 고정된 것만은 아니고 번갈아가는 경우도 있기에 리드 기타는 멜로디만, 리듬 기타는 코드만 연주하는 것은 아니다. 보컬이 기타까지 연주하게 된다면 높은 확률로 리듬 기타를 담당하며, 보컬이 아닌 사람이 리드 기타를 담당한다. 노래 부르면서 동시에 멜로디 라인을 연주하기는 정말로 어렵기 때문.[* 물론 온갖 괴물급 뮤지션들이 즐비한 프로 밴드맨 중에는 멜로디 라인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한 리듬 기타를 구사하면서 보컬까지 맡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메가데스(밴드)|메가데스]]의 프론트맨 [[데이브 머스테인]].] 일반적으론 [[https://youtu.be/7jrMIl7PX2g|리듬 기타가 리드 기타에 비해 난이도와 존재감이 다소 떨어져 보인다는 편견이 있지만]], 곡에 따라 리듬 기타가 리드 기타보다 어려울 때도 존재하고[* 리듬 기타 쪽이 밴드의 전반적인 작곡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대표적으로 [[존 레논]], [[키스 리처즈]], [[피트 타운젠드]], [[이지 스트래들린]] 등.], [[키스 리처즈]], [[피트 타운젠드]], [[말콤 영]] 등의 리듬 기타 거물의 연주를 보면 리듬 기타도 마냥 쉬운 영역만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잘 치는 사람이 리드 기타, 못 치는 사람이 리듬 기타라는 것은 스쿨 밴드 같은 초심자 밴드에서나 통용되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