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문단 편집) === 디자인 경영 === [[파일:external/img.thesun.co.uk/SNF1304MA-682_753415a.jpg]] [[파일:스팅어 타이거노즈.png]] 2005년, 디자인을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정의선]] 전 대표이사(現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후 빠른 변화와 발전을 보여오고 있는 중이다. 취임 직후 [[폭스바겐]], [[아우디]] 출신의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를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해 와서 '직선의 단순화'를 모토로 자동차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슈라이어 부임 이후 나오는 자동차 디자인은 멀리서 봐도 기아 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통일된 패밀리 룩으로 가는 중이며, 그릴 모양은 '''[[타이거노즈 그릴|Tiger Nose(호랑이 코)]]'''라는 고유의 모양으로 가고 있다. 2020년대에 들고 로고가 바뀌고나서 타이거노즈 그릴은 단순히 그릴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하게 변형, 활용되고 있다. 쏘울 3세대나 ev6, 니로 2세대처럼 얼핏보면 타이거노즈가 없다고 생각되는 디자인들도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자동차에 인수된 이후로 디자인면에서는 확실히 전보다 좋아져서 쏘울, 신형 스포티지등은 외국에서 신선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그외 여러 모델들이 외국 디자인상을 받았다. [[기아 K5|K5]]는 라이벌인 [[현대 쏘나타|쏘나타]]보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더 높다.[* 외국에서 쏘나타를 제끼고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010년 전후의 현대차 디자인이 전통적인 세단형을 버리고, 4도어 쿠페 스타일로 가거나 플루이딕 스컬프쳐라는, 마치 [[스타트렉]] 같은 [[SF]]에서나 볼 것 같은, 너무 급진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이었던[* 2017~2018년 기준으로 볼 때 현대는 이런 급진적인 디자인을 일찌감치 버렸다가 다시 안 좋은쪽으로 부활해서 더 욕을 먹고 있다.] 반면, 기아는 '무난함+오래봐도 질리지 않음+세련됨 추구' 스타일로 가고 있다.[* 그럴만 한게 피터 슈라이어 디자이너는 폭스바겐과 아우디에서 활동했던 디자이너다.] [[피터 슈라이어]]는 인터뷰에서 "It's not fancy and has a timeless design. It looks natural." [[http://www.caradvice.com.au/60510/interview-with-head-of-design-at-kia-peter-schreyer|("팬시하지 않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유행을 타지 않으며 자연스럽다")라고 했다.]] 아무튼 디자인 측면에서만 보면 국산차 브랜드 중 좋은 평가[* 예를 들면 4세대 [[기아 쏘렌토]], 3세대 [[기아 K5]], [[기아 스팅어|스팅어]] 등이 있다.]를 받는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품질 측면에서도 일취월장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