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타 (문단 편집) ==== 레조네이터 기타 ==== || [[파일:Gretsch_G9200_Boxcar™_Round-Neck_Resonator_Guitar.png|width=100%]] || || '''[[그레치]]의 라운드 넥 레조네이터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ChPmwCl9KI,width=100%,height=270,start=59)]}}}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sfTb1fxZ6A,width=100%,height=270)]}}} || || '''[[1930년대]]에 제작된 레조네이터 기타 {{{-1 (랩 스틸 방식으로 연주)}}}'''[br]{{{-2 (Angelo de Rijke 연주)}}} || '''레조네이터 기타로 연주한 블루스 {{{-1 (스패니쉬 기타 방식으로 연주)}}}'''[br]{{{-2 (Justin Johnson - MOONSHINER'S BLUES)}}} || [[일렉트릭 기타]]가 제작되기 이전인 [[1910년대]]에 자체적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음량을 키워보려는 시도에서 탄생한 랩 스틸 기타의 변종으로. 제작사의 이름을 따서 '''도브로(dobro)'''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타 상판에 '''레조네이터(Resonator)'''라는 금속제 공명기구를 장착하여 여기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키우는 방식으로, 이 레조네이터로 인해 어쿠스틱하지만 어느정도 금속성 고음역대가 섞인 독특한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연주법은 랩스틸 기타와 동일하게 무릎이나 탁자에 얹어놓고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래는 랩 스틸 기타의 변종으로 시작하였기에, 사람이 들고 연주하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두꺼운 사각형 넥을 장착하여 제작하였으나, 이후 스패니쉬 기타들처럼 들고 연주할 수 있도록 현고를 일정 이하로 낮추고 둥근 넥을 장착한 제품[* 이렇게 제작된 레조네이터 기타들은 주로 라운드 넥이라고 불린다. 위 사진의 레조네이터 기타도 사진만으로 식별하기는 어렵지만 라운드 넥 사양이다.]도 출시되었다. 독특한 모양새와 함께 여전히 [[컨트리 뮤직]], [[블루그래스]] 음악이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북미권에서는 인지도가 있지만, 국내에서 흔히 보기는 어려운 악기이다. 여담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록 음반중 하나인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Brothers in Arms]]의 커버에 나온 기타도 레조네이터 기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