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로로 (문단 편집) === 현재 === 현재는 퍼렁별의 환경에 의해 크게 너프된 상태임에도 케로로나 도로로 못지않게 전투경험이 풍부하며 배테랑이기 때문에 소대내의 전력으로서도 우수한 편. 케로로의 말에 의하면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하며,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수많은 공적을 인정받아 지구에 온 경우라고 한다. '''전장의 [[붉은악마]]'''나 '''걸어다니는 붉은 탄약고'''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통상일 때도 [[우주 케르베로스]]를,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혼자서 끝장낸다. 참고로 우주 케로베로스는 사냥하려면 '''수백명 정도''' 되는 케론인의 희생이 필요한 괴수다. 그런 괴수를 중상만 입고 사냥한다는 것은 기로로 혼자서 수백명분을 한다는 소리. 더군다나 이때 장소는 상인의 창고 안으로 값비싼 물건들이 들어있는 곳이나 마구잡이로 쏴대거나 조금이라도 넓은 범위의 공격은 할 수 없어서 총 한자루로 상대해야 했던만큼 상황은 기로로에게 불리했다. 애니메이션 "리사 온천에 가다" 애피소드에선 후술할 광폭화 모드에 준하는 상태로 온천에서 싸워서인지 그 도로로를 간단히 쓰러뜨렸던 [[네브라]]와 호각으로 싸워 무승부를 내기도 했다. 첫 등장시에는 히나타가 곳곳에 부비 트랩을 설치하지만 히나타 나츠미에게 쉽게 파훼당해 타인의 부비 트랩을 간파하는 능력에는 별로 우수하지 못한 듯 싶다. 다만 히나타 나츠미가 부피트랩을 뚫을 수 있었던 이유가 [[대파]]였던 만큼(...) 해당 장면은 개그씬에 가깝긴 했다. 자신이 [[군부심|군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는 만큼 케론군의 명성처럼 웬만한 무기는 다 잘 다룬다. 특히 서바이벌 싸움에 자신이 있다. 전투 능력은 케로로 소대 내에서도 꽤 높은 편으로 이 때문에 통상시엔 소대원 내 전투력 1위로 평가되는 도로로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본인의 말로는 전투력이 도로로에 비해서는 다소 뒤떨어지는 듯하다. 실제로도 <케로로 중사 비밀 초백과>에 따르면 전투력 패러미터는 '4'로 도로로의 '5(max)'에 비하면 한단계 낮고 타루루, 코유키, 모모카와 동급인 것으로 설정되었다. 다만, 원작의 묘사가 워낙에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타마마나 기로로가 동시에 공격해도 쓰러뜨리지 못했던 적을 도로로 혼자서 직접 쓰러뜨리거나, 정반대로 기로로가 한번 제압했던 우주 케로베로스한테 도로로가 역으로 당하는 등 설정이 명확하게 잡힌 것은 아닌 듯하다. 원작 7권 57화의 싸움에서는 쿠루루가 둘이 마지막 일합을 날리려고 준비할 때 둘 중 하나는 죽는다고 했다. 참고로 이 때는 지구의 환경에 의해 둘 다 전투력이 낮아진 상태였지만 기로로는 나츠미에 대한 일로 흥분해서 전투력이 상승했고, 반대로 도로로는 강자들과 백병전을 펼칠때 사용하는 귀식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물론 이 때는 귀식 자체의 설정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각 에피에서의 언급들을 보면 일단 둘다 엇비슷한 실력이긴 한 듯 하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6기 28화에선 상부의 명령으로 제작 중이던 침략병기를 도로로가 파괴 하려 하자 기관총으로 도로로의 검을 막아내고 저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루루한테 늘 밀리는 양상인 데다 지라라 대위의 언급으로도 가루루에 비하면 2류에 불과하다는 걸 보면 아직 형에 비해서 수준이 딸리는 건 과언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종종 형을 상대로 압도하는 양상이 나오기도 한 걸 보면[* 물론 그렇게 압도하다가도 결과적으로는 형을 이기지 못하지만, 그래도 유능한 실력자로 소문난 형 가루루를 상대로 최소 한번은 유효타를 먹이는 모습을 보인다.] 군인으로선 분명한 실력자가 맞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평상시의 기로로와 라이벌 기믹을 가지고 있는 것은 [[폴 모리야마]]이다. 작중에서 서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다. 케론군 사격 대회에서 1위를 했을 때의 사격 솜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나츠미가 위험에 처했을 때는 민간인이든 누구든 일단 총을 쏘고 본다. 가루루 소대와 접전을 벌일 당시에는 미사일로 나츠미를 무사히 구해내는 능력을 가루루 중위에게 인정받기도 했다. 완력은 오리배 하나(약 80kg 정도)를 혼자서 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여기서 감안할 것은 모든 케론인의 몸무게는 5.555kg다. 즉 자기 몸무게의 15배 정도의 물건을 들 수 있다.[* 물론 해당 장면 자체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2호기 부활 장면의 패러디라 그런 것일 수 있다. 2호기는 군함을 들어올리지만 동네 호수에 그런게 있을리가 없으니(...)] 귀를 덮는 모자를 쓰고 있어도 수 m 앞의 이야기가 들릴 정도며 '''사격용 보호 귀덮개를 쓰고 3중 방음유리가 있는 사격장에서도 방음 유리 너머의 타마마, [[타루루]]가 뭐라고 했는지를 그대로 들었을 정도'''로 청력이 보통이 아니다.--그럼 의미가 없지 않나-- --진작에 귀가 나갔을텐데-- 또한, '''2,000km(!!!!!!)''' 앞에서 나는 소리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알아맞추지 못한다. 자막으로 일본식으로 [[지옥귀]]라고 나왔다. 그 외에도 고구마를 맛있게 굽는 실력(...)이 있다. --[[뿌뿌뽕|그리고 고구마로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육체의 내구력도 상당한 것인지 본작에서 온갖 험한 꼴을 당해도 상처하나 입지 않는다. 최근 코믹스판 296화에서는 '''[[대기권 돌입]](돌파)을 "맨몸"만으로 견뎌내는''' 그야말로 상식을 초월한 맷집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고도 본인은 '''살작 그을린 정도'''로 끝났다. 아프로 머리는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