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사례 (문단 편집)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비정규직 비하 및 허위사실 베껴쓰기 === 언론은 신뢰도가 불분명한 익명 채팅방의 '연봉 5천만원 소리질러'와 같은 오픈카톡방의 내용을 베껴쓰기로 확산시켰으며, 이에 분개한 네티즌들의 퍼나르기로 재생산되는 동시에 취준생, 대학생 커뮤니티와 국민청원을 중심으로 '취준생의 평등권 침해' 라는 반발 여론이 생겨났으며, 이는 다시 언론의 인용보도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었다. 어그로를 끌수록 클릭수가 발생하며 수익으로 연결되는 인터넷 언론의 특성 때문에 자극적 보도가 난무하는 것이다. 한 예로 분명히 가장 불을 붙인 카카오톡 단톡방 스크린샷의 경우 알바천국과 경력 2년이라는 완벽한 모순이 있었는데, 아무런 확인 절차도 없이 그저 그 주장 그대로만 기사화를 한 것은 제도권 언론이라고 보기 힘들 행동이다. 이 때문에 정규직 전환 절차 자체의 정당성 문제와는 별개로 사실이 왜곡되고 각종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는 원인이 되었다. 이런 행태에 대하여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출처도 명확하지 않고 익명으로 올라온 것 아닌가. 기자는 그런 걸 확인하라고 있는 존재다"라며 "사실관계가 확인 안 된 내용을 쓰면, 누군가 피해를 당하거나 사실이 왜곡되어 보도될 수밖에 없다"며 저널리즘적 보도 원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으며 일부 언론이 취업준비생 커뮤니티를 인용해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해서도 "여론 형성을 하고 싶은데, 본인들 입으로 주장을 하면 비판을 받을 수 있으니, '특정 커뮤니티 글을 옮겨 썼다'면서 면피하는 것"이라며 "무책임한 행동이다. 그렇게 쓰면 독자들은 기사가 객관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여론이 왜곡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29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