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라티나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3572930421_c1389ebfc6.jpg|width=100%]] || || '''{{{#ffffff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ffffff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 패키지 프로필}}}''' ||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의 타이틀 주인공이자 해당 작품의 메인 [[전설의 포켓몬]]. [[신오지방]]의 [[신오신화]]에 따르면, [[디아루가]], [[펄기아]]와 함께 '''태초에 창조된 아르세우스의 분신'''으로, [[반물질]]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신급 포켓몬이다.[*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반물질을 조종하는 능력은 시공을 다루는 능력과 동등한 위치의 입지를 다질만한 권능이다.][* 마스다 준이치가 인터뷰에서 기라티나와 깨어진 세계는 반물질의 화신(personifications)으로 밝힌 적이 있었으며, 반물질을 조종한다는 설정이 정식으로 등장한 것은 성도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하트골드/소울실버의 신도유적이다.] 기라티나가 관할하는 구역은 [[깨어진세계]]라 불리는 포켓몬스터 세계의 뒷면으로,[* 귀혼동굴의 설명을 보면 생명이 빛나는 곳과 생명을 잃은 곳, 두 가지의 세계가 섞이는 곳이라 나와있는데 생명이 빛나는 곳(이승)은 현실세계고, 생명을 잃은 곳(저승)은 깨어진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은 현실 세계가 어떠한 영향을 받으면 같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측된다.[* 작중 태홍이 그림자 포켓몬은 신세계를 창조할 때 자신의 세계까지 영향받아 그것을 꺼려서 자신을 이곳으로 끌고 왔다고 추측한다.] 성질은 외형이 살벌하게 생긴만큼 형제 중 가장 사나우며, 그 때문에 [[아르세우스]]에 의해 쫓겨나서 반물질 세계인 깨어진세계를 다스리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인지 기라티나에 대한 신화나 자료는 극히 희소한 편. 분류도 형제들처럼 어떠한 권능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아르세우스의 뜻에 반항한다는 느낌만이 강조된 '''반골'''[* 反骨, 어떠한 권위에 순종하지 않고 거슬러 저항하는 기골] 포켓몬이다.[* 영어의 분류는 뉘앙스가 약간 다른데 '''변절자, 배교자, 이탈자'''라는 뜻의 '''Renegade''' Pokemon으로, 깨어진세계로 추방당했다는 뉘앙스를 더 강하게 드러낸다.] 덕분에 DP에서는 단순히 어나더폼으로 존재했으나, Pt에서 제 3의 메인 전설의 포켓몬 계보를 잇는 스토리의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체중은 오리진폼일 때 650kg, 어나더폼일 때 750kg으로 신오지방 포켓몬 중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디아루가가 오리진폼을 얻으면 850kg으로 신오지방 포켓몬중 가장 무거운 포켓몬 타이틀을 가져갔다. 날개를 펼치면 크기도 자기 형제들인 [[디아루가]] 및 [[펄기아]]보다 훨씬 거대한 편으로, Pt 기라티나 버전에서는 천관산에 나타나 그 거대한 크기를 과시한다.[* 키는 디아루가가 더 크지만 떡대는 기라티나가 더 육중하며 애니에서는 날개도 본체만큼 거대해져 훨씬 커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지네인 [[아마존왕지네|기간티아]](gigantea) + [[백금|플라티나]](Platina)이고, 외형은 [[일본 신화]] 속의 거대한 [[지네]] 요괴인 [[오오무카데]]로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북미와 유럽의 포켓몬 위키에서는 기라티나의 오리진폼이 일본 설화의 거대 지네 요괴 [[오오무카데]]에서 참고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설정은 성경의 [[사탄]]이나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르세우스|신]]에 대적하다 지옥으로 떨어진 존재인 것과 오리진폼 기준 날개 6장, 늑골 6개, 다리 6개로 악마의 숫자 [[666]]을 연상케 하는 외형, 이승에 반대되는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점 등등.] [[파일:1521690845-1.jpg]] 오리진폼의 라인이나 다리 갯수 덕에 지네로 보인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지네에 가까운 외형 덕분에 오리진폼 공개당시 기괴하다 vs 멋지다로 평가가 양분되는 등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었다. 다리가 많은 생물이 주는 거부감을 제외하면 딱히 나쁜 디자인은 아니라서 곧 받아들여졌지만 임팩트가 상당했던 만큼 당연히 별명은 지네(ムカデ).[* 당시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의식한건지 극장판에서 기라티나의 울음소리로 고지라의 간판 벌레 괴수인 [[모스라]]의 음성을 사용했다.][* 그리고 머나먼 훗날,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오리진폼이 공개되면서 그나마 기라티나는 잘나온편이라는 여론들이 늘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