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사례 (문단 편집) === 2021 수능 한국사 관련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 20번 문제가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이듬해 열린 노태우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 담화문의 일부를 인용하여 출제되었다.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통일 정책 기조에 반대하는 반문 진영 일부에서 통일에 관련된 수능 한국사 과목 마지막 문제에 불편한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아닌게 아니라 다른 보기는 다 전근대사 시절의 사건인데 정답만 근현대사라 너무 대놓고 점수 퍼주기 문제이긴 했다(...).] 그 와중에 [[조선일보]]에서는 문제의 자료에 '''[[노태우 정부]]''' 시절을 묻는 것을 대놓고 드러냈음에도 뜬금 없이 [[문재인 정부]]가 한 일로 착각하고 자신들의 정권 홍보를 한다고 기사를 냈다가 엄청난 비판과 비아냥을 들었다.[* 남북한 UN 동시 가입 직후의 사건이라 [[한국근현대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으면 모를 리가 없었다. '''심지어 이 연설은 그 시절 조선일보도 기사로 비중있게 다룬 사건이었다.(...)'''] 조선일보와 민주당 계열 정부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정부 비판에 매몰되어 웬만큼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초등학생]]도 맞힐 수준의 기초적인 상식조차 결여된 듯한 기사를 냈고 해당 기사를 쓴 기자에게는 조선일보에는 어떻게 입사했냐는 비아냥이 계속되었다. 결국 기사는 수정되었지만 당연히 기레기답게 [[정정보도]]를 낸 게 아니라 그냥 아무말 없이 은근슬쩍 수정만 해놓고 입 싹 닫았다. 사실 애시당초 그동안 수능 한국사에서 통일에 관한 문제는 계속 나왔고 [[대한민국 헌법|현행 헌법]]에도 [[대한민국 헌법 제1장#s-1.4|통일에 관한 조문]]이 있으므로 문제 자체가 큰 비판에 사로잡힐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냥 조선일보가 정부 까고 싶어서 기레기질 했다는 것만 인증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