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기괴괴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w3oR3Lr, user=3.6)] 2016년 후반기에 들어 한 에피소드당 편수는 줄어들고 결말이 제목처럼 기괴하게 끝나고 있는데,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국의 [[이토 준지]] 공포 컬렉션을 보는 듯하다며 오히려 질질 끌지 않아 맘에 든다는 의견도 있다. 소재가 매번 신선하다는 점에서는 입을 모아 호평한다. 허무한 것이랑은 별개로 연재재개 이후 개그 에피소드도 좀 늘었다. 다만 3~4편 이상 넘어가는 장편 에피소드에서는 '질질 끈다'는 비판이 베뎃에 올라오는 일이 잦은 만큼, 소재를 짜는 능력은 제법 괜찮지만, 그것의 개연성이나 분량을 조절하고 매듭을 짓는 능력은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고있다. 애초에 작가의 전작을 보면 단편 중심이고, 절벽귀도 8회 정도에서 끝난 웹툰이다. 그리고 작가의 유일한 장편인 소설가J는 특이한 소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끌었으나 후반부가 미흡하여 시작에 비해 아쉽다는 평을 받았었고 기기괴괴 역시 그런평가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용두사미식 전개와, 좋은 소재를 가진 에피소드도 결말에서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일이 너무 잦게 일어나다 보니 매번 마지막 에피소드는 별점 테러를 받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베뎃에서는 '좋은 소재로 비빔밥 밖에 못 만드냐' 라는 주장과, '이런 것도 기기괴괴의 매력이다' 라는 주장 늘상 대립한다.[* 사실 기기괴괴는 '''기괴한 이야기'''를 다루지, 공포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엽기적인 결말이거나 해피 엔딩이라고 해서 이상하지는 않다.] 8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2에 들어서도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끝맺음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 중 가장 최악으로 돋보이는 에피소드는 시즌 2의 네번째 에피소드인 '''저주받은 체육관'''.[* 하지만 에피소드의 완성도가 비교적 무난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성에 안찬다는 이유만으로, 아니면 그냥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어그로를 끌려고 도를 넘은 비난을 하거나 별점테러를 가하는 이들도 존재하는데 이는 엄연히 잘못이다.] 그러나 이후 소멸의 도시 에피소드가 '''성형수 이후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어 주가가 다시 반등하였다. 하지만, 악마의 눈 에피소드가 다시 용두사미급 결말을 보여주어 별테를 받게 되었다. 한마디로, '''작가의 기복에 따라 에피소드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연출력 문제로 보기엔 장편인 소멸도시의 경우에도 페이스 조절이나 반전 등 흐름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편이라고 무조건 못 그리는 건 아니고 기복이 심한게 문제인 셈이다. 특히 랜덤주사 때는 분명 장편으로 스토리를 더 잘 만들 수 있었는데 단 두편만에 허무하게 끝났다.코로나 백신관련 논란때문에 억지로 끝낸거 아니냐라는 억측이 돌았는데 논란될꺼였으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겨울나무 편에서 이전에 호평 받았던 장편들처럼 좋은 스토리를 끝까지 이어나가 깔끔하게 끝내고 마지막 연출도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스타일을 보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