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초군사훈련 (문단 편집) ===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는 물품 === 군대에서 나누어 주는 물건들로 개인이 들고가는 것들은 훈련소 안에 있거나, 다시 집으로 반송하기 때문에 가지고 가봤자 짐만되는 물건이다.[* 공익의 경우에는 여분의 수건, 속옷을 가져가도 무방하다. 물품 검사를 했는데 통과가 되었다. 수건, 속옷은 3벌은 주니까 빨래가 귀찮거나 자주 갈아입는다면 부담 없는 선에서 챙겨가는 것이 좋다. 지급되는 팬티가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신축성을 중요시 한다면 더 챙겨가는 것도 무방하다.] * 비누, 치약, 칫솔, 수건, 손톱깎이 : 이 물건들은 [[초도보급]]품으로 지급되는 물건들이다. 세면백에 들어 있거나 관물대에 걸려있으니 굳이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 다만 2020년 들어 '''샴푸와 바디워시'''를 가져가도 되는 곳들이 늘었다. 해군과 공군 기훈단이 그렇다. * [[속옷]]을 포함한 모든 여벌 옷 : 입소하는 첫날밤 초도보급으로 속옷과 [[활동복]]이, 다음날 아침에 훈련소에서 입을 전투복(CS복)이 제공되어서 사회에서 입던 옷은 입을 수 없다. 때문에 속옷 등 여벌의 옷을 챙겨가는 것은 오히려 짐만 된다. 단, 신발만큼은 1주차 한정으로 사회에서 신고 온 신발을 신는다. 나머지는? 전부 미리 집에 보낼 택배 박스에 봉인한다.[* 겨울군번의 경우 패딩이 박스 부피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날씨가 너무 춥지 않으면 좀 얇은 걸로 입고 가자.] 귀가자는 박스 풀어서 입고 가고 미귀가자는 집으로 발송. 보충역의 경우 당연히 택배로 부치지 않고 입고 온 의류는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수료식 날 되돌려준다. * 바늘과 실 : [[초도보급]]품이다. 실도 한 뭉텅이 들어있다. 훈련소에서 많이 쓰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명찰을 부착할 때 쓴다. 자대 가면 오바로크 치기 때문에 쓸 일이 별로 없다. 거기다 신형 전투복은 벨크로로 부착하는 것도 많아서 쓰임새는 더 떨어진다. 양말에 구멍나면 기워 신는 정도지만 이것도 보급이 넉넉하게 나오고 특히 공군은 피복판매소에서 공짜로[* 물론 한도가 정해져 있다. 전투복, 전투모, 전투화, 구두약, 면도날, 휴지, 계급장 등등을 공짜로 살 수 있다. 남기고 전역한다고 환급해주는 건 아니니까 전역 전까지 돈이 남으면 후임 수건이나 팬티, 양말 등을 사주자. 공군에서의 전역복 문화도 이 전자피복비를 소진시키기 위해서 생긴 것이다.] 구입할 수 있으므로 그냥 '에이 새로 사지 뭐…' 하고 버리는 편이라 양말을 기워 신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없다. 설령 피복비를 다 썼어도 그냥 돈으로 사다 쓰고 말지. * [[면도기]] : 상식적으로 '''성인 남성의 특성상 수염이 자라기 때문'''에 면도기가 초도보급품으로 지급되며 면도날 역시 정기적으로 보급된다. 단, 면도용 폼은 보급품이 아니므로 제외. 허용 여부는 역시 케바케지만 이상한 시선을 견뎌야 할 필요는 있다. 일반적으로 신교대나 육군훈련소에는 희귀한 아이템이므로 대부분의 훈련병들은 비누로 거품내서 바른 뒤에 면도한다. 물론 입소시에 사제 면도날을 가져갔으면 압수당해 집에 보내게 되므로 가져오지 말자. 훈련소에서 제일 민감한 게 훈련병 자살·자해다.[* 공익의 경우, 딱 1개만 지급하고 더 이상 주지 않았고, 사용하고 난 뒤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자대에 가면 전기면도기를 쓸 수 있으므로 전기면도기를 애용한다면 첫 휴가 때 가져오면 된다. 다만 훈련소에서는 전기면도기를 쓸 수 없다. 2021년 기준 공군의 경우에는 훈련소 내 전기면도기 사용이 가능하다. * [[구두약]], 구두솔 : 보급품이며 [[전투화]]를 닦을 때 지급한다. 다만 액체형이 아닌 둥근 모양의 기름내가 나는 고체형이다. 액체형 구두약은 보급품이 아니다. 자대 가면 누군가 가져와서 놔두니까 걱정 말자. 전투화를 닦기 때문에 당연히 검은색 구두약이 지급된다. 자대에 가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아끼지 말고 팍팍 써도 된다.[* 자대가면 예전에 보급나온 구두약과 같이 소대단위로 모아서 같이 쓰는 곳도 있다.] 다만 공군은 훈련소와 특기학교 외엔 전투화 손질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으므로 자대에서 전투화를 '''분기에 한번 닦을까 말까''' 한다. 공군은 휴가를 6주마다 나가지 않느냐고? 자주 나가다보니 귀찮아서 휴가 전날에도 손질 안하고 전투복도 아껴둔 A급이 아닌 그냥 입던 거 입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 초도보급 받은 구두약을 전역할 때까지 다 못쓰는 사람이 태반이다. * 현금(병 한정) : 부대에서 매달 [[나라사랑카드]]에 연결된 계좌로 지급해주는데다가 도난의 우려도 있다. 하지만, 일부 부대의 경우 임시입소 기간 내 귀가 시 예산[* 예를 들어 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이 부족한 경우 차비를 나중에 지급해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비정도는 나라사랑카드에 넣어두고 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입소 시 지참했던 현금은 입소 당일 회수해서 나라사랑카드 연결계좌에 넣어준다. 그러니 만원 정도 적립해 놓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경우에 따라 신청을 받아 PX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 다만 훈련병 때 PX 간다는 건 육군 한정이다. 해군, 공군, 해병대는 훈련병 신분일 때는 지급되는 증식품만 먹을 수 있다. 물론 해공군 입대자도 만에 하나 귀가처리될 경우에 대비해 미리 계좌에 차비는 넣어두고 입대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나라사랑카드는 챙겨가야 하니까. 간부 후보생이 귀가조치가 될 경우 귀가여비를 지급하지 않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현금 혹은 신용/체크카드가 필수 지참품이다. 일반 병이라 해도 집이 제주도인 경우 귀가조치될 경우 가장 빠른 항공권 예약을 위해 비즈니스석 풀페어에 맞춰 나라사랑카드 잔고를 채워놓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