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문단 편집) === CI 변천사 === || [[파일:기아 로고(1953-1964).svg|width=85%]] || [[파일:기아 로고(1964-1986).svg|width=70%]] || [[파일:기아 로고(1986-1994).svg|width=90%]] ||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width=100%]] || [[파일:기아 로고.svg|width=100%]] || || {{{#ffffff '''1953~1964'''}}} || {{{#ffffff '''1964~1986'''}}}[* 바탕색상 있는 것은 초록바탕에 로고 색상이 노란색이었다.] || {{{#ffffff '''1986~1994'''}}}[* [[http://www.choyoungjae.com/portfolio-item/identity_39/|다른 색상 버전(포트폴리오)]]] || {{{#ffffff '''1994~2021'''}}}[* [[파일:기아 로고(1994-2004).svg|width=90]] [[파일:기아 로고(2004-2012).svg|width=90]] [[파일:기아 로고(2012-2021).svg|width=90]][br]이 기간에는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는 로고가 1994~2004, 2004~2012, 2012~2021 총 3가지가 있다. 1994~2004 로고는 채도가 낮은 빨간색으로 평면적 디자인이고, 2004~2012 로고는 빨간색의 채도를 높이고 입체감을 주었으며, 2012~2021 로고는 좀 더 강렬한 색과 입체의 디테일을 보강했다. 물론 1994~2004 로고 중간에 밀레니엄 로고가 쓰이기도 했다.] || {{{#ffffff '''2021~ '''}}} || 1953년부터 쓰인 로고는 기아산업으로 사명을 바꾼 후 1년 뒤에 쓰인 최초의 로고로, 당시 생산과 제1가공계장 오항선 기장이 제작했다. 이 로고는 설계용 삼각자의 단면을 바탕으로 하여 기계공업을 상징하는 톱니바퀴와 화학공업을 상징하는 벤젠 고리를 그려넣고, 그 내원 속의 6각형 고리 안에 사명의 영자표기인 'KIA'를 넣었다. 해당 로고는 부산공장에서 '3000리호' 생산 당시 자전거 헤드에 부착했다.[* [[삼천리자전거]]의 전신이다. 원래 기아그룹의 자전거 사업부였으나 이후 독립했다.] 1964년 5월부터 쓰인 로고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내 공모를 거쳐 만들어진 것인데, 이는 1962년 이후 3륜 화물차와 2륜 오토바이까지 생산함에 따라 1기 로고가 자동차공업을 상징하는 바퀴가 없고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 로고는 창안 당시 검은색 4각 바탕에 황금색으로 '기아'의 'ㄱ'과 'ㅇ'자를 결합해서 바퀴를 그려낸 건데, 여기서 'ㄱ'은 사명과 기계공업의 '기(起/機)'자를, 'ㅇ'은 사명의 '아(亞)'자와 자동차 바퀴를 각각 의미하며, 아울러 이 두 글자의 결합은 3륜차 및 오토바이 앞바퀴, 포크를 의미한다. 1986년 11월 1일 개정된 로고는 새로이 도입한 워드 심벌 시스템에 입각해 제정한 코퍼리트 심벌로, 제작은 [[http://cdr.co.kr/|CDR]][* 현대자동차그룹 로고, 송파구 로고 등을 제작한 디자인 업체다.]에 맡겼다. 이 로고는 영문표기 Kia 윗부분에 '기아의 깃발'을 상징하는 --굴뚝연기-- 테두리 선(보더 라인)이 세 굽이 물결로 형성돼 있다. 이 로고의 의미는 믿음과 우의를 함께 나누며 협동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의 발전에 일역을 담당하는 신뢰와 믿음의 기아상, 곧 신용과 협동의 의미를 표상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자동차공업을 선도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념의 표현, 곧 노력과 창조의 의미를 상징하고, 또 자동차공업의 기수로서 세계속의 종합 자동차 메이커로 웅비하여 밝고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꿈과 전진의 기상을 나타내는 '웅비하는 기수'를 의미한다. 로고 컬러는 기아 블루(Cyan 100% + Magenta 50%)[* RGB #0188c8와 유사.] 및 기아 라이트블루(Cyan 100%)[* RGB #4a445e와 유사.]를 사용한다.[* 출처: <기아 사십오년사(1989)> p442~444.][* 다만 [[기아 프라이드/1세대|프라이드(Y-CAR)]] [[https://youtu.be/uAU_MHq5f0A?t=75|홍보영상]] 1분 15초쯤에 보면, 당시 새 로고 후보들 중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고와 비슷한 로고로 추정되는 후보도 있었다.] 1994년 1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둥근 타원형 바탕에 KIA의 영자 대문자를 도안화한 로고가 도입되었다. 해당 로고도 CDR이 또 맡았으며 1993년 기획 당시 타원형 바탕을 빨강으로 한 네거티브 로고로 하려 했으나 독일 아우디가 1978~1985년까지 썼던 타원형 로고와의 유사성 탓에 포지티브 형태로 정해졌다.[* 다만 이러한 타입의 로고는 기아 해외법인에서 사용한 적이 있었다.] 이 로고는 21세기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를 향한 기아의 비전을 제시하고 세피아와 스포티지 등 독자모델의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계기로 '세계 속의 기아'로 도약을 추구하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을 일체화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의미를 지닌다.[* 출처: <기아 오십년사(1994)> p458.] 지구를 상징하는 유연하고 세련된 타원은 미래지향, 첨단성 및 회사와 고객, 종업원과 종업원 사이의 친밀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상징하고 타원 속 알파벳 'KIA'의 A자 가로획을 생략하여 안정되고 중후한 디자인으로 기아의 역동성과 세계를 달리는 기아의 무한한 잠재력을 나타냈다. 또한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발음으로 친근감을 느낄 수 있으며, 로고 컬러는 태양의 정열을 상징하는 적색으로 생동감있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는 기아의 도약의지를 나타냈다. || [[파일:기아 엠블럼.svg|width=200]]|| || {{{#ffffff '''밀레니엄 로고'''}}} || 2000년에 출시된 카렌스부터 내수용[* [[대만]]에서도 잠깐 사용되기도 했다.][* 타우너, [[기아 비스토|비스토]], AM928, 파맥스, 프론티어(1.3톤/2.5톤), 스포티지, 포텐샤, 레토나는 기존 로고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https://m.blog.naver.com/cdr2424/222222549057|사업장 간판 디자인]]도 종전 것을 그대로 썼다. 모닝과 쏘렌토는 잠깐동안 사용한 적이 있고 스포티지 2세대(KM)의 테스트카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에 한해 차량 외부에 위와 같은 원형의 '밀레니엄 로고'[* 2001년 8월에 출범한 [[KIA 타이거즈]]도 2009 시즌까지 이 로고를 응용한 구단 로고를 사용하였다.]를 붙였지만, 인지도가 낮고 BMW의 로고와 비슷한지라 2002년 쏘렌토[* 단, 쏘렌토는 초기에 휠캡에는 파란색을 그대로 썼으나, 이후 변경되었다.]부터 은색 테두리에 검은색 원으로 바뀌었다. "어차피 현대나 기아나 타원 모양의 로고이니 통일감 있게 예전 그대로 하자" 해서 2004년 2세대 스포티지가 출시될 때 빨간색의 타원형 로고로 다시 돌아왔다.[* 다만 2세대 스포티지 초기 테스트카에도 이 엠블럼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제작은 해외 매장 디자인을 맡았던 네덜란드 A&A EXPO 사에 맡겼으며 국내 CI 시스템 리뉴얼은 CDR이 도맡았고, 기존 로고에 입체감을 더한 후 색상도 이전보다 더 강렬해졌고, KIA 글자 사이의 거리와 타원의 너비도 짧아졌다. 또한 사업장 간판 바탕색도 흰색에 회색 선이 여러 줄 그어진 것으로 했다.[* 두 회사 로고는 가로세로 비율이 조금 다르지만, 수출 지역에 따라 현대 기아 차종이 회사를 바꿔 투입될 때, 금형 수정 없이 엠블렘만을 바꿔 붙일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예가 원래 [[현대 쌍트로]] Zip이었던 [[기아 비스토]], 원래 [[기아 카니발]](현대 앙투라지는 북미 시장용이었으므로 정확히는 카니발의 현지 차명인 세도나) 2세대 9인승 리무진이었던 [[현대 앙투라지]].][* 수출용은 밀레니엄 로고를 아예 쓰지 않고 타원형 로고를 계속 쓰고 있었다.] 은근히 옛날 금호아시아나그룹 로고와 닮았으며, 이 엠블럼에서 착안한 듯한 문양이 들어간 타원형 비공식 엠블럼을 구해서 달고 다니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해당 엠블럼은 중국 자동차 회사 [[킹롱]]의 로고와도 닮았다. 2010년부터는 휠캡에 들어가는 로고에 타원이 빠져 있다. 2012년 K9가 출시되면서 타원 테두리가 살짝 바뀌었고, KIA 로고가 평면화되었다. 2021년 1월 7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 로고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미 1월 1일 양재동 사옥의 로고가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21231|변경중]]인 것이 확인되었으며, 새로운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영감을 주는 움직임)도 같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을 위해 총 303대의 드론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기네스북에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 세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새 로고는 독일 블랙스페이스와 본사 인하우스 디자인팀이 제작을 맡았으며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 리듬, 상승의 3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이미지 컬러도 1994년부터 써오던 빨간색을 버리며 검은색으로 바꾸었고, 거기에 복고풍 디자인으로 1994년 이전 쓰던 로고에서 굴뚝을 걷어낸 티가 난다.[* 전술한 바와 같이 1986~1994 로고 변경 당시 후보로는 현 로고와 비슷한 디자인의 로고도 있었다. 이렇게 되면 현재 로고는 30여년만에 빛을 보게 된 셈이다.] 기존의 컨셉카 버전의 로고보다 심미학적으로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며 보기 좋다는 의견들도 있으나, 알아보기 어려우며 혼동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지적된다. 가장 큰 문제는 고객의 다수인 로마자 사용자들에게[*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비롯한 대다수의 유럽계 언어들] 로고가 "KN"으로 읽힌다는 것. 이를 반증하듯 2021년에서 2022년 12월 시점까지 "KN"이라는 자동차 브랜드가 매달 미국에서만 구글에 약 30,000회씩 검색되었다. 이것 외에도 [[키릴 문자]]가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키'(КИ)로 읽힐 수도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jjkbcphMmA)]}}} || 국내에서는 위의 혼동 사례들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아이돌 그룹의 로고인 [[K/DA|KDA]]와 비슷하거나 여전히 [[KIN]]이나 [[즐]] 같이 보인다는 부정적인 의견들도 있다. 또한 [[읏|오른쪽으로 90도 돌리고 좌우반전을 하면 '''즌'''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2020년 2월 박한우 사장은 '2020 올해의 차' 행사에서 10월 즈음 새로운 로고를 정식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늦어도 신형 [[기아 K8]],[[스포티지]]부터 모두 새 로고를 달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https://www.google.com/amp/autopostkorea.com/%3fp=21713&|#]] 2021년 1월 6일 저녁 7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새 로고를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https://www.facebook.com/kia.co.kr/posts/4035293549836556|#]] 네이밍 스폰서 중인 [[DWG KIA]]의 로고와 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로고 변경 후 공개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 기아 건물.jpg|width=700]]}}} || || {{{#ffffff '''2021년 로고 변경 후의 건물 모습'''}}} || 이후 2021년 1월 6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아의 새 로고와 새로운 슬로건이 완전히 공개되었다. 로고는 이전에 컨셉카에서 여러 번 나왔던 그 기아 로고이다. 로고가 바뀌고 2년이 지난 지금은 호불호 갈렸던 유출 당시와 다르게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현재도 위의 혼동 사례와 같은 이유로 단점을 지적하는 사례가 있으나, 그럼에도 이전 로고보다 낫다는 데는 대부분 이의가 없다. 심지어 이전 로고를 적용한 차량의 차주들도 현재 로고로 어떻게든 변경하려고 하는 사례가 있다.] 기아의 새로운 미래적인 디자인을 가진 차들과 매우 잘 어울리고, 로고 변경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