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부금 (문단 편집) == 상세 == 특히 부자들은 기부를 통하여 자신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 존경을 받기도 한다. 철저한 자본주의와 연결되어 있는 미국을 비롯한 고도 자본주의 국가의 자본가들 중에는 사회환원이 생활화된 경우도 많다.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빌 게이츠]]까지 이어진다[* 이들의 경우는 기부의 개념을 넘어서 사회환원으로 평가받는다. 이릘 상징하는 말이 카네기의 '''부자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To die rich is to die disgraced'''이다. 카네기는 그 외에도 '아들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주느니 차라리 저주를 내리겠다. I would as soon leave my son a curse as the almighty dollar'라거나 '잉여재산은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 관리하라고 그 소유주에게 맡겨진 신성한 신탁물이다. Surplus wealth is a sacred trust which its possessor is bound to administer in his lifetime for the good of the community'라는 등의 명언을 남겼다. 이런 카네기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사회환원은 당연시 되며, 미국의 거부들 상당수는 '''상속세 폐지 반대운동'''을 벌여서 한국내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빈부격차가 극심한 미국에서 부자들이 존중을 받는 것은 전통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더불어 사회환원에 대한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사항이 체화 되어 있지 않은 사회의 경우는 그런 거 없다.]. 비단 부자들만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하기 위해 돈을 버는 국내 가수 [[김장훈]]의 경우처럼 남을 돕는데 한몸 바치는 사람들도 있어 훈훈함을 더해준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모두 천사라서 기부를 많이 하는게 아니라, 기부를 한만큼 세금을 덜내기 때문에 하는거다. 특히 거금을 매년 기부한다는 재벌들은 하나같이 아예 세금을 안내고 세금을 낼 만큼의 금액을 기부를 하는경우다 (어차피 세금으로 뺏길거 기부를 하면 이미지 세탁도 하고 1석2조). 미국의 일부 반전주의자들은 세금이 전쟁의 목적으로 사용되는걸 막기위해 양심적 납세거부를 행사하고 기부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NWTRCC 창립한 반전주의자 Ed Hedemann은 1970년부터 세금을 안내고 기부로 대체했다고 한다.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할 때 자발적인 기부금을 요청하기도 한다. 사용해보고 쓸만하면 개발에 보탬이 되도록 적절한 돈을 기부해주십사 하는 것. 기부금이 과세표준을 줄이기 좋은 수단으로 이용되는 까닭에 [[세법]]의 중요 출제 포인트이기도 하다. 법인세 파트에선 기부금의 손금산입 여부, 소득세 파트에서는 기부금의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가 1,2차 모두 중요 출제 포인트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