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원참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크리링]]과 [[내퍼]]의 전투중 크리링이 최초로 사용했으며, 기원참을 본 내퍼는 조잡한 기술이라며 무시했지만 [[베지터]]가 당황하며 피하라고 외쳤을 정도였다. 거의 모든 공격을 씹어버리던 내퍼의 뺨을 베어낸 걸 보면 이 기술은 상당한 전투력 차이가 있어도 피해를 줄 수 있는 것 같다.[* 노멀 손오공이 임기응변으로 쓴 기원참이 슈퍼부우의 몸을 두동강냈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 대부분의 적들이 [[마인 부우]]나 [[셀(드래곤볼)|셀]]처럼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큰 효과는 못 봤다. 만일 내퍼가 베지터의 피하라는 말을 무시하고 버텨서 내퍼에게 제대로 들어갔다면 그 절단력을 봤을때, 신체재생능력이 없는 내퍼는 틀림없이 쓰러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었다면 [[베지터]]가 재빨리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이 오기도 전에 나섰을 테고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 [[크리링]], [[손오반]]은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기에 결과적으로는 기원참이 빗나간 것이 다행인 듯. '''크리링은 이 기술로 프리저 전에서 프리저의 꼬리를 잘랐다.'''[* 프리저가 이 공격의 특성을 감지하고 재빨리 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었다. 참고로 이때 프리저는 제2형태로 변신한 상태였고, 베지터의 기습적인 풀 파워 공격에 등 뒤를 직격당했으면서도 약간 그을린 정도였다. 이건 피할 필요도 못 느낀 듯.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당시 크리링의 공식적인 전투력은 75,000이고 제2형태 프리저는 '''1,000,000'''이었다. '''약 13배 차이'''의 전투력을 극복하고 프리저의 몸에 상처를 입힌 것이다! 게다가 75,000이 사실상은 말이 안 되는 전투력임을 감안하여(겨우 프리저랑 몇 번 투닥투닥 거리다 뿔에 찔리고 살아난 것 만으로도 지스 이상의 전투력을 가지게 됐다. 크리링이 사이어인도 아닌데 죽다 살아났다고 전투력이 1만에서 7배가 뻥튀기 될 리가...) 기뉴 특전대와 싸울 때 당시 전력인 13,000~15,000 전후로 잡는다면 '''거의 70배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사기--] 피콜로 및 베지터의 거의 모든 기탄공격을 피하지 않고 몸으로 그냥 버틴 프리저도 기원참만큼은 필사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멋 모르고 기원참을 머리로 받으려고 했던 [[내퍼]]와는 달리 [[베지터]]나 [[프리저]]와 같은 우주의 일류급 전사들은 보는 순간 기술의 특성과 위력을 알아채고 본능적으로 회피 태세를 취한다.[* 내퍼가 기원참을 얕잡아서 받아내려다 기원참의 위험성을 직감한 베지터가 당장 피하라고 소리쳐서 가까스 피해버렸다. 베지터는 "'''저 자식 어떤 기술인지 파악을 못하냐?'''"라며 내퍼를 한심해 했다.][* 만약 내퍼가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어 두 동강이 나서 죽었더라면 오공이 채 도착도 하기 전에 베지터가 난입하는 최악의 상태가 발생했을 것이다. 그랬으면 크리링, 손오반, 피콜로가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살해되었을 것이고, 내퍼마저도 확인사살을 겸해서 가루고 되어 결국은 아무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공과 베지터가 대결을 펼쳤더라면 100% 오공의 패배가 확정이다.] 처음에는 크리링의 전용 필살기로 등장했으나 기술 자체는 전혀 어려운 기술이 아닌지, 어느 정도 뛰어난 재능을 지닌 전사라면 몇 번 보기만 해도 기원참을 따라한 기술을 무리 없이 사용한다. 베지터는 이 기술을 두 번 보고 거대 원숭이로 변한 손오반의 꼬리를 이걸 이용해 잘랐으며 프리저 역시 기원참과 비슷한 데스 소서라는 기술을 개발해 손오공을 공격하였다. 즉, 기를 조작해서 절삭력을 극대화된 원반 형태로 던진다는 발상 자체가 어려운 거지 막상 기탄을 저렇게도 이용할 수 있구나 하는 것만 알게 되면 사용하는 것 자체는 매우 쉬운 듯 하다. 정작 개발자인 크리링은 제대로 명중시킨 적도 없는데 타인 손에서 더 잘 쓰이는 기술 중 하나.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완전체 [[셀(드래곤볼)|셀]]에게도 사용하였으나 피해 자체는 거의 주지 못했다.[* 셀에게 닿자 자르지 못하고 그대로 흩어졌다.] 이후 역시 애니 오리지널 씬에서 셀이 손오공에게 쓰는데 프리저의 [[데스 소서]]처럼 기원참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원 사용자보다 더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원 사용자인 크리링은 슈퍼 시점에서야 기원참의 원격 조종이 가능해졌다.] 이후 초사이어인 2 오반에게 발리기 시작하자 다시 사용하지만 가볍게 상쇄당했다. 단 맨몸으로 받아들이지는 않고 기로 막은 듯한 모습으로. [[마인 부우]]편에서는 크리링이 저세상에서 수련을 쌓은 후 꼬맹이 [[부우|마인 부우]]에게 발사, 부우의 허리를 잘라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물론 부우의 특성상 참격에 의한 타격은 바로 회복했고 그 후 근접전에 들어간 크리링은 일방적으로 당해버렸다…애초에 부우는 몸의 특성상 권총에도 몸이 뚫린다. 전투력 10의 초반 오공이 총알을 맞고 멀쩡한 걸 생각하면 사실 별 의미없는 부분...[[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에서도 한번 나와서 활약. 무너지는 구조물을 크리링이 기원참으로 절단내서 [[인조인간 18호]]와 [[마론]]을 구했다. --물론 18호는 나메크성전투 당시의 초사이어인 보다 강하기 때문에 무너지는 건물에 깔리는 정도로는 어떤 타격도 입지 않겠지만....-- 셀전에서 셀 주니어들이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한 [[손오반]]에게 사용했지만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다.[* 다만 맨몸으로 받아친게 아니라 기로 튕겨내는 느낌이였다.][* 여담으로 [[드래곤볼 GT]]에서도 저승에서 [[셀(드래곤볼)|셀]]이 양손으로 기원참을 사용한다.] 그 외에 크리링이 거대 원숭이로 변한 베지터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날렸으나 베지터는 점프해 피하고 [[베지터]]또한 거대원숭이로 변한 손오반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사용한 적이 있으며, [[인조인간 18호]]는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마이티 마스크로 변장한 [[손오천]]과 [[트랭크스]]를 향해 사용한 바 있다. 옷만 찢어서 반칙패시켰다만. [[손오공]]도 부우에게 사용한 적이 있다. 역시 프리저처럼 두 동강 났으나 금방 다시 붙었다. [[드래곤볼 극장판]] 바이오 브로리 편에서는 크리링이 사용, [[바이오 브로리]]의 목을 절단하기도 했다. 역시나 재생해버렸지만... 슈퍼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는 크리링이 [[브로리 갓]]을 상대로 사용해 정통으로 명중하지만, 역시 전투력차가 너무 큰 탓인지 씨알도 먹히지 않은채 흩어지고 만다. 드래곤볼 슈퍼 : 슈퍼히어로에서도 최종보스를 향해 사용하나 전투력차이가 극명한 탓인지 제대로 대미지를 주지도 못하고 피부만 살짝 긁고 튕겨나갔다. 그래도 잠깐 움직임을 멈춰 빈틈을 만들기는 충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