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쁨조 (문단 편집) == 폐지? 존속? == 3대 세습에 성공한 이후, [[김정은]]이 전격적으로 폐지를 했다는 의견과 존속을 했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김정은도 김일성, 김정일과 마찬가지로 여성들과 은밀한 사생활을 즐긴다는 의견이 있다. 대북소식통은 "김정은이 집권 초반에는 초대소나 별장을 별로 이용하지 않았지만 2014년 다리 이상과 발목 수술 이후엔 초대소·별장 등지에서 휴양하는 일이 잦다."며 "김정은이 자주 찾는 초대소와 별장 등지에는 키 170cm 이상 미모의 여성들이 근무하고 있다. 김정은은 김정일 생존 시 활동했던 기쁨조를 모두 해임하고 새로 (기쁨조를) 뽑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최근 평양에선 기쁨조에 선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얼굴에 흠집을 내는 여성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엔 기쁨조에 선발되면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던 평양 여성들이 '''"김씨네와 중앙당 늙은 영감들의 노리개질은 하기 싫다"'''며 거부한다는 것이다. 반면 김정은은 기쁨조를 사실상 없애버렸다는 의견도 있다. 기쁨조라 불리는 5과 대상자를 선발할 때 여성들에 대한 모집을 전면 금지하고 '''대상자를 모두 남성으로 채웠으며''', 간호사, 안마사와 같은 별장관리 임무도 '''전부 남자들이 맡게 됐다'''. 물론 절대권력자인 김정은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기쁨조가 부활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선 기쁨조는 자취를 감춘 상태이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4181883|#]] 정상국가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에게 왕조국가에서도 보기 힘든 기쁨조는 대외적으로 보면 큰 마이너스다.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에 의하면 김정은은 평소 김일성과 김정일의 [[엽색]]행각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한 이유 중엔 장성택이 김정일의 기쁨조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심각한 여성편력 행위도 있다고 한다.[[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H&nNewsNumb=201807100012|#]] 김정은의 [[고모]]이자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1946)|김경희]]가 김정은의 장성택 처형을 용인한 것도 장성택이 여색을 밝히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김일성대에는 소규모로 음성적이던 기쁨조를 본격화시키고 활성화시켜 김정일의 총애를 받고 또 김정일을 기쁨조로 망가트린게 바로 장성택이어서라는 해석도 있다.[* 무엇보다 기쁨조를 운영하면 필연적으로 김정은의 사생아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후계 구도가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에 외신에서 몰래 찍힌 사진들에 의하면 사실상 기쁨조가 부활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계속 확인해야 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