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레기/사례 (문단 편집) == 전형적인 기레기의 사례 == >'''I hate newspapermen.''' >'''They come into camp and pick up their camp rumors and print them as facts.''' >'''I regard them as spies, which, in truth, they are.''' >'''If I had my choice I would kill every reporter in the world,''' >'''but I am sure we would be getting reports from hell before breakfast.''' >'''나는 신문기자를 증오한다.''' >'''그들은 캠프에 들이닥쳐 소문을 주워모아 사실이랍시고 인쇄한다.''' >'''나는 그들을 첩자로 간주하고, 실제로 그게 사실이다.''' >'''할 수만 있다면 온 세상의 기자란 놈들은 모두 죽여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아침밥 먹기 전에 지옥에서 온 기사를 받겠지.''' >---- >[[윌리엄 테쿰세 셔먼]] 기사만 읽어보면 사실인 것 같은 내용이지만, 뿌리를 파헤치면 그 모두가 근거 없는 헛소문에서 시작되었거나 '아 이렇게 했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하겠지', '이렇게 했으니까 이렇게 대처하겠지'라고 생각하며 확정되지도 않은 일을 단정에 가깝게 못박아버린다. 당연하지만 그러한 추리(라고 하기에도 뭐한) 내용들은 굉장히 극단적으로 흘러가며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논리나 증거는 하나도 없고 내용마저 부실하며 일명 '네티즌들의 반응'을 끝없이 우려먹는데, 이는 실제 네티즌들의 반응이 아니라 [[관심법|그냥 기자가 대충 찍는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나오지도 않은 일을 네티즌들이 반응하는 것이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기사에 적힌 반응 따위 하지도 않는 일이 대다수. 예를 들어, 한 남자가 살인 현장에 있었다(이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그리고 기자는 그 남자가 살인 현장에 있었으니 살인범일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쓴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반응을 적는다. '살인이라니 무섭다', '우리 동네에서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반응. 이는 어느 정도 초급 기레기이거나 양심이 깃털만큼이라도 남아는 있는 기레기의 경우이고, 심한 경우 제목에 용의자인데도 살인자로 못박고 체포되었다는 등 기사를 쓰는데, 내용을 보면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써서 용의자인지 살인자인지 구분도 안 가게 막아놓는 기레기도 있다. 21세기 들어 자주 쓰이는 패턴으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으로 시작해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등으로 끝맺는 패턴이 있으며, '네티즌들의 반응'으로는(제목이 xxx일 경우) 'xxx, 놀라운 듯.' 'xxx, 놀랍지도 않아' 등이 즐겨 쓰인다. 하도 자주 나와서 이런 패턴이 나오지 않은 기사가 등장하면 [[네티즌]]들이 왜 안 나왔냐고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기레기들이 이런 식으로 문장을 짜맞추는 이유는 자신이 쓴 기사의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서다. 조회수를 올리려면 네이버를 비롯한 큼직큼직한 검색엔진에 자주 노출되어야 하고, 그러려면 검색엔진들의 검색망에 걸릴 키워드가 기사 안에 많이 들어있어야 한다. 따라서 기레기들이 싸지르는 글들을 보면 말도 안 되는 곳에서 비문들이 튀어나온다. 기자들은 이 행위를 '우라까이(어원:うらがえす)(독음:우라가에스)'라는 은어로 부른다. TV 연예 기사의 경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본 뒤 프로그램 내용 조금 + 기자의 감상문 등을 기사로 내기도 한다. 보통 그 프로그램의 인기에 비례하여 조회수가 많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탈 사이트에서 연예인 이름으로 검색하면 관련 기사가 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의 ㅁㅁ가 재조명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다", "그래도 ㅁㅁ하지 않나요?"라는 반응이다'라는 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뜨는 화제랑 전혀 관련 없는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나 섹시한 사진 같은 걸로 기사를 도배하고 내용도 천편일률이다. 일례로 '[[이태임]] 교통사고, 과거 비키니 사진 화제! 아찔!'이라며 [[http://168cm.tistory.com/m/post/282|심각한 기사조차 가십으로 삼아 문제가 되었다.]] 물론 연예계 기사가 흥미를 끌 만한 가십거리 위주이며, 저널리즘으로써의 전문성이나 도덕성이 부재한 건 세계 어디서나 그리고 언제나 그렇다. 검색어에 편승하여 조회수 늘리려는 꼼수도 있다. 타 직종의 어떤 사람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뜨면 [[동명이인]]인 연예인의 SNS에서 불펌한 사진을 기사화한다. 예를 들어 [[자유한국당]] 소속의 국회의원인 [[신보라(정치인)|신보라]]가 검색어에 떴는데, 뜬금없이 개그맨 [[신보라(코미디언)|신보라]]의 아무 사진을 올려놓고 대충 쓰고 기사화하고 올리는 식이 많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리거나, [[킴 카다시안]] 문서에 나와있듯 기사의 주인공의 이름을 다르게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직원 워크숍에서 '[[환골탈태|환골탈'''퇴''']]'를 주문하는 훈시(訓示)를 했다"라는 기사가 오타인지 국가정책 홍보 매체에 오른 적이 있었다. 해당 부처가 보도 자료에 그렇게 적어 퍼뜨린 탓인지 알 수 없으나, 여러 신문과 방송 기사도 '환골탈'''퇴''''라는 틀린 표현을 그대로 적었다. 보도 자료를 그냥 베껴서 기사를 내는 게 당연하다는 듯이, 내용도 거지반 같고 오자까지 빼다 박은 그 기사들의 기자 이름은 다 달랐다. 좀 더 들어가보면, 일반인들이 헷갈리는 맞춤법으로 검색하면 기사 페이지가 수십 수백 개가 기본으로 나오기도 한다. 흔히 알고 있는 컨셉의 표준어는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로 사용하는 기자보다 틀리게 사용하는 기자들이 많은 모습을 보면 전문성이 의심된다. 간혹 사진 기사에 내용이 부실하다고 지적하는 누리꾼들이 보이는데, 이는 기사와 사진 기사가 다름을 인지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일이다. 일반 기사와 달리 사진 기사(주로 포토 뉴스로 불린다)는 사진 기자들이 직접 마감하는 기사로, 사진 취재 직후 혹은 취재 중간중간 빠르게 마감하는 만큼 사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사진 기자들은 캡션이라 부른다)만을 기사에 담는 경우가 많은 것. 물론 취재 전에 미리 기사를 준비해 완성도 높은 사진 기사를 제공하는 사진 기자도 많다. [[나무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 쓰는 경우도 있다. 이는 [[표절]]에 해당되며 [[이다영]] 문서와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60|이 링크]](지금은 삭제)에 똑같은 내용이 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17369166&volumeNo=3231607|이렇게]] 기사 내용을 적절히 분배하지 못하기도 하고, 기사와 전혀 상관 없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0984846|인터넷 유행어로 기사 제목을 정해]]^^(현재는 삭제됨)^^ 관심을 끄는 경우도 존재한다. [[http://coast-kr.net/View.aspx?No=2502927|이 기사]]의 경우는 아예 나무위키를 그대로 배꼈는데 나무위키 특유의 각주 번호도 그대로 남아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홍승환 기자'가 작성한 기사들 중 '51구역'이라는 머릿말을 붙인 기사들은 주로 유명한 사건사고들을 다루는데 죄 나무위키에서 긁어온 내용이며 그 기사들 또한 각주 번호가 그대로 남아있다. 아예 편집 측에서 신경도 안 쓰이고 기사를 내보내는 모양.] 사실 확인도 전혀 하지 않은 채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에서도 용의자 부인이 경찰에 연락하니까 기레기들은 용의자 자수 → 경찰서로 동행 → 사건 조사 중 등으로 속보를 쏟아냈지만, 실제론 용의자는 자취를 감췄다가 몇 시간 후 자수했다. 즉, 기사가 아닌 소설을 썼다는 소리.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치부를 끄집고 들춰내어 세간에 알린다든지, 당사자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쳐들어가 취재하는 경우도 있다.[* [[기타노 다케시]]가 이 때문에 [[프라이데이(잡지)|프라이데이]] 발행사 [[코단샤]]에 난입하여 행패를 부렸다.] 심지어는 불법으로 개인의 집이나 공공 기관에 도청 장치나 몰래카메라, 위치추적기 등을 장치하거나 특종을 위해 사람을 납치, 협박, 폭행, 허위기사, 사생활 폭로 등의 문제를 저지르는 경우다. 최근의 이슈에 맞추어 뜬금없이 과거의 사건을 뉴스로 적어 혼동을 주는 케이스도 있다.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이슈를 연관시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제목에 과거의 사건이라고 명확히 밝히지 않고, 최근의 사건으로 오해하도록 적는 것은 악의적인 제목 낚시다. 예시: [[http://news.joins.com/article/22743821?cloc=bulk|동물뼈 보낸 북한...유해 넘겨받은 美·英 쇼크]][* 이후 댓글의 비판이 거세지자 제목 앞에 90년대라는 단어를 추가해서 수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댓글을 보면 그 낚시의 흔적이 남아있다. 그리고 그 수정했다는 것도 별 의미가 없는데, '90년대의 동물뼈'인지 '90년대에 동물뼈'인지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 뒤에 조사가 없을 때에는 일반적으로 '의'로 받아들인다는 걸 생각하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9/0200000000AKR20170509050900089.HTML?input=1195m|中 "C919 활주시험은 고장나 실패"...구명복 입고 시험비행]][* 최신 기사랍시고 2017년에 2016년의 실패 소식을 적었다. 그것도 2017년 실험에 성공했을 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