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관총 (문단 편집) == 특징 == 대부분의 기관총용 총열과 약실들은 오랫동안 쏴도 쉽게 손상되지 않게끔 냉각 설계에 상당한 투자를 한다. 교체형 총열과 약실로 뜨거워진 총열을 교체해 과열 문제를 해결하거나, [[오픈 볼트]] 방식으로 만들어 사격 중지 시 약실이 잘 식도록 한다거나, 총열 두께를 키워 총열의 열용량을 확대하거나, 워터 재킷 등으로 뜨거운 총열을 감싸서 식히는 수랭식 설계를 도입하는 등의 예시가 있다. 이러한 설계가 없다면 자동사격을 지속하면 총열이 과열되면서 재료강도가 떨어져 총열 내 강선이 뭉개지므로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고, 심하면 총열을 영구적으로 못 쓰게 되거나 총열과 붙은 약실 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 [[쿡 오프]] 같은 위험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냉각 설계와 급탄 기구의 복잡성으로 인한 중량 증가, 그리고 예비 총열의 존재 등으로 인해 통상적인 기관총은 1명이 휴대하기에는 무겁고 불편하므로, 1인 운용을 전제로 한 개인화기가 아닌 공용화기 내지는 지원화기로 취급된다. 다른 자동화기와 비교해보면 화력과 탄약휴대량은 압도적이나 개인화기가 아니기에 그 무게와 휴대성은 가장 떨어진다. 이름이 비슷한 [[기관단총]]은 권총탄 크기의 탄환을 빠르게 발사하기 위한 '[[MP18|머신 피스톨]]'에서 탄생한 것으로, 자동화기 가운데서는 화력이 가장 약한 축에 속한다. 다만 [[참호전]]이나 실내 침투와 같은 좁은 장소에서는 매우 대단한 화력을 발휘한다. 아무리 넓어봐야 수십 미터를 넘을까 말까 한 교전거리에서는 기관단총의 짧은 사거리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좁은 교전환경의 특성상 기관총이나 돌격소총의 긴 총열이 되려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