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신학 (문단 편집) == [[기독교신학#s-1|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sttheologians.jpg |width=100%]]}}}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왼쪽 위부터 오른쪽 아래까지:) [[사도 바울로|바울로]],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토마스]], [[마르틴 루터|루터]], [[장 칼뱅|칼뱅]],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슐라이어마허]], [[알브레히트 리츨|리츨]], [[칼 바르트|바르트]], [[폴 틸리히|틸리히]], [[루돌프 불트만|불트만]], [[디트리히 본회퍼|본회퍼]]}}} || 신학에서 가장 큰 분야이자, 오늘날에는 단지 "신학"이라고 주로 불리는 기독교 신학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다. 넓은 의미로 따지면 신을 믿는 모든 종교에 신학이 존재한다.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는 물론이고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가 아닌 [[힌두교]]/[[불교]] 등에도 신학이 존재하긴 한다. 하지만 좁은 의미이자 일반적인 의미의 신학은 그야말로 '''[[기독교]]학'''이나 다름없다. 당장 신학이라는 말의 유래부터가 [[그리스어]]의 Theo(신)와 학문을을 의미하는 접미사 -logy의 합성으로 [[서양]] [[유럽]] 문화권에서 출발한 학문이었음이 드러나는데, 따라서 여기서의 '신'의 의미는 많은 유럽권 사람들이 믿었던 종교인 기독교의 신인 [[야훼]]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어 지금의 신학은 '기독교에 관한 학문'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당장 [[신학대학]]이 우리나라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보면 현대 신학에 대한 정의는 그 의미가 대폭 축소되어 기독교에 대한 연구가 곧 신학이라는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 신학은 하느님을 다루지만 동시에 하느님을 믿는 인간에 대해서도 연구하는 학문이고, 결국에는 하느님을 목적으로 하지만 동시에 인간을 위해 신앙을 체계화시킨다. 어찌됐든 '하느님을 믿는 인간'이라는 부분은 떼어낼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신학은 점차 [[철학]]을 시작으로 각종 유관학문들과의 연계를 통해 점차 성장해나갔고, 일찍이 신학의 본산이었던 유럽의 [[신학대학]]들은 이제 단순한 기독교에 대한 연구와 [[성직자]] 양성을 넘어서 사실상 여러 인문사회과학들을 기독교라는 틀 안에서 연관시키고 이를 기독교에 접목시키는 종합 인문학 연구소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후술할 각종 신학의 분야들도 각종 인문학과 유관학문적 성격을 매우 강하게 띠고 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나는 유식한 말이나 지혜를 가지고 하느님의 그 심오한 진리를 전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 특히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 >공동번역 개정판,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고린도전서)[* 사도 바울로(바울)이 자신이 세운 그리스 고린토 지역의 교회의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2장 1-2절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우러러 모시고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는 희망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라도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십시오. >---- >공동번역 개정판, 베드로의 첫째 편지(베드로전서)[* 바울과 달리 베드로의 편지는 불특정다수를 위해 쓰여졌다.] 3장 15절 전통적인 신학은 복음의 진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단적인 가르침을 방지하며 모범적인 신앙생활의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적인 신학은 기존의 기독교 전통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정정하거나 소속 종교의 교도권과 상관없이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기능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신학도 보수파, 중도파, 진보파가 있으며 학파 간의 갈등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신학, version=429, paragraph=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