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노움 (문단 편집) ==== 기계노움의 기원 ==== [include(틀:티탄 판테온)] 기계노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게임에선 똑같이 기계노움(Mechagnome)이라 부르지만 각각 다른 존재들이다. 초반에는 노스렌드의 기계노움과 차별화하기 위해 'Junker gnome'이란 단어를 사용했지만([[http://warcraft.blizzplanet.com/blog/comments/blizzcon-2018-world-of-warcraft-whats-next-panel-transcript/4|관련 기사]]) 개발 과정에서 드롭되었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선 원조 기계노움을 '태엽장치 기계노움'으로 칭하기도 한다. * '''태엽장치 기계노움''' (원조 기계노움) [[티탄 수호자]] [[미미론]]이 창조한 기계 피조물. 토석인, 무쇠 브리쿨 · [[모구]] · [[톨비르]] 등과 같은 부류로, 플레이 가능한 기계노움이 등장하기 전까지 기계노움이라면 이들을 뜻했다. [[노스렌드]]의 [[폭풍우 봉우리]]에서 기계노움들을 찾아볼 수 있다. 토르간논의 원반을 지키기 위해 티르가 로켄을 피해 [[티리스팔 숲|남쪽]]으로 내려갈 때 함께했던 기계노움들이 훗날 육체의 저주를 받은 결과가 바로 오늘날의 [[노움(워크래프트 시리즈)|노움]] 종족이다(자세한 내용은 [[노움(워크래프트 시리즈)#s-4.1|노움의 역사]] 항목을 참조). [[노스렌드]]의 [[북풍의 땅]]에서는 피즈크랭크 비행장을 건설하던 노움 수리공들이 우연히 로봇 파편을 발견하고 수리해 톱니반장 메카조드를 깨우는 사건이 벌어진다. 미미론이 만든 최초의 노움이라고 주장하는 메카조드는 자길 깨워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육체의 저주]]를 역전시켜 이들을 기계몸으로 만들어버렸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는 '저주유발 순간전송 주사기'로 이들의 '육체의 저주 역전'을 다시 역전시켜 기계몸을 다시 육체로 돌려놓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종국엔 메카조드를 처단한다. 대부분은 기계노움으로 변한 경험이 끔찍했다고 말하지만, 일부는 사실 기계노움이 더 마음에 들었다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대부분은 [[로켄]]의 명령을 따르며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다. 하지만 [[울두아르]]가 [[요그사론]]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엔 기계노움들도 정신을 차리고 미미론을 섬기는 본래 임무로 돌아간다. * '''[[메카곤]]의 기계노움''' 400년 전 메카곤 왕과 함께 [[놈리건]]을 떠난 노움들 및 그 자손들로, 티탄의 기술이 아니라 노움들의 자체 기술로 신체 일부를 기계화한 [[사이보그]]들이다. 원조 기계노움과는 외형부터 다르며, 부분적으로만 기계화한 이들과 메카곤 왕의 지시로 전신을 기계화한 이들로 또 나뉜다. 메카곤 왕은 톱니반장 메카조드와 같은 의도로 육체의 저주를 거두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데 몰두한 나머지 미쳐버렸다. 이 문서는 바로 이 메카곤의 기계노움을 다룬다. 미미론의 하수인인 기계노움 일부가 남하하여 노움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금 기계화를 추구해 갈라져 나온 분파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