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병 (문단 편집) == 기병으로 유명한 인물들 == * [[곽거병]] * [[고노자]] * [[공손찬]] * [[관영]] * [[광개토대왕]] * 남옥 * [[다케다 신겐]][* 일단 기병대로 유명은 한데 실제로 기병들을 대규모로 운용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강하다. 당시 일본에서 제일 많이 쓰인 키소의 말들은 제주도 조랑말보다 작았고 그나마 숫자가 많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이나 조선에서 함부로 군마를 내줬을 리도 없거니와 사갔다는 증거도 없다. 쉽게 말해 '''말도 없는 주제에 기병대가 어디 있었겠냐'''는 것. 이에 더해서 [[다케다 신겐]]이 활동했던 [[전국시대(일본)|전국시대]] 당시의 일본의 기병 전술은 [[헤이안 시대]] 무렵까지의 [[궁기병]]을 중심으로 했던 전술과는 달리 [[용기병]] 내지는 승마보병을 중심으로 하는 전술로 변화되어 있었고, 앞서 상기한 군마의 부족이라는 문제 때문에 기병대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운용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일본에 본격적으로 기병대가 생긴 것은 [[메이지 유신]] 이후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단, 일본에 제대로 된 기병이 없었다는 말은 스즈키 마사야의 연구결과만이 인터넷에 떠돌기 때문에 나온 섣부른 결론이다. 스즈키 마사야가 기마대 불가론의 주요 논거로 내세운 근거 중 하나가 일본의 [[군마]]가 일반적인 돌격용 군마에 비해 작다는 것인데, 크기 자체는 [[유라시아]] 대부분을 정복했던 [[몽골]]의 군마라든가 [[스웨덴]]의 전설적인 돌격 기병 하카펠의 군마도 비슷하게 작다. 또한 '정예 무사를 임시로 모아서 싸운 것'이 기병의 범주에 들어갈 수 없다면, 마찬가지로 [[예루살렘 왕국]]에도 기병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중세의 기사 역시도 편제가 아니라 엄연한 지위기 때문. 아직까지 일본 전국시대에서 기병의 비율은 미지수이며,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확실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편제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마의 퍼센테이지가 다른 문명권에 비해 적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와는 별도로 일본은 전통적으로 기병이 빈약했다는 선입견을 경계하기 위해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일본 기병전력이 빈약했던것은 어디까지나 기병을 펑펑 뽑을 만큼의 돈이 없던 전국시대부터, 그리고 그 이후 굳이 기병이 대량으로 필요없을 정도로 오랜 평화기를 맞이한 에도시대의 이야기이고, 그 이전의 남북조 말기만 해도 [[고려 말 왜구의 침입]] 당시 정규군도 아닌 해적들이 네자리수의 기병대를 이끌고 기동전을 펼칠 정도였다. 전국시대 이전에 사무라이들의 주력무기였던 [[타치]] 역시 곡률이 매우 큰 기병칼이었다.][* 13세기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일본 무사들은 말을 달리고 활을 쏘는 궁기병이었으며, 14세기 남북조 시대가 되자 일본에도 말을 탄 채로 칼과 창 같은 무기를 들고서 적에게 돌격하여 육박전을 치르는 기마 전술이 널리 퍼졌다. 한 예로 1370년에 나온 일본 남북조시대의 무용담을 다룬 책인 태평기(太平記)에 따르면,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우는살을 발사한 후, 막부군 쪽에서 먼저 함성을 외치며 깃발을 들고 전진했는데, 최초에는 활의 명인들을 늘어세워놓고 서로 활을 쏘아댔으나, 적아군 모두가 용맹한 무사들이었기에, 이윽고 도검太刀과 장도長刀를 빼든 후, 말에 탄 채로 백병전을 전개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http://blog.daum.net/timur122556/2850|링크]]][* 또한 [[헤이안 시대]]에 야마토인과 전쟁했던 북방의 [[에미시]]들이 야마토보다도 먼저(당시 야마토는 직도인 [[환두대도]]류를 주로 사용함) 곡률이 큰 궐수도(蕨手刀)라는 기병칼을 기마병과 함께 사용했는데, 궐수도의 위력을 본 야마토인 또한 그 영향을 받아 케누키카타타치(毛抜形太刀)라는, [[타치]]의 조상격 기병칼을 만들어썼다. 야마토인에 비해 기술/해외무역/인구수/영토에서 모두 밀렸던 에미시도 본격적인 기병대를 만들어 운용했을 정도니 전국시대도 아닌 통일된 중앙집권체제였던 일본이라면 어렵지 않게 기마병을 양성할 수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루이 샤를 앙투안 드제|드제]] * [[리처드 1세]] * [[마등|마]][[마초|씨]] [[마철|일]][[마휴|가]][* 전부 중국인이었으나 몽골과 인접한 지방 사람들이었다.] *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이쪽은 사실 1차대전 당시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더 유명하지만 원래는 황실 제1기병대의 육군 기병장교로 군생활을 시작했던 기병 출신 인물이다. 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기병이란 병과 자체가 쇠퇴하던 시대에 난지라 식료품만 나르는 신세로 전락했고 이에 병과전환을 신청, 항공장교로 전과했으며 이는 그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는 계기가 된다.] * [[설인귀]] * [[글필하력]] * [[제베]], [[수부타이]] 등 [[몽골제국]]의 장군들 * [[세묜 부됸니]] * [[숭덕제]] * [[신립]] *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 * [[아키야마 요시후루]] * [[여포]][* 출신이 흉노의 영토와 가까운 병주 출신이라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몰라도 기마술이 뛰어났다고 하며, 조조에게 목숨을 구걸할 때도 자신을 기병대장으로 삼으면 된다고 꼬드겨 조조가 일순간 고민하게 했을 정도다. 참고로 조조 역시 기병으로 유명했는데 그런 조조를 고민시킬 정도면 기병대장으로서의 능력은 탁월했던 듯 싶다.] * [[얀 3세]] * [[올가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 [[올리버 크롬웰]] * [[우에스기 겐신]][* 이쪽도 위의 [[다케다 신겐]]과 동일한 이유로 기병대를 대규모로 운용했을 가능성은 낮다.] * [[위청]] * [[유금필]] * [[이성계]] * [[장철부]] * [[정문부]][* 북관대첩 당시 소수의 기병대로 기습전을 펼치며 [[가토 기요마사]]를 농락했다.] * [[장 바티스트 베시에르]] * [[제임스 이월 브라운 스튜어트]] * [[조아킴 뮈라]] * [[조조]] *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 [[칭기즈 칸]] * [[필리프 르클레르]] * [[프리드리히 빌헬름 폰 자이틀리츠]] * [[한스 요아힘 폰 치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