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원사/보존 (문단 편집) === 단점 === * '''짧은 사거리''' 주력 기술들의 사거리가 30미터에 불과하여 사방팔방에 산개된 파티원을 치유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레이드에서라면 자기 범위가 닿는 근거리 딜러들 위주로만 힐을 보고 사거리가 닿지 않는 대상은 다른 힐러가 치유하는 식의 역할 분담이 가능하므로 어느 정도는 감수할만하지만, 보존 기원사 혼자서 파티원 전체를 책임져야 하는 5인 던젼의 경우 사거리 밖의 아군을 상대로 정말이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참고로 '''원거리''' 딜러인 [[기원사/황폐|황폐 전문화]]의 사거리는 25미터로, 보존 전문화만도 못하다.(...)] 이 때문에 다른 힐러보다도 기원사는 자신의 위치에 더 신경을 써야 적시에 원하는 힐을 할 수 있다. 기원사가 아무리 황금같은 포지셔닝을 한다 해도 아군이 협조해 주지 않아서 혼자 따로 최대 사거리에 떨어져서 딜하는 --냥꾼--원딜이 있거나 하면 살릴 수 없으므로 아군의 이해도까지 필요하다. * '''까다로운 마나 관리''' 보존 기원사의 마나 관리 수단은 3분 쿨의 에메랄드 교감과 파열 시전시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마력의 순환 특성 둘 뿐인데, 에메랄드 교감의 경우 채워주는 마나량은 고작 10%에 불과하며 그 자체로 강력한 힐쿨기이기도 하므로 마나만 채우겠다고 막 지를 수 없고, 마력의 순환 특성 또한 정수를 힐 주문이 아닌 파열에 소모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무작정 믿고 의존할 수 있는 특성이 아니다. 그나마 메아리 위주의 힐을 할 경우에는 마나 소모 자체가 많지 않으므로 버틸 만하지만, 에메랄드 꽃이나 시간 변칙은 마나 소모량이 극심하여 해당 주문들까지 활용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마나의 관리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 '''취약한 단일대상 힐''' 한 명만 집중적으로 피가 까이는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분명 시간차도 줄 수 있고 각종 힐 스킬들이 단일에 못 쓰는건 아니지만 정수를 사용하거나 긴 쿨타임을 가지는 기술이 많아 잘못 판단하면 미래를 파는 일이 될 수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른 힐러들은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순간 치유]]나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복원|치유의 파도]]처럼 마나 효율이 떨어지는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빠르게 시전할 수 있는 치유주문들로 어느정도의 마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일단 급한 불은 끌 수 있지만, 기원사의 단일대상 힐은 마나 효율은 좋으나 캐스팅이 느린 살아있는 불꽃 하나뿐이기에 그런 식으로 상황을 수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그런 상황에서 질러봄직한 주문인 신록의 품은 분명 큰 치유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대상의 주위에는 높은 확률로 그 피해를 가하는 위험 요소가 있기 마련이므로 대상을 향해 이동하는 신록의 품은 자칫 잘못 쓸 경우 기원사 본체를 그 위험 요소로 던져버리는 꼴이 되어 상황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 사용자의 정확한 상황 판단 능력을 요구한다. 신록의 품을 안전하게 쓰기에는 밑작업이 필요하므로[* 대상에게 메아리를 걸고 자신에게 신록의 품을 쓰는 방식으로 이동하지 않고 힐을 넣울 수 있는 방법은 있다.]급한불 끄기에는 사용하기 힘들고 이동기를 겸하기에 쿨이 꽤 긴 편인 것도 문제. * '''정수 제한과 긴 쿨타임''' 기원사의 힐은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며 강력하지만 그에 걸맞게 쿨타임 또한 긴 편이다. 가장 주력이 되는 양대 치유기인 꿈의 숨결과 영혼 만개는 특성을 전부 투자했을 경우 각각 30초와 20초라는, 주력기치고는 약간 긴 쿨타임을 갖고 있다. 이 공백기를 보충할 때 써야만 하는 자원인 정수 또한 차오를 때까지 제법 시간이 걸리기에 대책없이 힐을 마구 퍼주다가 정수도 쿨기도 없는 상황에 처하면 살아있는 불꽃과 되감기 이외의 카드를 전부 잃은 처지가 될 수 있어, 위험한 순간에 전체를 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