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사례 (문단 편집) == 어록 == >메이저리그의 문화는 어떤 일이 발생했어도 공식적인 결과가 나올 때까진 지켜보자는 주의입니다. 당연히 선수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합니다. 경기에 출전하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게 없고요. 그러나 [[한국]]의 문화는 이곳과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있을 뿐인데 형량을 예측하고, 메이저리그 퇴출이 거론되며 더 이상 선수로 뛸 수 없을 거란, 엄청난 얘기가 마치 사실인 양 떠돌아다닙니다. 하나의 뉴스가 나오면 그에 얽힌 수백 가지의 소설 같은 얘기들이 기사로 쏟아집니다. 왜 이래야 할까요. 제가 언론의 속성을, 생리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인가요? 결과가 나온 다음에 돌을 던져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에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그럼 아님 말고가 되나요?” - [[추신수]], [[강정호]]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 쓴 일기 >I'm Miss bad media karma >나는 미디어가 낳은 병폐 >Another day, another drama >또 다른 날, 또 다른 드라마가 펼쳐지지 >Guess I can't see the harm >난 상처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In working and being a mama >일을 할 때도, 엄마가 될 때도 >And with a kid on my arm >아이들을 안고 있을 때조차도 >I'm still an exceptional earner >나는 여전히 그들에게 예외적인 돈벌이야 >You want a piece of me >나랑 한 번 해보자 이거야? > >I'm Mrs. 'Lifestyles of the rich and famous' >나는 '부와 명예를 대변하는 라이프 스타일' >(You want a piece of me) >(나랑 한 번 해보자 이거야?) >I'm Mrs. 'Oh my God that Britney's Shameless' >나는 '세상에 저 타락한 브리트니 좀 봐' >(You want a piece of me) >(나랑 한 번 해보자 이거야?) >I'm Mrs. 'Extra! Extra! this just in' >나는 '호외에요! 호외! 막 들어온 소식이에요' >(You want a piece of me) >(나랑 한 번 해보자 이거야?) >I'm Mrs. 'she's too big now she's too thin' >나는 '저 여자 너무 뚱뚱해, 지금은 너무 말랐어' >(You want a piece of me) >(나랑 한 번 해보자 이거야?) > > - [[브리트니 스피어스]], Piece of Me 中 >청장년 층이 다 빠진 여론조사 >하나도 안 궁금한 재벌가의 경조사가 놓친 건 >그 재벌 직원의 사고사와 [[박근혜|공주님]]이 짜낸 사과즙의 인공포장 >By line 없는 기사에 담아낸 양심의 무겐 >Twitter에 넘치는 달걀 악플러 style sadist >같은 수준의 정치권이 던져주지 [[언론장악|당근과 채찍]] >기레기 기레기 청와대로 날아간 기러기[* 현직 언론인이 퇴사 후 정당에 영입되거나 청와대 대변인으로 영전하는 등 정치권으로 직행하는 것을 저격한 것이다. 이 곡이 발표되었던 박근혜 정부 때에는 민경욱이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제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문재인 정부 때에도 고민정이 청와대 부대변인, 대변인을 거쳐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 을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처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언론인이 정치권에 직행하는 것을 비판하는 가사다.] >기저귀 기저귀가 필요해 >그 당당함에 저린 다리와 지린 오줌보 냄새 안 날려면 >[[윤창중|대변인처럼 속옷도 다 벗어 던져 버려]] > > - [[제리케이]], 다 뻥이야 >이게 현실이지 사실 기자라 칭하기도 실례지 >발로 뛰는 기자분들께 민폐 짓 >일기장 쓸 거면 그냥 푹 쉴래 집 >여전히 시대유감 hero 서태지 >어이가 없네 shout out to 유아인 >적폐청산 기억해 내 이름 널 줘 패는 정산 > >기레기레기 기레기레기 기레기레기레 >기레기레기 기레기레기 > >그래그래그래 이건 니네 이야기 니네 이야기 >남의 불행 팔아 찌끄레기 먹고 사는 피래피래미 >그러니까 니가 이런 소릴 듣는 거야 (let‘s 기레깃) > >기레기레기 기레기레기 기레기레기레 >기레기레기 기레기레기 > >쩝 결국 뭐 다 머니머니지 돈이면 다 필요필요없고 니네 하는 짓거리가 >편파 뉴스 판치는 tv랑 비례비례 환상의 콤비네 결혼해 duo duo지 > >나 이런 사람이야 >이게 내 힘이야 >내 기사 한방 한사람 인생 훅 >내 의도완 다른 댓글 달리면 계속 갈아 치우는 >우리 C기자님 어쩜 멋져 부려 그 열정 굳 캬 >fact check no no 자존심 노노 직업적 사명감 >영혼 팔아버린 yellow journalism 돈 되는 편 우리 편 populism >깨어있어야 할 머리가 왜 더 깨져 있는 거야 >본분 대체 뭐죠? 연예인 인스타 캡쳐? 카더라 선동? >낚시솜씨 예술 도시어부 인정 > >다시 돌아가고파 혐오 없던 예전 home sweet home >근데 떨어뜨린 빵 부스러기 기레기가 주워 먹어 >길을 잃어버린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의 마년 마녀사냥 잡아먹으려고 try but 엔딩은 화형 >땔감은 당연 언론이 쓴 쓰레기 신문지 burn motherfxxker burn > > - [[San E]], 기레기레기 >[[법정 스님]]은 돌아가시면서, 그토록 향기롭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조차도 업을 쌓는 것이라며 출판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기레기|그렇게 날카로운 흉기처럼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는 글을 쓴 사람들]]이 자신의 글에 대해 반성한 것을 보지 못했고, 글쓰기를 자제하는 것도 보지 못했다. >---- >- [[문재인]]의 저서 '운명' 中 - >신헌: 지난 정묘년(1867)에 [[중국]]에서 보내온 신문지(新聞紙)를 보니 귀국 사람 야도 마사요시(八戶順叔)가 보낸 신문지상에, 조선 국왕이 5년마다 반드시 에도(江戶)에 가서 대군(大君)을 배알하고 공물(貢物)을 바치는 것이 옛 규례였는데, 조선 국왕이 오랫동안 이 규례를 폐하였기 때문에 군사를 동원하여 그 죄를 추궁한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의 조정과 민간에서는 모두 귀국에서 우리나라를 몹시 무고(誣告)하고 있다고 하지 않는 자가 없습니다. 또 《만국공보(萬國公報)》 가운데는 공물(貢物)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귀국이 우리나라를 정벌하려고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공물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제 환공(齊恒公)이 주(周) 나라 왕실을 위하여 초(楚) 나라의 왕을 꾸짖던 말이므로 비유하여 인용한 뜻도 맞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실 서계를 막아버린 첫째가는 근본 이유입니다. 이번에 관계를 좋게 하자는 이 마당에서 지나간 일을 들추어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 >[[쿠로다 키요타카]]: 귀국에서 이러한 곡절이 있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이것도 떠도는 말에 지나지 않는 것인데, 수백 년 동안 이어온 이웃 간의 두터운 의리를 어떻게 이것 때문에 끊어버릴 수 있습니까? 설사 이런 황당한 말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정부에서 귀국 정부에 통보한 일이 없는 이상 어떻게 믿고 이렇게 의절(義絶)할 수 있단 말입니까? 도리어 귀국을 위해서 개탄할 일입니다. > >신헌: 신문은 귀국 사람이 간행하여 각국(各國)에 돌린 것인데 어떻게 황당한 것으로 돌려버릴 수 있겠습니까? > >쿠로다 키요타카: '''이른바 신문이라는 것은 비록 자기 나라 안의 고을에서의 일이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간혹 진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이 신문만을 믿는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날이 없을 것이니 그저 한 번 웃고 넘어가면 그만일 뿐입니다.''' > >'''1876년 1월 19일''' > >[[강화도 조약|강화도에서 벌린 조일간의 회담]] 내용 중에 발췌. >고종석보다 더 나쁜 건 언론이다. >----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고종석은 이 사건의 범인이다.] >보도란 참 무서운 거야. '''표현 차이 하나로 쉽게 사람을 매장할 수도 있지.''' 나에게 보도란 정의가 아니야. 세상을 자기 이상에 다가서도록 하는 도구이자 올바른 정보에 주관을 두고 여론의 균형을 잡는 수단이지.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아사히 시즈쿠]][* 작중 교내신문부 부장이며, 졸업하면서 새 부장에게 한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