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관포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om_pom_on_HMS_Kelvin.jpg]] 구축함 HMS 켈빈의 4연장 2파운더 폼폼 포. 포탄을 연속으로 발사하려는 시도는 예전부터 있어왔으나 실전적으로 유의미한 위력을 발휘하며 사용되기 시작한 기관포의 유래는 1903년에 개발된 영국의 1파운더 [[폼폼 포]]라고 본다. 당시에 하늘에 날아다니는 적 [[전투기]]들을 요격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구경이 커서 수킬로미터까지 포탄이 상승해도 그 운동량을 잃지 않으면서도 고속으로 발사가능해서 고위력의 [[화망]]을 형성함으로써 충분히 전투기들을 격추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했는데, 보병들의 개인화기는 직사 사정거리도 몇백미터 선에 그치는데 하늘로 쏘아올리기에는 위력이 턱없이 부족했고, 큰 구경의 포들은 연속발사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다만 앞서 언급한 1파운더 폼폼의 경우 대공포로 개발된 물건은 아니고 나중에 대공포로도 활용된 물건이다.] 그래서 적절한 운동에너지와 연사능력이 있는 [[대공포|대공용 기관포]]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고, 당시 전투기들의 빈약한 속도와 성능부족으로 인한 회피기동 제한 등의 악조건 덕분에 대공포는 지상군 입장에서 공군에게 반격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이 대공포들을 유사시에 적 지상전력을 상대로도 사용하는 경우기 왕왕 있었는데, 예상 외로 지상군에게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지상무기로서의 기관포의 체계 또한 잡혀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