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문단 편집) ===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수 이후 === 2000년 8월 현대그룹 왕자의 난 이후 [[정몽구]]가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9개 계열사를 들고 나와 현대자동차그룹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00년 12월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양재동 사옥을 지으면서 기아의 조직이 모두 양재동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여의도 사옥을 [[현대카드]]에게 넘기고 [[현대자동차]]와 같은 건물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현대차는 2006년에 쌍둥이 빌딩을 지으면서 옆건물로 이전한다.] 2000년 12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기아빌딩을 개점하여 남수원지점이 인계동 기아빌딩으로 이사하였다.[* 남수원지점은 인계동 기아빌딩이 개점하기 전에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대림빌딩 1층(현재 쌍용자동차 수원중앙영업소가 있는 곳)에 있었다.] 2002년 중국 [[둥펑|둥펑기차]] 및 위에다 그룹과 합작해 [[둥펑위에다기아]]를 세웠고, 2005년 현대자동차와 함께 FIFA 공식 파트너로 지정된 뒤 2007년 슬로바키아 질라나 시에 현지공장을 세웠으며, 20대 위주 사이트 '펀키아'를 열었다. 2010년 미국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 시에 공장을 세웠고, 2011년에는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여 정통성을 강화한 기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이름이 빠지게 되었다. [[기아 K5|K5]]를 시점으로 차명을 통일하기 위해 현대처럼 독자적인 차명 체계를 잡아가는데[* 현대같은 경우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오랫동안 이어져온 모델명이 있지만 이때만 해도 기아의 세단 라인업은 풀체인지를 할때마다 모델명을 계속 바꿔왔다.] 하필이면 그 앞자가 놀랍게도 'K'이다. 그 첫 대상은 [[기아 K7|K7]]이다. K7을 시작으로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독자적으로 차량 개발 체계를 구축하려는듯.[* 수출할 때는 K3 - 포르테, K5 - 옵티마, K7 - 카덴자, K9 - K900/쿠오리스처럼 원래 차급에 쓰이던 차명을 쓰거나 K7부터는 차명을 새로 만들었다.] 동급 차종의 경우 한세대에서 반세대 전의 현대자동차 플랫폼을 가져와서 쓰던 것을 아예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쓸 계획이라고 한다. 옵션 장난질 한다며 현대를 닮아간다고 같이 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기술 개발에 한해서만은 현대자동차 이상으로 믿을 수 있는, 앞날이 기대되는 회사이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의 연구개발 인력은 구분되어 있지 않으므로 당연히 플랫폼을 포함한 기술은 모두 현대자동차와 공유한다. 사실 개발 시점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이 기아에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술 논쟁은 사실상 무의미. 실제로 기아 합병 이후 기아 소속 연구개발 인력들은 모두 현대자동차로 옮겨갔고, 기아 소하리 연구소는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로 통합되었다. 현재도 현대기아의 연구개발 인력은 모두 현대자동차 소속이다.[* [[기아 쎄라토|쎄라토]]나 [[기아 로체|로체]]같이 의심을 안 하려 해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홀대가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기아는 서자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 실정이다. 현제로서는 새로이 개발되어서 투입되는 옵션은 기아고 현대차고 할 거 없이 적용 가능하다면 바로 적용해서 출시해주는 추세고 단순한 연식 변경때도 투입이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면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되려 기아가 현대차보다 첨단 사양을 더 많이 달고 팔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장 근래의 사례로는 3세대 K5가 8세대 쏘나타보다 고급화 옵션이 조금 부족한 대신 첨단 옵션에서 앞서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했다. 동력계나 하체 세팅면에서도 같은 파츠를 사용하더라도 세팅 값에서 차이를 두는 등 기아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량의 세팅은 기본적으로 하드웨어가 동일하기 때문에 대체로 현대와 유의미하게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대체로 동급 현대가 전형적인 부드러운 승차감 위주의 세팅을 한다면 기아는 상대적으로 스포티함에 초점을 맞춘 세팅을 추구하고 있다. 2019년 유럽 올해의 차에선 [[기아 씨드]]가 동상에 선정되었고, 2020년 [[북미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차]]에서는 드디어 기아 차가 선정되었다. 심지어 이는 모기업인 현대차보다 더 먼저 수상한 것이다.[* 현대는 2022년에 [[현대 아이오닉 5]]로 수상받았다.] [[기아 텔루라이드]]와 [[기아 쏘울]] EV가 각각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도심형 차 부문에 선정되어 과거의 기아가 아닌 세계인들에게 좋은 차로 인정받기 시작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5개월 간 [[http://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4429|온디멘드 충전 서비스 실증사업]]을 제주도에서 시행한다. [[현대캐피탈]], 스타트업 에바, 민테크와 함께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시행한 뒤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19일]], [[이데일리]]에서 [[Apple]]과의 [[Apple Car]] 생산 협력 단독 보도 기사가 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32704|#]] 2022년엔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에 [[EV6]]가 [[아이오닉 5|형제차]]와 함께 후보로 올랐으며, EV6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