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록말살형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예 == [include(틀:스포일러)] * '''숨겨진 역사라는 측면에서 자주 애용되는 클리셰다.''' 요세푸스는 [[모세]]가 이집트 왕가에서 컸고 이디오피아를 정복하는 등 훌륭한 왕자였으나 십장을 죽이고 도망간 후에 기록말살형을 당해서 기록이 파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영화 [[십계]]에서는 바로 이 학설을 그대로 영화에 담았다. 첫 장면에서 이디오피아의 정복자로 모세가 나오고 있으며 파라오가 죽기 전에 스스로 그 칙령을 어기겠다고 하고 모세를 찾는 장면이 나온다.] * [[찰턴 헤스턴]]이 나온 공포물 [[https://welcometo18.tistory.com/4566|공포의 피라밋]][* 다만 이 영화는 1971년 영국 [[해머 영화사]]에서 만든 미이라의 저주 Blood from the Mummy's Tomb를 1980년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도 여자 파라오에 대한 기록이 말살되었다는 설정이다.]에서도 이런 설정이 나오는데 아버지를 사고사로 죽인 여성 파라오가 이 형벌을 당해서 역사에서 파였고 그런 이유로 그녀의 무덤이 도굴되지 않고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 결말에서 그 여왕은 찰턴 헤스턴의 사산된 딸에게 빙의되어 부활하여 아버지를 사고사 시키게 된다. * 이영도의 작품 [[드래곤 라자]]에 등장하는 [[영원의 숲]]이나, [[그림자 자국]]에 등장하는 [[그림자 지우개]]는 '''[[존재의 소멸]]'''에 해당하는 묘사가 나온다. [[눈물을 마시는 새]]의 왕 중 하나인 탐미왕도 기록이 말소되었다고 전해진다. * [[1984(소설)|1984]]의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가 담당하는 업무 중 하나가 기록말살이다. 숙청된 인물의 존재를 기록물에서 삭제하고, 영웅으로 추앙할 인물은 그 공적을 과장하거나 아예 없던 인물도 새로 만들어낸다.[* 초반부에 윈스턴 스미스가 오길비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그의 영웅적인 행적에 대한 [[빅 브라더]]의 칭찬과 함께 "우리도 오길비 [[동무]]를 본받아야 한다"고 편집했다.] 또 [[오세아니아]]의 독재자 [[빅 브라더]]가 당의 현재 방침과 어긋난 주장을 했던 과거 기록을 없애고, 거기에 실존하지 않던 인물에 관한 칼럼을 넣는다. 작가 [[조지 오웰]]이 이 작품을 구상하고 집필한 시대 배경을 고려하자면 스탈린의 [[대숙청]]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런 조작은 사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정책[* 신발 생산량이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하자 목표량을 낮춰 생산량을 초과달성한 것으로 속인다.]이라든가 빅 브라더의 주장,[* [[유라시아]]가 인도를 공격할 것이란 빅 브라더의 주장이 틀리자 아프리카로 왜곡하여 옳게 만든다.] 심지어는 전쟁까지도 기록을 말살시키고 몇 년간 싸우던 적을 [[유라시아]]에서 [[동아시아]]로 바꾸어 버리고 전날까지 싸웠던 유라시아는 오세아니아와 수십 년간 동맹을 맺은 것으로 바꾼다. '''그 동안의 기록들은 체제의 배신자인 골드슈타인의 조작으로 만들어 버린다.''' 묘하게도 이런 짓을 하는 정부 부서의 이름이 '''진리부/진리성'''이라는 게 역설적으로 다가온다.[* 애초에 이 소설의 [[오세아니아]] 정부 4개 기관 이름은 전부 다 이런 식이라 반동분자를 고문하고 세뇌하는 '애정부/애정성', 툭하면 배급량만 깎는 '풍요부/풍부성', 전쟁을 총괄하는 '평화부/평화성', 이렇게 이름과 활동이 완전히 [[반어법]]처럼 묘사된다. 이는 작가가 의도한 바라고 밝혔다.] * 신 [[근육맨]]에 나오는 [[완벽초인]] [[네메시스(근육맨)|네메시스]]는 과거 [[근육족]]의 왕자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함에 걸려 유폐당하고 기록이 말살되었다. * [[도사의 무녀]]에 등장하는 [[후지와라 미나토]]와 [[히이라기 카가리]]는 20년 전 사가미 연안 대재앙에서 활약했던 영웅들이었으나 [[타기츠히메]]에게 빙의당한 [[오리가미 유카리]]에 의해 기록에서 말소되었다. 다행히 게임판에선 모쿠사가 아예 [[에토 카나미]]와 [[쥬죠 히요리]]가 20년 전 대재앙의 영웅들의 딸이라고 널리 퍼뜨렸다고 한다. *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나오는 [[장작의 왕 그윈]]의 [[이름 없는 왕|첫째 아들]]은 전쟁의 신으로 불렸으나, 아버지가 적대하던 고룡의 편을 든 어리석음 때문에 신격이 폐지되고 이름 역시 사라졌다고 한다. 그가 처음 언급된 다크 소울 1에서도 그는 등장하지 않고, 그를 묘사한 듯한 석상 역시 파괴되어있다. * [[하얀 로냐프 강]] 1, 2부의 주인공 [[퀴트린 섀럿]]은 [[세라프 파스크란]]을 치료해 준 바람에 이적죄로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아아젠 큐트]]를 구하기 위해 그녀의 카발리에로가 되었고, 그 때문에 영구 제명 및 기록 말살형에 처해진다. 따라서 공식적으로 섀럿 가의 마지막 기사는 퀴트린이 아닌 그의 아버지 [[앨빈 섀럿]]이다. 퀴트린의 행적은 야사에서만 일부 전해질 뿐이다.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는 처분 탄환 혹은 기록팀에 의하여 처분이 결정되면 정보팀에서는 정보를 말소해 그 직원의 기록을 모두 없애버린다. 혹은 M384, T584 같이 여성, 남성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숫자로 처리해 버린다. 애초에 사무직들과 관리직 모두 숫자로 부르긴 하다만... 다만 환상체 기록에 따라 직원 이름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지는 이유 불명. * [[록맨 제로 시리즈]]의 [[다크 엘프(록맨 제로 시리즈)|다크 엘프]]는 [[사이버 엘프]]의 시초이자 [[시그마(록맨 X 시리즈)|시그마]]를 완전히 물리친 위대한 존재이나 [[요정전쟁]] 때 개조로 전쟁을 일으킨 주범 중 하나가 됐고, [[엑스(록맨 제로 시리즈)|엑스]]는 전범들 [[Dr. 바일]], 다크 엘프, [[크리에 & 프리에]], [[오메가(록맨 제로 시리즈)|오메가]]의 기록이 말살하고 '''사형이 아닌''' 추방과 감금을 시킨다. 실상 그 남아있던 기록이 있었으며 그 관리조차 허술해 [[엘피스(록맨 제로 시리즈)|이름도 없는 노예]]가 그냥 우연히 전부 보게 되고 정작 상위계급이였던 [[시엘(록맨 제로 시리즈)|시엘]]은 크리에와 프리에가 뭔지도 몰랐다. 그 뒤 엑스가 제대로 관리도 못한 전범들을 그나마 [[제로(록맨 제로 시리즈)|제로]]가 무찌르지만[* 다크 엘프는 불쌍하다며 도망가게 둔다.] 엑스와 [[사천왕(록맨 제로 시리즈)|사천왕]]은 물론 제로조차 심지어 제로와 같이 협력하고 홀로 남아 제로의 의지를 잇는 미래를 재건하겠다는 시엘도 후속작 [[록맨 ZX]]에서 그 모든 업적들이 말살되어 세상에 잊허진다.[* [[반 & 엘]]이 단순히 역사에 무지한 듯이 언급하나 [[마스터 미하일]]은 제로같은 진실된 역사는 수백년 지나 잊혀젔다고 언급된다.] 더군다나 요정 전쟁을 은폐하고 책임도 제대로 안 지면서 작중 내내 궤변에 가까운 정의를 위한다 어쩌구 하더니 후속작에서 손바닥 뒤집듯이 '우리가 평생 한건 멍청한 인간들이나 지키던 거고 싸움은 알고보니 다 헛수고였다'고 [[모델 H]]가 헛소리를 한다. * [[마법스크롤 상인 지오]]의 오리온은 람슈타인이 망각 저주를 걸어서 잉카조비가 풀어주기 전까진 마법사 인명사전에서도 본인의 페이지만 비어있었다. * [[마법천자문]]의 [[혼세마왕(마법천자문)|혼세마왕]]도 [[천세태자]]였을 때의 기록이 말살되었다. 물론 형벌이 아닌 흑역사로 말살된 것. * [[메이플스토리]]에서도 나오는데 영웅 직업군들의 기록이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인 [[스우(메이플스토리)|스우]]에게 말소당했고 특히 [[은월]]의 경우 세계를 넘나들면 그전까지의 기록은 모두 없어진다.[* 한 예로 영웅 친구들끼리 타임캡슐을 묻었는데 자기가 묻은 게 사라진 건 물론이며 단체로 사진을 찍었는데 자기만 쏙 빠졌다.] * [[소울워커]]의 [[에프넬]]은 루인 포트리스에서 [[니어 소울워커]] 실험체로 있었으나 레저렉션 프로젝트에 폐기되어 모든 기록이 말소되었고, 니어 소울워커들도 에프넬이 니어 소울워커인 줄 모르고 있다. * [[스타트렉]]에서 가끔 [[스타플릿]]의 선원들의 행적, 혹은 아예 함선 자체가 기록에서 삭제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스타트렉 피카드에서 언급되는 '''USS 이븐 마지드'''호나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USS 디스커버리''', 스타트렉 로워덱스에서 언급되는 '''USS 아틀란티스''' 같은 경우는 승무원들 절반이 미스테리하게 사라지고 함선은 손실되었다고 한다. 켈빈 타임라인(리부트 극장판) 마찬가지로, 2편 [[스타트렉 다크니스|다크니스]]에서는 [[칸 누니언 싱]]의 기록이 비밀에 부쳐진 채 가짜 신분인 존 해리슨으로 등장했다. * [[십계(영화)]]에서 세티 1세는 모세 왕자를 추방하면서 그에 관한 기록을 모두 지워 버리고 누구도 그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고 명한다. * [[악한 기사]]에서 란트왕국의 국왕은 기존 왕비인 니제르 디에스의 친정인 디에스 가문을 그의 여동생을 제외한 구성원들을 다 죽이고 기존 왕비에 대한 흔적도 지우려 했다. *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밤의 왕]]이라고 불린 13대 [[밤의 경비대]] 사령관은 [[다른자|백귀]] 여자에게 홀려 [[나이트포트]]에서 13년 동안 온갖 잔학한 행위를 일삼았으며 백귀들에게 인신공양까지 했다고 하는데, 보다 못한 [[스타크 가문]]의 파괴자 브랜든과 장벽 너머의 왕 조라문의 연합에 패배, 밤의 경비대는 해방되었으며 이후 그에 관한 모든 기록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 [[원피스(만화)|원피스]] * 인물은 아니지만 [[공백의 100년]]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현 세계정부에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당시의 기록을 철저하게 지워버린 나머지 현재 그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라프텔에서 원피스를 보고 모든 진상을 깨달은 [[로저 해적단]]의 생존자 밖에 없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불과 수십 년 전에 바다를 주름잡던 [[록스 해적단]]도 사황 중 셋과 시키, 그 외에도 전설급 해적이 여럿 포함되었던 어마무시한 단체여서 선장의 존재와 해적단의 실제, 그리고 이들이 있었던 [[갓밸리]]까지 센고쿠급 노병이 아니면 전혀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숨겨졌다. * [[하비하비 열매]] * [[위쳐 시리즈]]에서 '''찬탈자'''라는 [[닐프가드]] 황제가 존재하는데, [[에미르 바 엠레이스]]의 아버지인 페르거스 바 엠레이스를 암살하여 황위를 찬탈한 자이다. 에미르가 황위를 되찾자 모든 황실 자료실, 모든 서적, 모든 도서관에서 찬탈자의 본명을 지워버렸다. *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의 왕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딘]]이 이것을 행한 적 있다고 언급된다. 그는 과거에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자신의 맏딸]]을 선봉에 세우고 우주적 규모의 정복 전쟁을 벌였지만,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들]]의 탄생을 전후해 평화주의 노선으로 돌아서서 정복 전쟁을 중지했고, 부왕의 변모에 불만을 품은 딸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고 딸을 유폐한 뒤 그의 존재와 정복 전쟁에 대한 기록들을 역사에서 모조리 묻어 버렸다.[* 작중에서는 아스가르드 왕궁의 천장화를 통해 이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왕궁 천장에는 평화 조약같은 오딘의 선정과 그에 힘입은 아스가르드의 번영을 묘사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것이 파괴되자 그 밑에 있던 진정한 과거를 그린 천장화인 오딘 부녀의 정복 전쟁을 묘사한 그림이 드러난다.] 얼마나 철저하게 지웠는지 작중 시점에 와서는 대부분의 아스가르드인들이, 심지어는 1왕자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조차도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자신의 누나이자 역사에서 삭제된 왕녀]]의 존재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바로 그 역사에서 지워진 왕녀 헬라가 그 모습을 보고서 "가진 건 자랑스러웠으면서 손에 넣은 방법은 부끄러웠느냐?"라면서 오딘의 위선을 꼬집는 건 덤. * [[해신(드라마)|해신]] * [[옹정황제의 여인]]의 [[오라나랍 의수]]도 [[옹정제]]가 죽은 이후에 살아있을 때만 [[황후]]로서의 예를 갖춰주고, 황태후로 올려주지 않았으며 그녀의 그간 행적들은 모두 기록에서 지워지게 되었다. 작가의 말로는 '''역사의 찌꺼기'''라고. 실제 역사에서도 옹정제의 황후는 왕부시절 적복진이자 4년 먼저 죽은 효경헌황후 오라나랍씨와, 후궁이지만 사후 아들 건륭제에 의해 추존된 효성헌황후 뉴호록씨 이렇게 두 명밖에 없었다. 오라나랍 의수는 효경헌황후의 일부 사례만 따와 만들어진 가상인물이다. * [[용사다 시리즈]]에서 [[코오리 치카게]]는 신수의 선택을 받은 용사지만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저질렸고 그로 인해 신수한테 용사의 힘을 잃고 대사에 의해 존재가 부정당하며 기록도 말살되었다. * [[임금님전대 킹오저]]에서 2천 년 전, [[지제국 버그나라크]]와 맞서 싸웠던 영웅들 중 거미의 영웅은 버그나라크의 [[네필라|한 괴인]]과 [[금단의 사랑]]을 하고 사랑의 도피를 하는 바람에 나머지 영웅들이 그를 역사에서 지워버렸다. * [[JUST MONIKA|오직 모니카만]] * [[Warhammer 40,000]]에는 기록 불명의 2명의 [[프라이마크]]가 있으며, [[호루스 헤러시]] 이후 반역파 프라이마크 9명도 인류제국에서 기록이 말소되었다. 정확히는 반역파 프라이마크 9명은 황제와 충성파 프라이마크들이 물리친 9마리의 사악한 악마들이라고 전해진다. 훗날 [[로부테 길리먼]]이 프라이마크 18명을 언급하자 대중들은 처음부터 9명만 있었던 것이 아니냐며 동요한다. 그리고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모성 크리그에선 반란이 일어난 적 있는데, 주동자인 [[독재관]]의 이름은 제국의 모든 기록에서 말소되었다. * 어떤 작품에 반영된 것이 잘 재현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창작물의 반영 오류|반영 오류]]가 없어 보여도) 그 자체가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일 수도 있다. * 원작에는 잘 나오지만 창작물에서는 일절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있다. 팬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작가의 똥고집으로 끝까지 밀고 나간 캐릭터들인데, [[2차 창작]]물에서는 여지없이 잘려나가 존재 자체가 말살된다. * [[메모리얼]] * [[R-TYPE 시리즈]]에서는 [[지구군(알타입)|지구 연합군]]이 기록 삭제 및 왜곡을 자주 시전한다. 확실하게 형벌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한 사례는 알타입 파이널의 배경인 "라스트 댄스 작전"에서 선봉에 나섰던 에이스 파일럿 한 명이 실종된 후 [[바이도]] 괴물이 된 채 지구로 돌아왔으며, [[알 파이터]] 편대 다수를 [[R-TYPE FINAL#s-2.4.11|모조리 전멸시키는 사건]]이 벌어지자, 이 파일럿과 기체를 포획한 후에 극비리에 보관하고서, 샘플 실험체 겸 연구 대상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R-TYPE II]]의 주인공은 [[R-9A 계통#s-5.3.1|임무 완수 후 사망]]했다고 발표되었으며, [[R-TYPE Δ]]의 배경 사건이 된 "사타닉 랩소디" 및 [[GALLOP]]의 배경 사건인 "데몬시드 크라이시스"에 대해서는 세계관 내 어지간한 기자와 저널리스트라면 "바이도의 씨앗 사건"이라며 존재를 어렴풋이 알고 있음에도 지구군 관계자는 침묵을 지키기만 했고, 어쩔 수 없던 사고로 [[R-13 계통#s-3|R-13 케르베로스]]와 그 파일럿이 행방불명되었다가 훗날 다시 발견되자, [[R-TYPE FINAL#s-2.4.4|몰래 처리해놓고는]] 유가족들에겐 실종되었단 사실조차 알리지 않으며, [[알타입FINAL2]] 시점에서는 [[바이도]] 괴물이 된 에이스 파일럿이 [[알타입FINAL2/스테이지#s-2.10|지구군 함대 하나를 전멸시키자]], 이걸 우주 전함의 [[노심 용융]] 때문에 벌어진 대규모 폭발 사고였다고 일축하는 등의 행태가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