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생수 (문단 편집) === 주제 === 작가의 해설에 따르면 처음 염두에 두었던 주제는 "자연을 파괴하는 어리석은 인간은 반성해야 한다"라는, 전형적인 [[인간 비판]]이었다. 오른쪽이의 악마에 가장 가까운 생물은 인간인 것 같다라는 초반부의 대사와 등장인물 [[히로카와 다케시]]는 그 주제를 단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생태주의]]가 대두되고 다른 여러 매체에서 비슷한 주제를 가지는 작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이러면 결국 남들과 같은 얘기를 하는 것밖에는 안 되겠구나" 하고 고뇌한 끝에 작품의 방향과 주제의식을 급선회했다고 한다. 이러한 현명한 선택 덕분에 세기에 남을 명작이 되었다. 8권 뒷부분에 실린 독자와의 문답(월간 애프터눈 독자페이지, 95년 3월호)에서 첫 질문자인 아이치현의 17세 학생이 "55화에서 히로카와의 말, "인간이야말로 지구를 좀먹는 기생수"라는 말은 이와아키 선생님의 의견인가요? 그리고 <기생수>는 기생 생물이 아니라 인간을 뜻하는 것인가요?"라고 질문하니 작가는 "그것은 내가 아니라 히로카와의 의견입니다. 그러나 <기생수>는 인간을 말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생물은 모두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본작이 인간뿐만 아니라 생물이 무엇인지에 대해까지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