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저귀 (문단 편집) == 성인용 기저귀 == 일반적으로 기저귀는 아기/유아용을 의미하지만, 어린이나 성인을 위한 제품도 있다. 대소변을 늦게까지 가리지 못하는 어린이들 특히 [[오줌싸개|야뇨증]] 증세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기저귀도 있는데, 보통 안심팬티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로 굿나이트 기저귀가 있다.야뇨증은 만 12세 이상일 경우 여성에게서 훨씬 많고 만 10세 미만은 남아에게 많다. 노약자, 환자, 장애인을 위한 성인용 제품도 있다. [[지체장애|거동이 불편한 환자, 장애인]][* 정신건강의학장애부문인 자폐성 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인들도 예외가 없으며 변소가 아니라 아무데서나 실례하는 일이 흔하다.]들은 화장실까지 가는것 조차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고령이 되면 본인의 의지로 조절이 안 되는 경우도 생기기에 기저귀의 도움을 받는다.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도 있다. [[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에서는 기저귀를 착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성인용 기저귀 몇 박스를 받는다고 한다.[* 이론상 노인이 배뇨, 배설 문제를 일으켜도 바로 기저귀부터 채우는건 추천되지 않는다. 기저귀는 노인에게 있어서 의존력을 높여 배설 조절능력을 낮추고 수치심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정 어쩔 수 없다면 노인에게도 기저귀를 채우게 된다. 노인들 중에서도 거동이 좀 가능한 노인이라면 그냥 화장실에 가거나 이동변기를 쓴다.] 오죽하면 '사람은 기저귀를 차고 태어나서 기저귀를 차고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여성이 요도가 짧은 등 배뇨 기관의 특성에 의해 요실금, 방광염 등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성인용 기저귀의 광고 모델은 대체로 중년 여성들이다. 일부 노인의 경우 체형 때문에 기저귀 2장을 좌우로 겹쳐서 차는 경우도 있다. 기저귀를 많이 쓰는 경우에는 노인 1명이 겉기저귀 1장에 속기저귀 5장을 합쳐 총 6장의 기저귀를 차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죽은 뒤 [[수의|마지막으로 입는 물건]]이 되기도 한다. [[염습]] 때 사용하는 특수 기저귀가 있기 때문인데, 삼베 수의를 입힐 경우 수시복을 안에 입히고, 일반 의류나 제복 등을 수의로 입힐 경우 팬티와 브래지어 등 일반 속옷을 입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일부 변사자의 경우 특수 기저귀를 수의로 입히기도 한다. [[기저귀 페티시즘]]을 가진 사람이 가장 애용하는 종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유아용 기저귀는 몸에 맞지 않기 때문인데, 성인용 기저귀는 말 그대로 성인이라도 찰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쪽에서도 수요가 상당히 높다. 물론 굿나이트 기저귀가 한국에도 소개된 덕분에 이 쪽을 애용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치질]] 수술 이후에는 약해진 항문에서 대장의 점액질 등이 흘러내리기에 며칠간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하고 다니게 한다. 생리대나 거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임산부가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 [[오로|분비물을 처리]]하기 위해서, 임산부용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7/28/story_n_11234230.html|기저귀를 사용한다]]. 그러나 이것은 기저귀라기보다는 [[생리대]]에 가깝다. 간혹 분비량이 너무 많으면 진짜 기저귀를 차기도 힌다고. 대략 출산 후 1달 정도 차게 된다. 이것도 역시 자주 교체해주어야 한다. 오줌을 자주 눠야 하는 [[당뇨병]] 환자[* 물론, 관리를 잘하면 그럴 일은 없다. 혈당량이 높아서 생긴 것이기 때문] 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흔히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에 걸린 사람도 장시간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시외버스 등)를 대비해 기저귀를 쓰기도 한다. 이외에도 대소변을 가릴 줄은 아나 참는게 서툴거나 힘든 사람들이 오랫동안 화장실 못 가는 경우 간혹 낱개로 파는 걸 사서 쓰기도 한다. 화장실에 가기 어려운 비행기 파일럿이나 우주인이 사용하는 특수 용도의 기저귀도 있다. 대형 여객기나 수송기라면 기내에 화장실이 있지만, 전투기에 화장실이 있을리가 없다. 이런 경우 소변만 따로 모아 놓았다 착탈식 주머니를 통해 쉽게 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미국 교도소에서 출소한 사람한테 필수품(?) 중 하나다. 미국은 엄벌주의로 인해 장기형을 사는 사람이 많고, 그 때문에 남자들끼리 충동적이고 준비되지 않은 항문 짝짓기가 만연하다 보니 변실금에 걸린 사람이 꽤 있기 때문.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갑툭튀|뜬금없이 튀어 나왔는데]], 토론 발언중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냐/없냐 문제로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민주당측에서는 최악의 경우 기저귀를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려했으나 실제 이행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도 언론에서 집중 보도를 하는 등 가십거리가 되어 버렸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14|관련기사]]. 이 문제는 이석현 국회부회장의 중재로 화장실 방문이 허용되며 일단락되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49|관련기사]] [[2019년 국회 무제한토론]]에도 비슷한 문제가 튀어 나왔는데 첫번째 토론자로 나선 [[주호영]] 의원은 실제로 기저귀를 착용한 채 발언에 임했다. 다만, 2번째 토론자인 [[김종민(1964)|김종민]] 의원이 [[문희상]] 의장의 허락하에 화장실에 다녀 온 이후로는, 다른 의원들도 별 논란 없이 화장실을 이용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64761|관련기사]] 영화 [[베테랑]]에서 일부 배우들이 극중에서 기저귀를 착용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대기업 내 회의에 참여하기 전에,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