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사례 (문단 편집) === [[권경애]] 관련 조선일보/중앙일보의 허위 보도 === >'''권 변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사화하지 말라”고 했지만''', 본지는 권 변호사의 해당 글이 헌정 사상 두 번째이자 15년 만에 법무부 장관이 수사 지휘권을 발동해 검찰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할 만큼 중대 사안으로 번진 ‘검·언 유착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중요 증언이라고 판단, 공익적 차원에서 이를 보도하기로 결정했다. 권 변호사의 이 글은 현 정부 고위직이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돼 있음을 처음으로 증언한 내용이다. 권 변호사와 가까운 한 관계자도 “MBC 보도 초기 권 변호사에게 이 글과 관련된 내용을 들은 적이 있다”며 “글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다. 권 변호사 글에 따르면 ‘매주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하시는’ 현 정부의 고위직이 MBC의 관련 보도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 특히 그 인물은 MBC의 해당 보도가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는 일환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점이다. 이는 이 사건이 여권과 친정부 매체들이 주장하듯 ‘검·언 유착 사건’이 아니라, 정부 고위직까지 개입된 윤석열 총장의 측근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기 위한 ‘권·언(權言) 유착 사건’일 가능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증언이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3828.html|(조선일보)“방송 관장하는 분, 한동훈 내쫓는 보도 곧 나간다고 전화”]] 기사 中 >[정정 및 반론 보도문] > >조선닷컴 8월 5일자 ‘방송 관장하는 분, 한동훈 내쫓는 보도 곧 나간다고 전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사실 확인 결과, 3월 3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전에 미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보도 내용을 알았다는 '''권경애 변호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한 위원장은 “MBC 보도 후 1시간 이상 지난 오후 9시경에 통화가 이뤄졌으며 통화내용 또한 MBC 보도와 관련 없는 내용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5/2020080503828.html|(조선일보)“방송 관장하는 분, 한동훈 내쫓는 보도 곧 나간다고 전화”]] 기사 하단에 올라온 [정정 및 반론 보도문] [[민변]] 소속의 [[권경애]] 변호사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인용, 검언유착 의혹의 실체를 밝힌다고 판단하여 이를 보도했는데 문제는 권경애의 주장이 기억 착오로 밝혀지면서 허위사실에 근거한 허위보도로 드러났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40|#]] 결국 조선일보에서 허위사실에 근거를 한 언론 보도였음을 시인하며 허위 사실을 인정하는 정정 및 반론 보도문을 당시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기사의 하단부분에 올렸다. 정작 당사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기사화하지 말라”고 요청하기까지 했었는데도 조선일보에서 무시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보도하기까지 했는데 이후 자신의 발언이 기사로 나면서 크게 논란들이 되자 권경애는 앞으로 해야 할 말이 있으면 페북을 통하도록 하겠다.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조선일보외에도 중앙일보에서도 허위사실에 근거한 허위보도를 하였으며 이에 대해 정정보도를 하였다.[[https://news.joins.com/article/23871090|[정정 및 반론보도] 중앙일보 8월 6일자 ‘고위 인사, MBC 뉴스 직전 한동훈 보도 나갈 거라 전화’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