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술·가정 (문단 편집) === 기술(技術) === 기술 파트는 말 그대로 [[공학]]의 맛보기수준 교양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건축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의 내용에서부터 심지어는 [[화학공학]]이나 [[생명공학]]의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다. 공학 자체가 응용과학이기 때문에 같은 학년 때 배우는 [[과학]] 교과와의 연계성이 큰 편이다. 옴의 법칙이나 회로, 에너지 부분들은 물리와 상당 수가 겹치게 된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과학]]과 내용이 많이 겹치는 편이다.[* 이 점 때문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물리Ⅰ]]이 기술가정2 소리 듣는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기술파트의 운송공학 내용이 사라지고 발명과 제도학 위주의 내용으로 개편되어 연계성은 줄어들었다.] 여기서 뭘하난 만들든 부수든은 보통 학교에서 조립키트 같은 것을 단체 구매해서 만들어 내는 것인데, 모형 자전거부터, 인형, 모형집 기타 등등이 있다. 학생들이 쓸 수 있도록 실용적인 도구들을 만드는 곳이 많기는 한데, 대부분이 책상보나 의자용 쿠션같은 재봉계열. 잘나가는 곳은 키트로 만드는 태양열 충전 손전등도 있다. 좀 귀찮은 학교는 단체구매하지 않고 학생들한테 사오도록 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학교]]는 '''[[컴퓨터]] 기초 단원은 그냥 간단하게 넘기거나 아예 나가지 않는다'''. 대부분의 학교가 컴퓨터 관련 과목을 따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18학년도 중1부터는 컴퓨터 교과의 후신격이라 볼 수 있는 [[정보(과목)|정보]] 과목이 필수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이런 일은 없을 예정이다.[* [[정보(과목)|정보]] 교과목 자체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던 2013학년도 중1부터 신설되었다.] 흔히들 [[발명]]에 대한 지식들은 과학교과에서 배우겠거니 하지만, 실제로는 기술 교과에서 대부분의 내용을 가르친다.[* 이는 우리가 배우는 과학은 [[자연과학]]에 해당하는 학문이고 기술은 공학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발명의 대한 개념과 특허법에 대한 내용들을 다룬다. 한 때 진로상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기술교사들의 임용에서도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진로진학 과목이 생겨나고 입지가 다져지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었다. 199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1982년 2월생까지]까지만 해도 기술 교과는 남자만 배우던 과목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